새누리당에 보내는 “신년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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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 풍 언 작성일2014-01-14 22:11 조회1,6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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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필
새누리당에 보내는 “신년서신”
새누리당 신사숙녀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그네들에게 있어서 그처럼 즐겁고 보람찼던 해, 다른 한편으로는 괴롭고 창피하고 기분나쁘기도 했던 한해가 그럭저럭 저물고 새해가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지나간 한해를 간단히 돌이켜보자고 합니다.
먼저 그네들속에서만 통용되는 “지난해가 즐겁고 보람있고 의의있는 해”라는데 대해서.
비록 불법”마술방망이”를 사용했지만 그래도 그처럼 갈망하던 권력의 자리를 따냈으니 즐겁고 보람은 있었습니다.
“조, 중, 동”을 비롯한 시녀언론들도 청와대의 거수기, 모략의 나팔수로 더더욱 준비시켰구요.
정말로 지난해는 당신들에게 있어서 즐겁고 보람있는 한해였습니다.
가만, “즐겁고 보람있는 일”이 또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키기 위한 작전이 계획대로 진척되고있는것, “국민”혈세를 들이밀어 미국고물무기들을 끌어들여와 동족앞에, 세계앞에 보란듯이 전시해놓은것 등 참말로 “보람있고 의의있는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에게는 그런 날만이 계속되지는 않았지요.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괴롭고 창피하고 고달팠던 날은 또 얼마나 많았습니까.
새해에 들어와서도 특대형범죄사건으로 만사람의 지탄을 받고있는 “대선”개입사건을 보십시요. 권력기관들이 총동원되여 수천만건의 댓글작전을 단행하여 권력을 차지했지만 민심의 화살은 지금도 맹열합니다. 정말 당신들에게는 괴롭기 그지없는 일일겁니다.
특대형도청범죄행위에 대해 전세계가 미국에 항의와 저주를 들이댈 때 친미사대를 숙명으로 간주한 당신들은 항변 한마디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기만 했지요. 그러니 얼마나 괴로웠겠습니까? 하지만 그것을 응당한것으로 여기고있으니 그닥 기분없진 않다고 봐야지요.
반민중적인 “민영화정책”강행과 밀양송전탑건설, “반값등록금”, “기초노령연금”, “경제민주화” 등 100여가지의 공약파기로 인해 사면팔방에서 날아오는 “안녕들 하십니까?”의 함성, “안녕하지 못하다.”의 돌팔매가 지금도 쿵쿵 울리며 사정없이 박살내고있습니다.
그야말로 괴롭고 창피한 나날이 엇바뀌며 흐른 한해였습니다. “안녕”하고 “안녕치 못한” 날들의 혼합탕이였습니다.
바야흐로 새해가 왔습니다. 사람들은 서로서로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인사말들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런데 대답은 거의나 “안녕하지 못합니다.”였습니다.
그러니 지난해 울리던 함성이 새해 아침에도 계속됩니다.
귀를 강구어 들어보십시오.
들리지요. “이명박 퇴진하라”의 함성이 새해 첫 인사말을 대신했던 2009년 새해의 첫 함성이 말입니다.
아마 올해에는 “새누리당 해체!”소리가 더 높아질것 같습니다.
그 함성만이 안녕치 못한 모든 근원들을 제거하고 남한의 민심도 안녕할수 있게 할것입니다.
… … …
새누리당에 보내는 “신년서신”
새누리당 신사숙녀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그네들에게 있어서 그처럼 즐겁고 보람찼던 해, 다른 한편으로는 괴롭고 창피하고 기분나쁘기도 했던 한해가 그럭저럭 저물고 새해가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지나간 한해를 간단히 돌이켜보자고 합니다.
먼저 그네들속에서만 통용되는 “지난해가 즐겁고 보람있고 의의있는 해”라는데 대해서.
비록 불법”마술방망이”를 사용했지만 그래도 그처럼 갈망하던 권력의 자리를 따냈으니 즐겁고 보람은 있었습니다.
“조, 중, 동”을 비롯한 시녀언론들도 청와대의 거수기, 모략의 나팔수로 더더욱 준비시켰구요.
정말로 지난해는 당신들에게 있어서 즐겁고 보람있는 한해였습니다.
가만, “즐겁고 보람있는 일”이 또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키기 위한 작전이 계획대로 진척되고있는것, “국민”혈세를 들이밀어 미국고물무기들을 끌어들여와 동족앞에, 세계앞에 보란듯이 전시해놓은것 등 참말로 “보람있고 의의있는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에게는 그런 날만이 계속되지는 않았지요.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괴롭고 창피하고 고달팠던 날은 또 얼마나 많았습니까.
새해에 들어와서도 특대형범죄사건으로 만사람의 지탄을 받고있는 “대선”개입사건을 보십시요. 권력기관들이 총동원되여 수천만건의 댓글작전을 단행하여 권력을 차지했지만 민심의 화살은 지금도 맹열합니다. 정말 당신들에게는 괴롭기 그지없는 일일겁니다.
특대형도청범죄행위에 대해 전세계가 미국에 항의와 저주를 들이댈 때 친미사대를 숙명으로 간주한 당신들은 항변 한마디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기만 했지요. 그러니 얼마나 괴로웠겠습니까? 하지만 그것을 응당한것으로 여기고있으니 그닥 기분없진 않다고 봐야지요.
반민중적인 “민영화정책”강행과 밀양송전탑건설, “반값등록금”, “기초노령연금”, “경제민주화” 등 100여가지의 공약파기로 인해 사면팔방에서 날아오는 “안녕들 하십니까?”의 함성, “안녕하지 못하다.”의 돌팔매가 지금도 쿵쿵 울리며 사정없이 박살내고있습니다.
그야말로 괴롭고 창피한 나날이 엇바뀌며 흐른 한해였습니다. “안녕”하고 “안녕치 못한” 날들의 혼합탕이였습니다.
바야흐로 새해가 왔습니다. 사람들은 서로서로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인사말들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런데 대답은 거의나 “안녕하지 못합니다.”였습니다.
그러니 지난해 울리던 함성이 새해 아침에도 계속됩니다.
귀를 강구어 들어보십시오.
들리지요. “이명박 퇴진하라”의 함성이 새해 첫 인사말을 대신했던 2009년 새해의 첫 함성이 말입니다.
아마 올해에는 “새누리당 해체!”소리가 더 높아질것 같습니다.
그 함성만이 안녕치 못한 모든 근원들을 제거하고 남한의 민심도 안녕할수 있게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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