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인의 《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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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파람 작성일2014-01-19 05:28 조회1,79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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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3(2014)년 1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만 필
하수인의 《본분》
강도가 집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주인은 쫓아낼 생각은 하지 않고 온갖 수다를 다 떨며 삽살개처럼 놀아댑니다. 집식구들을 강간하든, 때리든, 집을 란장판으로 만들어놓든 강도는 제 마음입니다. 그래도 주인은 강도의 행위를 응당한것으로 여깁니다. 옆집이 자기를 망하게 하려든다느니, 혼을 내달라느니 하며 애걸복걸합니다. 많은 재물까지 섬겨바치며…
이것이 바로 미국과 남조선사이의 주종관계, 치욕스러운 《동맹》관계라 하겠습니다.
지금도 남조선에는 미군이라는 강도가 둥지를 틀고앉아 주인행세를 하며 남조선인민들의 리익을 사정없이 란도질해댑니다. 물론 조건보장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책임적으로 하고있고요.
지금 남조선 항간에서 떠들썩하는 《방위비분담금》문제를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습니다. 198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 대한 청와대의 《괴여올리기》놀음은 오늘까지 계속되고있습니다. 인민들의 피땀을 악착스레 빨아내는것도 모자라 하수인들은 유지비를 매해 올려주면서 강점군의 뒤바라지를 잘 하고있지요. 참 수고가 많습니다. 그것이 하수인들에게는 기쁘고 즐거운 일이지요. 미국으로서도 기특하고 갸륵한 소행으로 여겨지구요. 차라리 《방위비분담금》이라는 외피를 털어버리고 《강점용상납금》이라 합시다.
한편 매해 《강점용상납금》의 증가폭은 남조선의 국방비의 증가폭보다 거의 2배나 높다고 합니다. 강점군이 1조 3 000억원에 달하는 쓰고 남은 자금을 사장시켜놓고있는데도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위하여 《강점용상납금》을 계속 올려만 놓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지요? 주구로서의 특등자리를 절대로 양보하지 않습니다.
《강점용상납금》협상때에는 정말 외교통상부가 불쌍합니다. 그 마당에서 외교부족속들은 미국것들에게 이리 몰리우고 저리 몰리우며 의기소침해서 상전의 눈치와 입부리만 슬슬 살핍니다.
협상마당을 벗어나서는 《미국이 <방위비>를 1조원 요구했지만 우리는 <애국의 마음을 안고> 9 200억원으로 버티기를 했다. 우리에게도 배짱이 있다.》 뭐 요렇게 소리칩니다. 이말을 들은 미국은 저들이 1조원을 요구했다는 말에 괘씸하긴 하지만 주구의 처지를 생각하여 입을 봉하고말지요.
한편 《새누리당》패들은 이번 《강점용상납금》협상과 관련해서도 예전과 같은 자세를 취하며 《만족할만 한 성과》, 《동맹을 더욱 단단히 다질 계기》, 《높이 평가한다.》 뭐 이러며 만세3창을 목청껏 불어댑니다. 정말 아전인수, 쓸개빠진 추태라 하겠습니다.
알아둘것은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대해서는 《돈을 굉장히 바치겠으니 미군주둔을 승인해달라》며 빌붙지만 유독 남조선에 대해서만은 기고만장하여 《돈을 냉큼 내라. 그것도 많이. 그래야 너희들을 책임적으로 <보호>해준다.》며 큰소리를 친다는것입니다. 이에 대한 하수인들의 대답 또한 가관입니다.
《거야 물론입죠. 미국어르신이 없으면 우리도 없습니다. 돈을 달라는대로 다 주겠으니 제발 이 땅을 떠나지 말아주십시요. 미군병사들이 강간을 하든 도적질을 하든 환경을 오염시켜놓든 <거짓항의>만 하고 눈감아주겠으니 우리를 버리지 말아주십시요. 헤헤.》
한편 강점군이 환경을 오염시킨 대가, 기지이전에 관한 자금 등도 실지 속내를 파보면 모두 하수인들이 부담하는것이나 같습니다.
현실이 이러하니 남조선에서 온갖 못된짓을 다 하다가 돌아간 강점군병사들은 하나같이 《남조선은 우리에게 있어서 천국이였다. 미국의 위상은 남조선에서 구세주이다.》라는 말을 자랑스럽게 늘어놓지요.
연옹저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의 종처를 빨고 치질을 핥는다는 뜻이지요. 신통히 괴뢰들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라 하겠습니다.
남의 집에 들어온 《강도》에게 집주인이 거꾸로 사용료를 지불하고 이사를 갈 때에는 약차한 돈을 섬겨바치며 그 《배설물》도 도맡아 처리하는것, 그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여기는것이 바로 식민지하수인들의 치욕스러운 자세, 가련한 처지인것입니다.
력사는 이와 같은 사대매국노들을 가만놔두지 않습니다. 기록장에 한자한자 깊이깊이 새겨넣어 먼 후날 후대들에게 사실 그대로 폭로해줄것입니다.
최 풍 언
만 필
하수인의 《본분》
강도가 집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주인은 쫓아낼 생각은 하지 않고 온갖 수다를 다 떨며 삽살개처럼 놀아댑니다. 집식구들을 강간하든, 때리든, 집을 란장판으로 만들어놓든 강도는 제 마음입니다. 그래도 주인은 강도의 행위를 응당한것으로 여깁니다. 옆집이 자기를 망하게 하려든다느니, 혼을 내달라느니 하며 애걸복걸합니다. 많은 재물까지 섬겨바치며…
이것이 바로 미국과 남조선사이의 주종관계, 치욕스러운 《동맹》관계라 하겠습니다.
지금도 남조선에는 미군이라는 강도가 둥지를 틀고앉아 주인행세를 하며 남조선인민들의 리익을 사정없이 란도질해댑니다. 물론 조건보장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책임적으로 하고있고요.
지금 남조선 항간에서 떠들썩하는 《방위비분담금》문제를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습니다. 198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 대한 청와대의 《괴여올리기》놀음은 오늘까지 계속되고있습니다. 인민들의 피땀을 악착스레 빨아내는것도 모자라 하수인들은 유지비를 매해 올려주면서 강점군의 뒤바라지를 잘 하고있지요. 참 수고가 많습니다. 그것이 하수인들에게는 기쁘고 즐거운 일이지요. 미국으로서도 기특하고 갸륵한 소행으로 여겨지구요. 차라리 《방위비분담금》이라는 외피를 털어버리고 《강점용상납금》이라 합시다.
한편 매해 《강점용상납금》의 증가폭은 남조선의 국방비의 증가폭보다 거의 2배나 높다고 합니다. 강점군이 1조 3 000억원에 달하는 쓰고 남은 자금을 사장시켜놓고있는데도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위하여 《강점용상납금》을 계속 올려만 놓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지요? 주구로서의 특등자리를 절대로 양보하지 않습니다.
《강점용상납금》협상때에는 정말 외교통상부가 불쌍합니다. 그 마당에서 외교부족속들은 미국것들에게 이리 몰리우고 저리 몰리우며 의기소침해서 상전의 눈치와 입부리만 슬슬 살핍니다.
협상마당을 벗어나서는 《미국이 <방위비>를 1조원 요구했지만 우리는 <애국의 마음을 안고> 9 200억원으로 버티기를 했다. 우리에게도 배짱이 있다.》 뭐 요렇게 소리칩니다. 이말을 들은 미국은 저들이 1조원을 요구했다는 말에 괘씸하긴 하지만 주구의 처지를 생각하여 입을 봉하고말지요.
한편 《새누리당》패들은 이번 《강점용상납금》협상과 관련해서도 예전과 같은 자세를 취하며 《만족할만 한 성과》, 《동맹을 더욱 단단히 다질 계기》, 《높이 평가한다.》 뭐 이러며 만세3창을 목청껏 불어댑니다. 정말 아전인수, 쓸개빠진 추태라 하겠습니다.
알아둘것은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대해서는 《돈을 굉장히 바치겠으니 미군주둔을 승인해달라》며 빌붙지만 유독 남조선에 대해서만은 기고만장하여 《돈을 냉큼 내라. 그것도 많이. 그래야 너희들을 책임적으로 <보호>해준다.》며 큰소리를 친다는것입니다. 이에 대한 하수인들의 대답 또한 가관입니다.
《거야 물론입죠. 미국어르신이 없으면 우리도 없습니다. 돈을 달라는대로 다 주겠으니 제발 이 땅을 떠나지 말아주십시요. 미군병사들이 강간을 하든 도적질을 하든 환경을 오염시켜놓든 <거짓항의>만 하고 눈감아주겠으니 우리를 버리지 말아주십시요. 헤헤.》
한편 강점군이 환경을 오염시킨 대가, 기지이전에 관한 자금 등도 실지 속내를 파보면 모두 하수인들이 부담하는것이나 같습니다.
현실이 이러하니 남조선에서 온갖 못된짓을 다 하다가 돌아간 강점군병사들은 하나같이 《남조선은 우리에게 있어서 천국이였다. 미국의 위상은 남조선에서 구세주이다.》라는 말을 자랑스럽게 늘어놓지요.
연옹저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의 종처를 빨고 치질을 핥는다는 뜻이지요. 신통히 괴뢰들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라 하겠습니다.
남의 집에 들어온 《강도》에게 집주인이 거꾸로 사용료를 지불하고 이사를 갈 때에는 약차한 돈을 섬겨바치며 그 《배설물》도 도맡아 처리하는것, 그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여기는것이 바로 식민지하수인들의 치욕스러운 자세, 가련한 처지인것입니다.
력사는 이와 같은 사대매국노들을 가만놔두지 않습니다. 기록장에 한자한자 깊이깊이 새겨넣어 먼 후날 후대들에게 사실 그대로 폭로해줄것입니다.
최 풍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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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김0삼이가 대통령을 할때 클린턴 미 대통령에게 전쟁이 일어나게 생긴니까 전화로 사정사정했다지요. 김대중 대통령은 6.15를 맺고 뒤돌아 오면서 통일후에도 미군이 주둔해야한다고 했고 부시라는 자에게 가서 이자식 저자식 소리를 들었지요. 또 노무현은 가장 창피한 것은 대통령이 당선되고 미합참의장에게 신고하려 간 것이라고 했지요.
잘아시듯이 - 그래서 민족통일문제에서는 미국이 망할때까지 마르고 달토록 기다리든지 아니면 미국을 먼저 박살 내는 길뿐이 없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