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예수’라는 책을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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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4-03-03 21:25 조회2,12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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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예수’(김근수 지음)라는 책을 받자 마자 읽어갔습니다.
교회는 세상의 고통을 그저 방관하는 이들의 모임이 아니다.
교회는 악을 비판하고 저항하기 위해 태어낳다.
현장신학은 예수를 교회안에 가두려는 온갖 종교적 음모를 반대한다. 10쪽
남미에 해방신학이 있다면, 한국 개신교에는 민중신학이 있다.
이제 한국 천주교에는 현장신학이 있다. 11쪽
예수는 자연사하지 않고 정치범으로 살해되었다.
그 죽음은 불의한 세력에 대한 저항의 결과였다.
행동하는 예수가 없었다면 예수의 십자가 죽음은 없었을 것이다.
불의한 세력에게 분명하게 저항하지 않는다면 예수는 아마 평범한 삶을 누리다가 세상을 떠났을 것이다라고
신학자 김근수님의 말씀이다.
이는 독일에서 신학 공부를 하고 남미에서 해방신학을 공부한 자의 말씀이다. 12쪽
이 책으로 인해서 진짜로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하는가 보다.
우리 대한민국을 살리려고 주야로 노력하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을 존경한다.
이글을 이용하여, 함세웅, 지학순, 문정현, 문규현, 신성국, 박창신 신부님들과
강희남, 홍근수, 문익환, 한상렬 목사님들에께도 큰 안부를 전합니다.
4347(2014)년03월03일
스톡홀름에서
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이 책 한권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진짜로 부활을 하는가 보다.
고슴도치님의 댓글
고슴도치 작성일
좋은 책을 소개하셨군요.
해방신학, 민중신학, 통일신학에 대한
어휘들을 들어 봤지만...
현장신학에 대한 낱말은
처음 듣습니다.
주위분들에게
권유하겠습니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고슴도치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행동하는 예수라는 책을 꼭 정독할 것을 권고합니다.
이 행동하는 예수라는 책을 쓴 김근수 신학자의 말씀은 -
예수는 가난한자들을 위로하고 편들어 사랑하고 도와주었다.
그러나 부자에게는 비판해서 회계를 촉구해서 사랑했다고 말했다.
가난이란!
게으르고 무능력이 아니고 구조자체가 잘못되였다고 했다.
그래서 한국 같은 미제 식민지 나라에서 3모자가 자살하는 것이 생기는 것이다.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사실 성경이란게 우리 속담이나 거사성어에 다 있는겁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께선
마귀들이 번역한 엉터리 성경일랑 절대 보지 마시구요,
원어성경을 사전 찾아가며 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 보기로,
'남들에 대해서 장담하지 말라' ( 사람은 죽어봐야 아는 것이니 이러쿵 저러쿵 장담하거나 평가 하지 말란거겠죠)는 얘기를
마귀들은, '빚 보증을 서지 말라' 로 번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