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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치스러운 인권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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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통신 작성일2014-03-18 06:57 조회1,57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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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가 《북조선의 인권상황이 개탄스럽다.》느니 뭐니 떠들어댔다. 국무장관 케리가 줴친 대조선악담에 대해서도 《별로 놀랄만한 표현이 아니》라고 떠벌이며 대조선제재강화를 력설하였다.
  악의 화신들인 케리와 부쉬에 이어 일개 대사란자까지 나서서 《악》타령을 한다고 해서 별로 놀라운것은 없다.
  오히려 수다쟁이마냥 씨벌이는 꼴들을 보면서 미국이 자국내 인권문제로 얼마나 골머리를 앓았으면 입벌리는자마다 전부 구제불능의 정신병자들처럼 놀아대게 만들었는지 가소롭기만 하다.
  이번에 미국이 발표한 《세계인권보고서》라는것을 놓고 세인이 일치하게 규탄,배격한바와 같이 미국이야말로 세계최악의 인권유린국가이다.
  다른 나라들에 터무니없이 들씌우려는 그 모든 《인권》항목들에 한하여 미국은 이미 최악을 기록하고있다. 다시말하면 《보고서》에서 비난한 근 200개 나라와 지역의 이름들만 전부 《미국》으로 바꾸어놓으면 그것이 곧 미국의 인권전모를 보여주는 자화상이 된다는것이다. 현실적으로는 미국의 인권실태가 그보다 더 험악하다.
  사실이 이러할진대 일개 대사란자가 무엇을 안다고 입방아질인가.
  미국을 대표하여 남조선에 와있는자라면 현지에서 매일같이 제눈과 귀로 직접 보고 들은것들만 정확히 말해도 그나마 비교적 사리있고 분별력있는 인간으로 치부될지도 모른다.
  지난 10여년간 조선반도문제에 관여한 기간은 내놓고라도 남조선에 대사로 주재한 이후 현지에서 꼬리를 물고 일어난 미군의 폭행사건,제3국의 공식문서까지 위조한 간첩조작사건,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범죄들에 대해서는 왜 침묵하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명백하다. 그 모든 인권유린범죄의 리면에 미국이 있고 미국을 대표하는 대사자신이 직접 개입되여있기때문이다.
  누워서 침뱉는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다. 미국은 남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했댔자 제 망신만 더해진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미국은 인권범죄대국으로서의 제 흉상부터 바로잡는것이 좋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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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일본과 미국에서 벌어진 인권침해범죄는 그야말로 남녘땅 못지않게 벌어진다는것이 개탄스러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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