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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 아닌 '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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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은성 작성일21-10-24 15:31 조회4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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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수상 기시다가 ‘적기지 공격 능력’보유를 공개적으로 언명했다.

물론 아베로부터 스가까지 꾸준히 아니 집요하게 제기해 온 문제다.

‘적기지 공격 능력’은 말 그대로 타국(적국)의 기지를 공격할수 있는 능력을 뜻하므로 결국에는 타국에 대한 전쟁수행능력을 의미한다.

이미전에 누군가 평했던것처럼 이것은 창과 방패로 역할을 분담하던 미·일동맹의 틀을 크게 흔드는 문제이다.

적기지 공격. 말이야 얼마나 그럴듯 한가? 그러나 문제는 과녁으로 삼는 '적기지'의 위치가 어디인가이다.

그것은 일본이 제 마음대로 제 멋대로 찍을수 있고 정할수 있다는 데 방점이 있다.

결국 그 어느 나라이든 일본에게 찍히면 혹은 일본이 필요하면 ‘적기지’가 될수 있으며 그곳을 타격하기 위한 수단 개발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혹 그것이 미국제 무기일 가능성 역시 거의 100%이다.

이쯤 되면 일본의 시나리오가 보이지 않는가. 일본은 어느 나라나 다 하는 국방을 위한 행위를 북이 했다는 것을 핑게로 군사대국화에로 줄달음치고 있는 것이다.

말그대로 구실 아닌 ‘구실’인 셈이다.

상식도 논리도 통하지 않는 군국주의마차에 ‘적기지 공격 능력’이라는 엔진을 더 추가해 ‘대동아의 새 시대’로 질주하려는 기시다, 아니 섬나라 일본의 어리석은 아집과 집념을 보게 된다.

구실 아닌 ‘구실’에 기대어 벌이는 행위는 역시 그 당위성이 제로인 법.

日本의 얕은 꼼수에 이제는 화가 동할 뿐이다.



#기시다 #아베 #스가 #적기지공격능력 #미사일 #군사대국화 #대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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