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5억원은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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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꽹과리 작성일2014-06-16 22:05 조회1,57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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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한에서는 검찰과 경찰, 군인들까지 총동원하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을 체포하려고 코미디를 연출하고 있다.
단일사건으로는 최대인 5억원이라는 보상금까지 내걸었다.
얼마전 ‘대국민사과’라는 정치쇼를 하며 눈물을 보이던 박근혜는 ‘세월’호사건 해결이 유병언만 체포해 버리면 되는 것처럼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검거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이번 세월호대참사의 책임을 유병언에게 덮어씌워 분노한 민심을 잠재우고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벌이는 야비한 술책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유병언을 비호하는 구원파는 당국을 향해 유병언을 검거하려고 허송세월을 할 것이 아니라
‘세월’호 침몰사고의 진짜 원인을 규명하는 사람에게 5억원을 주어야 한다고 맞불을 놓고 있는 것이다.
대다수 국민들은 세월호 참사가 우발적이거나 불가항력적재난이 아닌 집단적대학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구원파는 지금 5억원짜리 현상금의 용처를 놓고 박근혜정부와 걸판진 흥정판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이 사건을 에워싸고 벌어지는 코미디를 보며 민중들은 조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댓글목록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맞아요
코미디
희극
ㅎㅎㅎ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세월호 침몰은 계획된 학살이라고 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왜 엄청난 의혹들 중
각종 통신 영락 망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중 국정원과의 통신이다.
특히 그 장소는 한미합동군사 훈련장소라는 것을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본다.
어떤 댓글을 쓴분의 글은 / 유병언을 숨겨놓고 찾고 있다고 하며 쌩쏘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