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배설물을 싸대는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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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호수 작성일2014-06-22 07:11 조회2,32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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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업적 ‘사람이 뭘 먹는지 알려거든 그가 싸는 배설물을 보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거든 그의 친구를 보라’는 말이 있다. 요즈음 ‘박근혜와 무리’가 싸질러 대는 것들과 그녀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희한한 일들이 이 말을 생각나게 한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사회복지, 경제민주화, 국민 대통합”의 구호를 내걸고 수많은 공약을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국민들의 마음을 얼마나 설레게 했던가. 써준 원고 없이는 연설 못 하는 무능, 최근 역사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무식, 그리고 독재자의 딸로 구중궁궐 안에서만 살아온 일생 등 대통령 그릇에 한참 못 미치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현란한 약속에 현혹된 국민들이 그녀에게 표를 던졌다. 그러나 대통령이 되자마자 그녀는 선거 때 한 공약을 파기하기 시작했고 1년 만에 파기한 공약의 수가 무려 100개를 넘는다. 국민의 기본생활에 영향을 주는 4대 중증질환 100% 국가책임 공약파기, 의료비 본인 부담 상한 50만 원으로 인하 공약파기, 국민적 합의 없는 민영화 추진 않겠다는 공약파기, 고등학교 무상교육실시 공약파기, 등등 파기한 공약을 일일이 열거하기에도 벅차다. 이 정도 공약파기는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역사에 유례없는 정부 참사 수준이며 국민을 상대로 한 대형 사기질이나 다름없다. 정말 ‘화장실 갈 때 다르고 다녀올 때 다르다’는 말이 실감 나게 하는 그녀다. 사전에 공약의 뜻이 ‘입후보자 등이 어떤 일에 대해 사회 공중에게 실행할 것을 약속함’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이것에 ‘지키지도 않을 거면서 하는 빈 약속’이란 정의를 하나 더 추가해야 할 판이다. 이렇게 사기질 한 짓이 다 드러났는 데도 국민 앞에 얼굴 들고 다닐 수 있는 박근혜의 뻔뻔스러움에 인간에 대한 회의가 들 정도다. 박근혜가 한 빈말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임기 초에 “통일은 대박”이란 말로 국민들의 마음을 얼마나 들뜨게 하였나? 그러나 그 말 또한 완전히 빈 깡통 두드린 요란한 소리뿐이었다는 것이 바로 들통 났다. 그녀는 통일을 말하면서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길고 강도 높은 한미합동군사연습으로 코리아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이 끼게 하여 통일의 동반자인 북을 극도로 자극하였다. 심지어 민족의 원수인 일본까지 끌어들여 한미일 군사동맹을 맺었다. 그녀는 자기가 한 말도 금세 잊어버리는 치매에 걸린 것일까? 그뿐이 아니다. 그녀가 드레스덴에서 한 발언을 보면 이건 화해하여 잘해보자는 사람의 태도와는 거리가 멀다. 이웃 독일까지 가서 화해할 대상의 집 아이가 헐벗었다고 비웃었고 상대방의 자기방어수단이며 통일되면 공동의 자산이 될 핵 포기를 주장하였다. 자기는 이웃 깡패들을 자기 집에 끌어모아 상대를 칠 연습을 쉴 새 없이 하면서 상대에게만 무장해제를 요구한 것이다. 박근혜에게 통일이란 자신과 자기 무리가 당면한 위기 극복의 한 방편일 뿐이고 국민에게 통일에 대한 환상을 준 것은 국민을 현혹한 또 하나의 사기질이었다. 조국통일의 상대인 북과의 관계를 끝장낸 박근혜는 하늘이 우리에게 준 통일의 기회를 뭉게버린 역사와 민족 앞에 대죄인이다. 그럼 박근혜가 그녀의 정책을 펴기 위해 뽑은 공직자들을 살펴보자. 미국에서 인턴에게 성추행하여 우리나라 남성들의 변태성을 세계에 홍보한 윤창중 대변인 사건은 애교스러운 시작에 불과하다. 그 후 그녀는 비리 전력이 있는 무기중개업체에서의 활동 등 33개의 탐욕스런 비리를 저지른 비리백화점 김병관을 국방장관에 내정해서 국가 망신을 시키더니 남북정상대화록을 공개, 재선 부정선거를 지휘,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과 진보당과 이석기의 내란음모조작의 책임자인 순악질 남재준 국정원장을 감싸고 돌았다. 또한, 그녀가 쓴 사람 중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추진한 장본인으로서 우리나라의 국익에 일본군을 끌어들인 김관진 국방부 장관도 있고 김기춘 비서실장도 있다. 유신헌법 초안작성 참여, 수많은 간첩조작, “우리가 남이가?”라는 동서분단을 독려하는 신조어 제조 .살포,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의견서를 작성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김기춘 비서실장은 국민에게 고통만 안겨준 전형적인 정치 악의 화신이다. 박근혜는 또한, 총리로 내정된 안대희가 전관예우로 1년에 20억 이상 긁어모은 것이 들통 나 사퇴하자 문창극이라는 천하의 매국노를 총리로 내정하여 청문회를 밀어붙이려 한다. 이것은 가히 박근혜의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불통인사의 극치라고 할 수 있겠다. 문창극이가 누구인가? 그는 일본의 국권침탈, 6.25전쟁, 4.3항쟁 등에 관하여 피해자와 가해자를 바꿔놓는 망언을 하고 우리 아픈 역사의 상체기에 소금을 뿌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아예 미국과 일본에 넘겨주고 북과 한판 종교전쟁을 벌일 것 같은 언행을 하는 작자다. 그뿐만 아니라, 박근혜는 한나라당 차떼기 사건의 주범인 이병기, 제자의 석사학위 논문을 편집하여 자기 이름으로 발표한 글 도둑 김명서 등을 고위직에 내정하였다. 이 모두 온전한 정신을 가진 지도자로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최악의 인사다. 박근혜의 무리는 사기, 탐욕, 모략, 조작과 파렴치한 비리가 그들의 유전자 속에 자리잡고 그들의 일상이 되어버려서 자기들이 뭘 그리 잘 못 했는지 모르고 있는지 다들 청문회에 나와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한다. 그들에게 국민이란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하든지 밀어주는 핫바지이고 정의란 한갓 박물관의 유물일 뿐이다. 박근혜의 업적 중 최고는 역시 세월호 참사일 것이다. 그것이 자기 정치적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자작극이든지 외국 잠수함과의 충돌 사실을 감추기 위해 뭔가를 숨기다가 그랬든지 어쨌던 그녀는 300명의 꽃다운 생명을 산 채로 수장시키는 거사를 하였다. 구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을 갖고 있었으면서도 그것들을 하나도 활용하지 않고 부모들 눈앞에서 아이들을 산채로 서서히 수장시키는 그들의 변태적인 범죄는 진정 인간이기를 거부한 외계인이나 괴물에게 어울리는 행태이다. 이렇듯 박근혜의 무리가 모두 비리백화점의 최고 명품들이고 제대로 인간의 자격을 갖추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그녀가 그들에게 국사를 맡기겠다는 것이 더 문제다. 자기 주변에 이런 사람만 있다는 것은 썩고 더러운 곳에 똥파리가 꼬이는 이치와 같다. 이렇게 박근혜가 아버지 박정희로부터 습득한 조작과 모략, 그리고 탐욕과 파렴치함을 그녀의 인격 속에 잔뜩 쌓아놓고 그것과 똑같은 배설물을 계속 쏟아내니 그 주변에는 썩은 것만 쫓는 똥파리들만 득시글하고 그것에서 나는 악취로 국민들이 숨쉬기도 어렵게 되었다. 해결책은 배설물을 치우고 똥파리들을 없애는 것인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썩은 배설물을 싸대는 박근혜를 치우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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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선생님의 200% 완벽한 말씀을 주야로 적극 지지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늘 빕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내주변에도 저런 쓰레기들이 넘쳐나서 차라리 폐기물처분했으면 좋겠는뎅~!!!! ㅠㅠㅠㅠㅠ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울 남녘은 그야말로 헬한국이로세~!!!! 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