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요즘 연이어 발사하고 있는 북의 미싸일 때문에 신경이 곤두 서 있는것 같다. 지난 10년간 2억 5천만달러를 투입하여 북의 미사일을 잡는 무기라고 하는 ‘레일건’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였다. 레일건이라는 무기는 음속보다 7배나 더 빠르다고 하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같이 빠르게 움직이는 목표물을 격추시키려면, 레일건 같은 빠른 무기가 아니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고 하며 레일건의 위력(?)에 허풍을 떨었다.

 레일건은 화약이 아닌 전자기력을 이용한 무기이기 때문에 MD등 다른 무기들 보다 생산가격이 엄청 저렴하여 경제성으로 보더라도 큰 장점이 있다고 하였다. 그사이(미국이) 무기를 개발하는데 천문학적으로 요구되는 비용때문에 얼마나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가를 우회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발표를 한 매튜 클린더 미국 해군연구소장은 전쟁이나면 결국 적들은 첨단무기들을총 동원하여 우리를 공격해 오겠지만 레일건은 그것들을 모두 무력화 시킬수 있다고 호언장담하였다. 현재까지의 상황을 놓고 볼 때, 미국은 북의 미사일에 대응할 무기가 없다는 것을 시인한 셈인데 그렇다면 2018년에나 실전배치가 가능하다고 하는 레일건을 우리보고 믿으라는 말이냐? 라고 사람들은 코웃음을 치고 있다.

이것은 북조선의 미사일을 방어할 무기가 미국에는 아직 없다는 것으로 사람들은 믿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조(북)미대결에서 미국은 2018년 전에 패망하고 말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천문학적인 빚을 떠안고 있는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지 못하고 북과의 첨단무기 경쟁에서도 밀리고 있는 실정인데 이런 허무맹랑하고 코미디 같은 주장만을 되풀이 하는 저의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였다.

사실 미국은 ‘서로 약속하고 쏘는 미사일도 못 맞추면서 이렇게 허풍을 떨고 있다고 비웃음을 사고 있으나 한 가지 짐작할 수 있는 것은, 무능한 박근혜에게 이런 장난감같은 ‘레일건’을 사라는 것은 아닌지, 식자들은 비웃고 있다. 어떻게 마하 7이 마하 20~30인 탄도미사일을 잡을 수 있겠느냐고 사람들은 반문하는 것이다.


미국은 북의 미사일이 그렇게 두렵고 무서우면 하루라도 빨리 북조선과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편이 경제성 면에서도 좋은 방안이 아니겠는가?

나는 미국이 피해망상에서 어서 벗어나기 바란다.
그리고 자국민의 행복과 세계평화를 위한 길로들어서 주기를 바란다.
그 길이 발 쭉 뻗고 편안잠을 잘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