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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통일로 줄달음치는 박는혜의 광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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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꽹과리 작성일2014-08-15 21:25 조회1,86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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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내놓은 박근혜 남한대통령은 통일에 관련된 얼토덩토 않은 제안을 했다.

이날 경축사에 조평통을 통해 줄기차게 요구해온 군사적 긴장 완화와 남북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근본적인 조치들이 빠져 있었다는 점에서 일단 조선의 반응은 차가울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남북관계의 현 상황에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성명서에 발표한 요구사항은 하나도 반영되지 않은채
흡수통일쪽으로 가닥을 잡은 그야말로 반통일적인 제안들로 가득차 있다.

조평통은 성명은 한미군사훈련의 중단과 5•24 대북제재 철회, 비방•중상을 포함한 적대행위의 중단 등은
 일언반구도 없이 흡수통일을 계획대로 실행해 나가겠다는 것들 뿐이었다.

조선은 성명을 통해 ‘남조선 당국이 주장하는 인도주의적 사업이나 철도•도로 연결, 사회협력 사업들도 사실은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에
다 반영돼 있는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선언들이 이행되면 원만히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합의의 이행만으로도 모든 것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날 나온 내용에는 조선이 요구하고 있는 5•24 조치와 금강산 관광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는 무용지물 같은 것이었다.

오히려 조선을 심히 자극하는 발언들을 서슴치 않었다.
"스스로 핵을 포기한 카자흐스탄"을 거론하며 북의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오만불손한  박근혜의 발언을 추호도 용납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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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순교자님의 댓글

순교자 작성일

카도릭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어제는 명동성당에서 박근혜대통과 유병세장관이 참가한 가운데 민족화해의 강론을 하였다.
7번씩 77번이란도 용서하라는 강론을 다들 어떻게 가습에 새기었는지 궁금하다.
사실은 박근혜대통령과 남한 당국자들에게 보내는 강한 메시지가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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