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지도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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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워 작성일2014-09-09 05:47 조회1,5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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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제1회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
차세대 지도자 양성 나섰다
10월24~26일 애나하임서
1·2세대 300여명 한자리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9/05 15:55
각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 한미 정치인도 대거 참석
4일 오클랜드 오가네 식당에서 미주총연 관계자들이 ‘2014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전일현 전일현 SF한인회장, 미주총연 이정순 총회장, 김상언 부회장, 이석찬 특보.
미주 한인회총연합회(회장 이정순)가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해 나섰다.
미주총연은 오는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남가주 쉐라톤 애나하임 호텔에서 ‘제1회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전 분야에서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지도자를 배출한다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미 전역 한인회에서 추천한 차세대(대학생~45세) 한인들과 한인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컨퍼런스에는 북한제재법안(HR 1771)을 작성한 조슈아 스텐턴 변호사, 오바마 정부 건축과학협의회 자문위원인 하형록 팀 하스사 대표, 임혜빈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 회장, 그레이스 유 한미연합회(KAC) 사무국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돼 참석자들에게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과 박관용 전 국회의장,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송필호 한국 신문협회장, 구천서 한반도 미래재단 이사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다이앤 파인스타인 연방상원의원, 바바라 박서 연방상원의원, 로레타 산체스 연방하원의원, 심윤조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재외국민위원장 등 양국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한다.
이와 더불어 차세대 한인 리더들이 이끄는 우수 단체를 소개하고 각 지역 한인회들과 미래지향적 네트워킹을 구축, 미주 한인 1세대와 2세대가 함께 한미 양국 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 4일 오클랜드 오가네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이정순 회장은 “미래 한인사회를 이끌고 주류사회에서 활약할 지도자 양성을 위해 미주 한인 역사상 처음으로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를 열게됐다”며 “미 전역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숙식이 무료로 제공되며 항공료도 50%(200달러까지) 지원된다.
▶문의: 미주총연 사무국 (703)391-7185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796960
차세대 지도자 양성 나섰다
10월24~26일 애나하임서
1·2세대 300여명 한자리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9/05 15:55
각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 한미 정치인도 대거 참석
4일 오클랜드 오가네 식당에서 미주총연 관계자들이 ‘2014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전일현 전일현 SF한인회장, 미주총연 이정순 총회장, 김상언 부회장, 이석찬 특보.
미주 한인회총연합회(회장 이정순)가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해 나섰다.
미주총연은 오는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남가주 쉐라톤 애나하임 호텔에서 ‘제1회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전 분야에서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지도자를 배출한다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미 전역 한인회에서 추천한 차세대(대학생~45세) 한인들과 한인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컨퍼런스에는 북한제재법안(HR 1771)을 작성한 조슈아 스텐턴 변호사, 오바마 정부 건축과학협의회 자문위원인 하형록 팀 하스사 대표, 임혜빈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 회장, 그레이스 유 한미연합회(KAC) 사무국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돼 참석자들에게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과 박관용 전 국회의장,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송필호 한국 신문협회장, 구천서 한반도 미래재단 이사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다이앤 파인스타인 연방상원의원, 바바라 박서 연방상원의원, 로레타 산체스 연방하원의원, 심윤조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재외국민위원장 등 양국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한다.
이와 더불어 차세대 한인 리더들이 이끄는 우수 단체를 소개하고 각 지역 한인회들과 미래지향적 네트워킹을 구축, 미주 한인 1세대와 2세대가 함께 한미 양국 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 4일 오클랜드 오가네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이정순 회장은 “미래 한인사회를 이끌고 주류사회에서 활약할 지도자 양성을 위해 미주 한인 역사상 처음으로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를 열게됐다”며 “미 전역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숙식이 무료로 제공되며 항공료도 50%(200달러까지) 지원된다.
▶문의: 미주총연 사무국 (703)391-7185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796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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