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신년사를 두고 통일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이 많이 높아진 것같다.
김정은국방위원장은 신년사에서 통일에 대해 어느때 보다 많은 언급을 하였다. 이에 대해 남측당국은 벌써부터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남북관계를 트지 않고서는 남측경제가 파탄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을 당국자들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 분명한 주문을 남측에 하고 있다.
통일을 하려면 체제대결을 추구하지말고 민족적 입장, 자주적입장을 견지하라는 것이다.
말을 해도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행동을해도 민족적입장에서 하라는 것이다.

절대 우리민족의 일에 외세를 끌어드리는 구걸행각을 하지마라고 점잖게 타이르기도 하였다.
즉 자주적인 입장에 서라는 것이다.
7.4남북공동선언이나 6.15선언 10.4선언이 다 그것의 표본으로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