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혁 "숨길 수 없다는 것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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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탈북자 작성일2015-01-20 04:03 조회1,59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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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증언을 담은 자서전의 일부 내용을 번복해 논란을 일으킨 탈북자 신동혁 씨가 "여러분에게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신 씨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이뤄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오류를 시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NYT가 19일 보도했다.
신 씨는 인터뷰에서 "저는 더 이상 그것을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며 "그러나 망설였다. 그것을 밝혔을 경우 북한 인권운동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친구들이 우려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신 씨는 앞서 자서전 집필자인 블레인 하든을 통해 '혼란스러울 상황을 만든데 죄송하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국제무대에서 북한의 인권탄압 실상을 증언해온 신 씨는 자서전 '14호 수용소 탈출'에서 자신이 13세 때 수용소를 탈출했다가 다시 잡힌 뒤 고문을 당했다고 기술했으나, 이번에 그 사건은 20세 때의 일이었다고 증언을 번복했다.
또 탈출을 계획하던 어머니와 형을 감시자들에게 고발했던 일이 14호 수용소가 아닌 인근의 18호 수용소에서 있었던 사건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현 시점에서 나는 정치범수용소를 철폐하고 (북한의) 억압받는 주민들에게 정의를 가져다주기 위한 노력과 사업을 계속할 수도, 계속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해 북한 인권운동을 그만둘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신 씨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이뤄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오류를 시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NYT가 19일 보도했다.
신 씨는 인터뷰에서 "저는 더 이상 그것을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며 "그러나 망설였다. 그것을 밝혔을 경우 북한 인권운동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친구들이 우려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신 씨는 앞서 자서전 집필자인 블레인 하든을 통해 '혼란스러울 상황을 만든데 죄송하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국제무대에서 북한의 인권탄압 실상을 증언해온 신 씨는 자서전 '14호 수용소 탈출'에서 자신이 13세 때 수용소를 탈출했다가 다시 잡힌 뒤 고문을 당했다고 기술했으나, 이번에 그 사건은 20세 때의 일이었다고 증언을 번복했다.
또 탈출을 계획하던 어머니와 형을 감시자들에게 고발했던 일이 14호 수용소가 아닌 인근의 18호 수용소에서 있었던 사건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현 시점에서 나는 정치범수용소를 철폐하고 (북한의) 억압받는 주민들에게 정의를 가져다주기 위한 노력과 사업을 계속할 수도, 계속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해 북한 인권운동을 그만둘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댓글목록
탈북자님의 댓글
탈북자 작성일
북조선이 자신의 파렴치한 13세 소녀 강간범죄와 손가락 사고가 단순 사고임의 동영상을 우리민족끼리를 통하여 공개하니까,
더 이상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겠지.
참고로 미국은 미성년자 강간범의 말은 절대로 믿지 않는다.
미성년자 강간범의 농간에 놀아난 미국은 북조선 인민에게 사과하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신인근 이새끼는 당장 생매장당해봐야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신인근 죽어버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