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도 인정한 '희망, 대한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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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식민지 작성일2015-01-21 04:35 조회1,56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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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기 부천 원미을 손숙미 후보가 기자회견에 내건 현수막 때문에 구설에 올랐다. 현수막에는 ‘대한민국’이 ‘대한미국’으로 적혀 있었다.
이 현수막이 포착된 것은 지난 20일이다. 손 후보는 당일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을 보육과 교육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당시 손 후보의 뒤에 걸린 현수막에는 ‘새로운 부천, 희망 대한미국’이라 적혀 있었다. 손 후보의 원래 선거구호는 ‘새로운 부천, 희망 대한민국’이다.
손 후보는 당초 현수막의 문제를 모르고 있었고, 기자회견 후반부에 이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다소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참석한 이들은 문제의 현수막을 촬영한 사진을 인터넷에 전파했다.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은 “FTA찬성으로 낙선운동 대상자로 뽑힌 이의 현수막으로는 제격”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손 후보는 지난해 11월 한미 FTA 비준안 처리 당시 찬성표를 던져 일부 시민단체에서 ‘낙선운동 대상자’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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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은 주권국가가 아닌 식민지야.
이 현수막이 포착된 것은 지난 20일이다. 손 후보는 당일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을 보육과 교육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당시 손 후보의 뒤에 걸린 현수막에는 ‘새로운 부천, 희망 대한미국’이라 적혀 있었다. 손 후보의 원래 선거구호는 ‘새로운 부천, 희망 대한민국’이다.
손 후보는 당초 현수막의 문제를 모르고 있었고, 기자회견 후반부에 이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다소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참석한 이들은 문제의 현수막을 촬영한 사진을 인터넷에 전파했다.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은 “FTA찬성으로 낙선운동 대상자로 뽑힌 이의 현수막으로는 제격”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손 후보는 지난해 11월 한미 FTA 비준안 처리 당시 찬성표를 던져 일부 시민단체에서 ‘낙선운동 대상자’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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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은 주권국가가 아닌 식민지야.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대한미국 참말로 가소롭도다! 이래서 새누리당은 개같은 정당인거 인정한다! 차라리 조선노동당이 훨낫지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