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은 언제나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조선의 애국가는 가사에서도 인민의 나라라는 뚜렷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 '찬란한문화'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어떻게 이부분을 한번만 부를수가 있겠는가 한번 더 반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김일성주석의 의지가 맥박치는 노래, 하나된 힘으로 못이룰 것이 없다는그분의  가르침이 노래전체에 흐르고 있다.

비록 언어는 달라도 이러한 조선인민의 근로정신과 애국주의에 심사 선생들도 감화감동 되었으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7살때 처음 들었던 이 노래가 65년이 흘러버린 오늘까지 깊은 감동을 갖을 수밖에 없는 비결,
바로 이곡이 불후의 명작임을 다시한번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남녘땅의 애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녘땅의 애국가를 비교해 들어본다면 오히려 북녘땅의 애국가가 훨씬 더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