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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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옮김 작성일2015-04-07 11:39 조회1,35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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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4월 5일 《우리 민족끼리》
《교복문제》? 스스로 사이비언론임을 자인하는 모략날조 보도
남조선의 언론에 한마디 하고싶다.
그래도 명색이 언론일진대 왜 그렇게 거짓을 좋아하는가. 우리 공화국의 청소년학생들이 태양절을 맞으며 사랑의 새 교복을 타입은데 대해 《교복을 받지 못한 학교들이 더 많다.》, 《간부집 아이들에게만 공급했다.》고 하였다는데 거짓도 이런 거짓이 어디있는가.
두 자식을 둔 나의 경우가 좋은 반증실례일것이다.
소학교 4학년에 진급한 우리 집 맏이와 1학년에 새로 입학한 딸애가 한날한시에 새교복과 배낭식가방, 멋진 신발까지 타가지고 들어와 저저마다 자기를 봐달라며 싱갱이질을 부려 즐거운 웃음판이 벌어졌던것이 바로 며칠전이다. 지난 시기보다 더 멋있는 밝은 청색갈의 새 교복을 입은 아들애의 등을 두드려주고 딸애가 입은 진자주색의 웃옷과 진회색의 치마를 쓸고 또 쓸어보며 고마움에 목이 메였던 나와 애아버지였다.
그렇다고 우리 애들이 다니는 학교가 무슨 특별한 학교인것도 아니며 우리 집이 간부집인것은 더욱 아니다. 나의 남편은 어느 크지 않은 공장의 인수원이고 나는 도서실 사서이다.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가정이다. 남조선에는 돈있고 권세있는 집 자식들만 다니는 귀족학교같은것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나라에는 그런것이 단 한개도 없으며 간부집 자식이라고 하여 남들보다 먼저, 더 많이 국가의 배려를 받는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받지 못한 학교》요, 《간부집 아이들》이요 뭐요 하는것은 그야말로 하늘을 땅이라고 우기고 땅을 바다라고 주장하는것과 같이 어이없고 황당하기 그지없는 날조중의 날조에 불과하다.
정말로 묻건대 남조선언론들은 왜 동족을 헐뜯지 못해 안달인가. 거짓이 재미나서인가, 사실을 말하기가 두려워서인가.
이 기회에 진실을 말해준다면 우리 제도의 우월함을 가장 명백히 보여주는 실례가 바로 어린이들과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이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구의 절반이 넘는 온 나라의 모든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국가적보상으로 교복과 모자, 신발과 학용품들을 한가득 받아안군 하였다. 나라사정이 그처럼 어려운 때에도 어린이들에게는 하루도 번지지 않고 콩우유가 정상적으로 공급되여 사람들은 콩우유를 실은 자동차를 《왕차》라고 불렀다. 남녘땅에서는 북침전쟁연습이 끊길줄 몰랐지만 여기서는 인민군대가 자기 양어장에서 기른 잉어, 칠색송어와 같은 고급어족들을 사회의 유치원, 탁아소에 보내주군 하였다.
비록 풍족하지 못한 때에 태여났어도 이렇게 왕으로 대접받으며 부럼없이 자란 우리 자식들이고 오늘은 훌륭한 새 교복을 떨쳐입고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펴고있는 온 나라의 학생들이다.
세상이 다 알고 부러워하는 이러한 사실을 유독 외면하고 모략선전나발만 계속 불어대기가 부끄럽지도 않은가.
자식가진 부모로서 분노하는것은 지금이 《세월》호대참사 1년을 앞둔 시점이라는데도 있다. 이 시각 우리도 련민의 정을 금할수 없는데 생때같은 자식들을 잃은 부모들의 심정은 얼마나 미여지겠는가. 그런데 억울하게 죽은 어린 넋들과 그 부모들을 위로하고 반인륜적만행의 장본인들을 규탄하지는 않고 뚱딴지같이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며 동족을 걸고들고있으니 도대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언론인가 하는것이다.
아마 우리 공화국으로 쏠리는 민심을 돌려세우려 하는것같은데 거짓의 장막을 아무리 두텁게 쳐도 해빛은 가리울수 없다. 날조모략선전을 열백번 거듭해도 음지에서 양지로, 지옥에서 락원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돌려세울수 없는것이다.
공화국의 수백만 학부형들의 심정을 담아 말하건대 남조선언론들은 수치를 느껴도 단단히 느껴야 한다.
과연 언제까지 보수당국의 너절한 시녀가 되여 독재의 둘러리노릇을 하고 동족대결의 나팔수노릇을 하려는가.
권력에 굴종하다 못해 스스로 거짓에 재미를 붙이고사는 남조선언론의 모습은 우리에게 더없이 추한 모습으로 비쳐진다.
만약 언론으로서의 한쪼각의 사명감이라도 남아있다면 사이비언론이 늘어나는것과 함께 남조선사회가 보다 어두워지고 민족의 운명에도 더욱 짙은 그늘이 드리워진다는것을 새겨보기 바란다.
대성구역 룡흥 3동 주민 한영순
《교복문제》? 스스로 사이비언론임을 자인하는 모략날조 보도
남조선의 언론에 한마디 하고싶다.
그래도 명색이 언론일진대 왜 그렇게 거짓을 좋아하는가. 우리 공화국의 청소년학생들이 태양절을 맞으며 사랑의 새 교복을 타입은데 대해 《교복을 받지 못한 학교들이 더 많다.》, 《간부집 아이들에게만 공급했다.》고 하였다는데 거짓도 이런 거짓이 어디있는가.
두 자식을 둔 나의 경우가 좋은 반증실례일것이다.
소학교 4학년에 진급한 우리 집 맏이와 1학년에 새로 입학한 딸애가 한날한시에 새교복과 배낭식가방, 멋진 신발까지 타가지고 들어와 저저마다 자기를 봐달라며 싱갱이질을 부려 즐거운 웃음판이 벌어졌던것이 바로 며칠전이다. 지난 시기보다 더 멋있는 밝은 청색갈의 새 교복을 입은 아들애의 등을 두드려주고 딸애가 입은 진자주색의 웃옷과 진회색의 치마를 쓸고 또 쓸어보며 고마움에 목이 메였던 나와 애아버지였다.
그렇다고 우리 애들이 다니는 학교가 무슨 특별한 학교인것도 아니며 우리 집이 간부집인것은 더욱 아니다. 나의 남편은 어느 크지 않은 공장의 인수원이고 나는 도서실 사서이다.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가정이다. 남조선에는 돈있고 권세있는 집 자식들만 다니는 귀족학교같은것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나라에는 그런것이 단 한개도 없으며 간부집 자식이라고 하여 남들보다 먼저, 더 많이 국가의 배려를 받는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받지 못한 학교》요, 《간부집 아이들》이요 뭐요 하는것은 그야말로 하늘을 땅이라고 우기고 땅을 바다라고 주장하는것과 같이 어이없고 황당하기 그지없는 날조중의 날조에 불과하다.
정말로 묻건대 남조선언론들은 왜 동족을 헐뜯지 못해 안달인가. 거짓이 재미나서인가, 사실을 말하기가 두려워서인가.
이 기회에 진실을 말해준다면 우리 제도의 우월함을 가장 명백히 보여주는 실례가 바로 어린이들과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이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구의 절반이 넘는 온 나라의 모든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국가적보상으로 교복과 모자, 신발과 학용품들을 한가득 받아안군 하였다. 나라사정이 그처럼 어려운 때에도 어린이들에게는 하루도 번지지 않고 콩우유가 정상적으로 공급되여 사람들은 콩우유를 실은 자동차를 《왕차》라고 불렀다. 남녘땅에서는 북침전쟁연습이 끊길줄 몰랐지만 여기서는 인민군대가 자기 양어장에서 기른 잉어, 칠색송어와 같은 고급어족들을 사회의 유치원, 탁아소에 보내주군 하였다.
비록 풍족하지 못한 때에 태여났어도 이렇게 왕으로 대접받으며 부럼없이 자란 우리 자식들이고 오늘은 훌륭한 새 교복을 떨쳐입고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펴고있는 온 나라의 학생들이다.
세상이 다 알고 부러워하는 이러한 사실을 유독 외면하고 모략선전나발만 계속 불어대기가 부끄럽지도 않은가.
자식가진 부모로서 분노하는것은 지금이 《세월》호대참사 1년을 앞둔 시점이라는데도 있다. 이 시각 우리도 련민의 정을 금할수 없는데 생때같은 자식들을 잃은 부모들의 심정은 얼마나 미여지겠는가. 그런데 억울하게 죽은 어린 넋들과 그 부모들을 위로하고 반인륜적만행의 장본인들을 규탄하지는 않고 뚱딴지같이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며 동족을 걸고들고있으니 도대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언론인가 하는것이다.
아마 우리 공화국으로 쏠리는 민심을 돌려세우려 하는것같은데 거짓의 장막을 아무리 두텁게 쳐도 해빛은 가리울수 없다. 날조모략선전을 열백번 거듭해도 음지에서 양지로, 지옥에서 락원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돌려세울수 없는것이다.
공화국의 수백만 학부형들의 심정을 담아 말하건대 남조선언론들은 수치를 느껴도 단단히 느껴야 한다.
과연 언제까지 보수당국의 너절한 시녀가 되여 독재의 둘러리노릇을 하고 동족대결의 나팔수노릇을 하려는가.
권력에 굴종하다 못해 스스로 거짓에 재미를 붙이고사는 남조선언론의 모습은 우리에게 더없이 추한 모습으로 비쳐진다.
만약 언론으로서의 한쪼각의 사명감이라도 남아있다면 사이비언론이 늘어나는것과 함께 남조선사회가 보다 어두워지고 민족의 운명에도 더욱 짙은 그늘이 드리워진다는것을 새겨보기 바란다.
대성구역 룡흥 3동 주민 한영순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북녘학생들의 교복을 보니가 과거에 비해 질이 좋아졌지만 아직까지는 선진국교복들을 따라갈려면 멀었네요?
교복님의 댓글
교복 작성일
비날론의 질감이 떨어져서 그럴 겁니다.
앞으로 나아지겠지요.
질이 조금 떨어져도 제 땅에서 난 재료와 자신의
기술로 만든 제품을 사용해야겠지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암튼 연합뉴스 정말 구려서 못봐죽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