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에 시달리고 노후 대책 없는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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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국뉴스 작성일2015-04-23 02:55 조회1,30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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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0명 중 3명 “노후 위한 저축 1,000달러도 안돼”
미국인 10명 중 3명가량은 노후를 위한 저축이 1,000달러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영리기관 ‘고용혜택연구소’(EBRI)가 현재 일을 하는 25세 이상 임금 노동자 1,003명과 은퇴자 1,0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8%는 은퇴를 위한저축과 투자액은 1,000달러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다수 임금 노동자들은 은퇴 후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는 약 50만달러가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정작 절반 이상인 57%는 은퇴를 위한 저축액이 2만5,000달러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액이 1,000달러부터 1만달러 미만은 17% 1만달러부터 2만5,000달러 미만은 12%로 집계됐다. 2만5,000달러 이상은 14%에 불과했으며 10만달러에서 25만달러 미만은 10%였다.
저축이 충분치 않은 가장 큰 이유로는 비싼 생활비가 꼽혔다. 조사에 따르면 51%는 크레딧카드, 학자금, 자동차융자 등 너무 많은 빚에 시달리고 있어 저축할 여유가 없다고 답했다.
은퇴자의 경우 50%는 계획보다 빨리 일을 그만뒀으며, 이 중 60%는 건강문제 때문에, 27%는 회사 상황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EBRI의 잭 반더히 조사자는 “은퇴자금이 충분치 않으니 은퇴를 늦추겠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지만, 실상은 은퇴를 원할 때만큼 늦추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미국인 10명 중 3명가량은 노후를 위한 저축이 1,000달러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영리기관 ‘고용혜택연구소’(EBRI)가 현재 일을 하는 25세 이상 임금 노동자 1,003명과 은퇴자 1,0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8%는 은퇴를 위한저축과 투자액은 1,000달러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다수 임금 노동자들은 은퇴 후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는 약 50만달러가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정작 절반 이상인 57%는 은퇴를 위한 저축액이 2만5,000달러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액이 1,000달러부터 1만달러 미만은 17% 1만달러부터 2만5,000달러 미만은 12%로 집계됐다. 2만5,000달러 이상은 14%에 불과했으며 10만달러에서 25만달러 미만은 10%였다.
저축이 충분치 않은 가장 큰 이유로는 비싼 생활비가 꼽혔다. 조사에 따르면 51%는 크레딧카드, 학자금, 자동차융자 등 너무 많은 빚에 시달리고 있어 저축할 여유가 없다고 답했다.
은퇴자의 경우 50%는 계획보다 빨리 일을 그만뒀으며, 이 중 60%는 건강문제 때문에, 27%는 회사 상황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EBRI의 잭 반더히 조사자는 “은퇴자금이 충분치 않으니 은퇴를 늦추겠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지만, 실상은 은퇴를 원할 때만큼 늦추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스웨덴이나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 덴마크등 북유럽권국가들을 보면 진짜 미국사람들이 얼마나 불행한지를 보여주는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