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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살률은 세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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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5-04-30 16:16 조회3,269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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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살률은 세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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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무려 1만 4427명이 자살로 소중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자살을 시도한 사람은 30만명에 육박합니다. 바야흐로 자살공화국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절망감은 사회적 모순이 눈앞에 보이는데도 그것

한국의 자살률은 세계 최고입니다. 2013년 무려 1만 4427명이 자살로 소중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자살을 시도한 사람은 30만명에 육박합니다. 바야흐로 자살공화국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절망감은 사회적 모순이 눈앞에 보이는데도 그것이 해결되지 않는데서 오는 절망감입니다. 범국가적 자살공포에서 벗어나려면 근본적으로는 절망의 근원인 사회모순을 개혁해야 합니다.

거대한 사회모순이 척결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급하게는 사회적으로 소통이 열려야 하지 않을까요? 소통이 있어야 단결이 되고 단결을 해야 국민의 힘이 커질 것입니다. 감정이 오고가야 사회적 단결도 실현됩니다. 야권연대도, 사회적 단결도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소통은 힘들지만, 자학과 자살보다는 훨씬 유익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널리 공유하시어 토론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나라가 망할 21가지 전조증상> 7. 자살의 시대
blog.daum.net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의 자살로 대한민국이 시끄럽습니다. 박근혜 정권의 대통령 비서실장 들이 차례로 연루된 뇌물 리스트가 폭로되어 정권의 대선자금 비리의혹이 불거지는 상황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자신의 돈과 건강, 마음까지 다 바쳤던 성완종 회장 입니다. 그러나 그는 새누리당 배신정치의 냉혹함에 절망한 나머지 자살이란 극단적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 자신을 배신한 정치모리배들을 모조리 폭로하면서 말이죠.

1) 죄인부터 의인까지 가리지 않는 자살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은 학연이 판치는 한국사회에서 초등중퇴의 학력으로 경남기업이라는 회사를 일구고 국회의원까지 지낸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명실상부하게 자수성가한 인물이었 을 것입니다. 외관상으로만 본다면 청년들에게 성공의 희망을 심어주기에 모자람이 없는 성공의 표본이었다고 볼 수 있겠죠. 인생의 말년에 자서전이나 출간하며 여생을 보낼만했던 그였지만 결국 자살을 선택했습니다. 역시나 기업인의 성공뒷면에 정치권 로비와 비리가 있었던 것입니다. 희망의 코드가 절망이 되어버리는 순간입니다.

사회적 공인들의 자살은 성완종 회장과 달리 현대사에 큰 획을 그었던 의인들의 모습에서도 발견됩니다. 2009년 5월 23일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충격적인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습 니다. 비리 리스트를 폭로하고 자살한 성 회장과 달리, 노무현 대통령은 대다수 국민들이 눈물을 흘리며 그를 추모하였습니다. 당시 서울시청광장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는 인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마치 지금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정서처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추모와 안타까움, 미안함의 감정이 당시 한국사회를 짓눌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부산상고를 졸업한 학력으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 입니다. 평생 권위주의와 지역주의에 맞서 싸웠던 그는 그야말로 청년들의 희망이자 개혁 정치의 산 증인이었습니다. 2007년 방북하여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합의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10.4 선언)>은 조국통일 역사에 영원히 빛날 커다란 업적 이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도 퇴임 후 당시 이명박 정권의 모욕적인 수사를 견디다 못해 충격적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 남북경제협력에 헌신적으로 나섰던 현대아산 정몽헌 회장도 검찰수사 과정에서 검찰청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했습니다. 이들을 자살에 이르게 한 이들은 누구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전직 대통령과 재벌 총수,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이들은 왜 자살이란 극단적 선택을 하였을까요? 첨예한 정치적 갈등과 싸움의 논리가, 이들이 평화롭게 숨 쉴 자유를 허락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한국사회가 극단적으로 남을 때리고, 짓밟고, 깔아뭉개다보니 선량한 사람은 분을 이기지 못해 죽게 되고 로비스트는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2) 대한민국 자살공화국

이제 한국사회에서 자살은, 우리 국민 모두의 문제로 되었습니다. 한국의 자살률은 세계 최고입니다. 2013년 자살자가 무려 1만 4427명, 하루 40여명이 자살로 소중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자살은 남녀노소를 불문합니다. 2013년 '서울시민의 건강과 주요 사망원인' 통계에 의하면 서울시 자살자는 총 2560명이었는데 10대부터 30대 젊은 층의 자살비율이 높았습니다. 10대 사망자의 35.1%(53명)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고 특히 20대는 사망자의 51.6% (285명)가, 30대 사망자는 사망자의 39.7%(434명)가 자살을 선택하였습니다. 10대 청소년은 중간고사 성적이 떨어져 비관자살하고 20대 청년은 거듭되는 취업난에 절망해 자살합니다. 먹고 살만한 청춘들은 실연의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합니다.

장년과 노년층에서 자살의 비중이 높지 않다고 해서 이들이 행복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연령층이 올라갈수록 각종 질병이나 사고사로 인해 총 사망자가 증가해서 자살이 드러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성세대들에게는 자신이 책임져야 할 자식들이 있습니다. 고통뿐인 삶 끝에 생을 포기하려다가도 자식들의 내일과 미래를 생각하면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것이 우리 기성세대들입니다.

쪽방에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독거노인 분들은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자살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60대 노인들 3명 가운데 1명이 자살을 생각해보았다는 자료가 보도되었습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이 자살공화국이 되어버린 듯합니다.

더욱 심각한 사실은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은 자살자의 20배로, 훨씬 더 많다는 것입니다. 4월 27일자 <해럴드 포럼>에서 양두석 씨는 2013년의 자살자 수가 1만 4427명이었으니 대략 30만명 가량이 자살을 시도한 셈이라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5조원에 달한다고 우려하였습니다. 저는 경제적 손실도 손실이지만 그 30만명의 절망감. 돈으로 헤아릴 수 없는 그 절망감은 막대한 사회적 손실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청년층에 절망감이 가중되면서 인터넷만남을 통한 "동반자살"이 사회적 문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4월 7일에는 경북의 한 농촌 마을에서 4명의 남녀가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만난 다음, 함께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KBS>는 보름여 전에는 경남 진주에서, 일주일 전에는 제주에서 역시 4명의 남녀가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기사는 인터넷을 조금만 찾아보아도 어디서나 발견됩니다.

이제는 절망적 경제상황이 가중되면서 일가족이 함께 목숨을 끊는 참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식들을 위해 죽기로 일했던 부모님들이, 더 이상 삶의 희망을 찾지 못하자 자식들과 함께 죽음을 택하는 것입니다. 2014년 2월 송파구에 사는 세 모녀는 만성 질환을 앓고 있던 큰 딸과 어렵게 생활하던 어머니마저 실직하자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메모와 그들의 전 재산인 70만원을 남기고 동반자살해 커다란 사회적 파장을 낳았습니다. 이들이 자살이란 극단적 선택을 하기까지, 재기를 위해 얼마나 발버둥 쳤을 것이며 또 얼마나 많이 울었겠습니까.

2013년 3월에는 전북 익산에서 자식들과 함께 동반자살하려다 7세 아들을 숨지게 하고 1세 딸에 상해를 입힌 어머니가 체포되기도 하였습니다. 4월 15일에는 사업실패를 비관한 모자가 번개탄을 피워 동반자살을 하였습니다. 4월 25일, 부인과 100일된 아기와 함께 자살하려던 30대 남성이 구조되었습니다. 이 힘든 세상을 물려줄 수 없다며 제 손으로 자기 자식을 죽이는 부모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그러다보니 이제 자살은 드라마의 소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4월 6일, <매일신문>에서는 tvN 아침드라마'가족의 비밀'에서 카리스마 재벌총수 진주란(차화연)이 자신의 딸 고태희(이일화)의 악행을 멈추게 하기 위해 동반자살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신의 잘못된 태도로 딸이 악행을 거듭한다는데 책임을 통감한 어머니가 딸에게 동반자살을 제안한다는 것입니다. 자살이 생활 속의 소재가 되어 TV 드라마의 소재가 되는 모습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은 정말로 자살공화국이 되어버렸습니다.

3) 자살은 절망감 때문

1년에 30만명이 자살을 시도한다는 충격적 결론을 어땋게 보아야 할까요? 지금 우리 국민들이 한 맺힌 생을 스스로 마감하는 것은 극도의 절망감 때문입니다. 10대는 원치않는 주입식 교육으로 숨쉴 자유가 없고, 20대는 끝없는 취업전쟁에서 승리할 자신이 없습니다. 30대는 또래의 결혼과 출산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40, 50대는 자식 때문에 편안한 휴식을 꿈꿀 수도 없습니다.

자살의 원인으로 경제난을 꼽기에 앞서서 국민들의 절망감을 보아야 합니다.

그 힘들었던 일제강점기에도 우리 민족이 1년에 30만 명씩 자살을 시도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보릿고개로 극도로 궁핍했던 이승만 정권 시기에도 1년에 30만 명씩 자살을 시도했을까요? 전 엄혹하였던 해방정국에는 힘들고 어렵지만 그럴수록 손을 맞잡고 고난을 함께 할 '이웃'이 큰 힘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콩 한쪽도 나눠먹는다'는 속담처럼, 우리에겐 이웃사촌이 있었습니다. 뭉치면 힘이 배가 되는 법이지요. 옛말에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국민들은 어떻습니까? 우리에게는 언젠가부터 고민을 터놓고 아픔을 함께할 이웃사촌이 사라졌습니다. 먹고 살 길이 막막해 머리를 쥐어뜯고 싶다가도 옆집 아저씨를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 웃으며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지나치는 것이 보통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자본이 부식한 개인주의에 취해 극도의 고립감에 휩싸여 있습니다. 모두가 돈만 있으면 모든 게 해결된다고 합니다. 그걸 누가 모릅니까? 문제는 이 땅에서 돈 벌기가 뉘 집 강아지 이름짓기처럼 쉬운 일이 아니란 데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절망감은 사회적 모순이 눈앞에 보이는데도 그것이 해결되지 않는데서 오는 절망감입니다. 북한과의 체제경쟁은 끝났다면서도 수 조원 미국무기를 구입하고, 이제 돈이 없다며 복지지출을 줄이는 정부를 누구도 제어하지 못합니다. 사장과 부장이 계약조건에도 없는 업무를 맡기지만, 누구도 저항하지 못합니다. 사장님 대박난다고 해서 식당을 개업했지만, 손님은커녕 고지서만 쌓입니다. 범국가적 자살공포에서 벗어나려면 근본적으로는 절망의 근원인 사회모순을 개혁해야 합니다.

거악을 척결해야 우리 국민들이 마음놓고 살아갈 세상이 열릴 수 있습니다.

4) 소통으로 재기를

하지만 거악을 척결한다는 것이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1945년 8.15 해방은 거악이었던 일본제국주의를 몰아냈지만, 조국은 이내 분단되었고 전쟁과 군부독재 등, 이 땅의 거악은 척결되지 않았습니다. 87년 6월 항쟁으로 직선제를 쟁취했다고 하지만 반란수괴 전두환의 후예들은 아직까지 정권을 쥐고 있고 한미동맹의 신봉자들이 국가원로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사회모순이 척결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거악세력이 강한 것은 차지하더라도, 일단 급하게는 사회적으로 소통이 열려야 하지 않을까요? 소통이 있어야 단결이 되고 단결을 해야 국민의 힘이 커질 것입니다.

소통은 거창한 사회악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우리 개인의 생활에서도 매우 절실한 문제입니다. 당장 가족과, 동료들과 소통해보세요. 자살률이 이처럼 높겠습니까? 소통은 자기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고 사과하는데서 출발합니다. 이 사회가 극단적으로 남을 짓밟는데 익숙해져 있기로서니 우리가 밖에서 당한 설움을 가족을 짓밟으며 해소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감정이 오고가야 사회적 단결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야권연대도, 사회적 단결도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자기를 죽이는 것만큼 자신을 비하하는 것은 없습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물론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자신을 학대하고 자기를 스스로 죽이는 것에 비해서는 훨씬 더 쉬운 일이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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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언제나 좋은 글 소개해 주시는 다물흙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다물흙선생님~!!!! 대한미국 남녘은 언젠가 망할것입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죄악을 범한자든 의로운일을 하는자든 모두 자살로 몰게한 대한미국 사회가 정말로 원망스럽습니다~!!!! 북녘사회는 그야말로 지상낙원이고 사람냄새가 풍기는곳인데....!!!!! 왜 대한미국 남녘이나 일본 미국은 왜저러죠? ㅠㅠㅠㅠㅠ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미국이란 천민 자본주의의 엄청난 불의 
미국이란 제국주의 엄청난 불의

그 미국이란 나라는 약한 남나라들만을 골라 침략하고 대 살인 강도질로 먹고 사는 나라
5개 군수공장들의 이익만을 위한 나라
3살짜리가 1살짜리 자기 동생을 총으로 쏴 죽이는 나라라
경찰이 자국민을 때려죽이고 총쏴 죽이는 나라입니다.

이 악마의 집단의 식민지 노예로 사는 대한민국이라는 동내는 미상전을 닮은 것이지요. 
이런 야만인들이 역적 이승만을 앞장세우고 건국한 1948.8.15 대한민국
70년째 미제 종으로 사니 대한민국이라는 정치, 역사가 경제, 금융, 국방, 외교, 법이, 사회가 불의하니
모든 것이 다 불의하여 학문까지도 불의 합니다.
인문학은 죽고 없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미국과 같이 망하고있는 현재 진행형(ing)입니다. 
기대하시라 몇년 남지 아니했습니다.
그게 진리고
그게 하늘의 뜻입니다.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다물흙 선생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요해님의 댓글

요해 작성일

불평등,불공정사회,지켜지지않는 룰, 인간의존엄성이 말살된 사회. 이런 현실이 자살을 방조,묵인,용인,조장하는것이다.  단한번의 생을 아무런 뜻없이 죽을 필요가 있을까 ? 자문해 보게된다. 볼티모어의 흑인폭동. 남의나라 현실이 아니다.과연 항문국은???? 내자신이 자살을 한다면 자살하기전에 반드시 사회악을 저지르는 인간말종들을 제거한후에 자살할것이다.그냥 홀로 죽기엔 저승길이 너무 외롭지 않을까? 소위 사 짜로 불리는 공공의 원수들과 밥만축내는 버러지들, 쓰레기들을 청소한후에라도 늦지않다.이래죽나 저래죽나 죽는것은 매일반 아닌가?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어느 탈북자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 내가 북녘에 살았을때에는 저렇게 자살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았는데 오히려 남녘에 오니까 자살자수가 왜이리 많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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