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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위민크로스DMZ 판문점 도보횡단 취재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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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5-05-22 19:48 조회2,105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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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위민크로스DMZ 판문점 도보횡단 취재 불허
"경의선 육로 통해 차량으로 이동해야"

연합뉴스 | 입력 2015.05.21. 11:30 | 수정 2015.05.21. 11:45
"경의선 육로 통해 차량으로 이동해야"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정부는 21일 세계여성평화운동가들이 걸어서 비무장지대(DMZ)를 건너는 '위민크로스디엠지'(WomenCrossDMZ) 행사 중 판문점 도보횡단의 취재를 불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북을 횡단하라는 우리 정부의 권유에도 위민크로스디엠지측이 판문점 도보횡단 입장을 고수하는 것과 관련, "(내·외신의) 판문점 취재를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당초 위민크로스디엠지는 행사 참가자가 오는 24일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서 남측으로 입경하겠다며 우리 정부에 승인을 요청했으나, 정부는 안전 문제와 출입국 절차 등을 고려할 때 경의선 육로로 입국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 '위민크로스DMZ' (평양 AP=연합뉴스) 판문점을 통해 남북 비무장지대(DMZ)를 통과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세계 여성평화운동단체 '위민크로스디엠지'(WCD) 회원들이 평양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당국자는 "언론사의 취재를 허용하면 마치 위민크로스디엠지가 판문점으로 내려오는 것을 공식 승인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며 판문점 도보횡단 취재 불허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우리 정부가 경의선 육로로 남북을 횡단하더라도 차량 이용을 권유한 이유에 대해서는 "남북 간 통행절차와 과거사례, 안전상 문제를 고려할 때 차량으로 이동해야 한다"며 "민감한 군사지역이기 때문에 민간인은 안전하게 (차량으로) 넘어와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위민크로스디엠지가 당초 자신의 계획대로 판문점을 통해 도보로 내려오더라도 불법 입국으로 체포하지는 않을 방침으로 알려졌다. 위민크로스디엠지 참가자들이 판문점으로 내려오면 경의선 남북 출입사무소를 통한 정상적인 출입경 절차를 밟도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여성운동가인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주도하는 위민크로스디엠지 행사에는 197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북아일랜드의 메어리드 매과이어를 포함해 미국, 영국, 일본 등 전세계 15개국에서 온 30여 명의 여성 명사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평양을 방문 중인 이들은 24일 남측으로 내려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위민크로스디엠지와 함께하는 평화 축제' 등의 행사를 한 뒤 26일 출국할 예정이다.

hoj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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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1905.7.29일 가쯔라-테프트 미. 일 비밀 협상으로 미국은 일본에 조선을 식민지로 통치를 하라고 14조원을 지원해준 덕으로 우린 40년 동안 왜놈들에게 엄청난 수모의 고통으로 노예로 살았다. 그후 60년이 흐른 1945.9.8일 날 냅다 총을 쏴 3명을 즉사시키며 공중에서는 맥아더 명으로 공갈 협박 삐라를 냅다 뿌리며 미제는 침략으로 들어 온 후 -

5년 동안 착실히 전쟁준비를 완벽히 하고 6.25 미 침략 전쟁이 교묘히 조작으로 이르켜진후 3년 전쟁으로 북조선 인민들 한 사람당 1.5톤씩 폭탄을 퍼부어 완전히 초토화 시키며 북 양민들 3백만이 죽고  6.25 전에 이미 남쪽 양민들 여순 사건으로, 4.3과 보도연맹 대 학살로 1백만이 죽었고 6.25 3년 전쟁으로 죽어주는 덕으로 미제와 유엔 16개국의 경제는 확 풀렸고 세계2차대전으로 쫄딱 망한 왜놈들은 부자가 되였다.

친일, 친미 사대 매국 역적놈들로 자국민을 엄청나게 학살한 개정희, 개두환 시절에 155 마일 전선에 남북간에 바람도 통하지 말라고 넓이 10m, 높이 8m 장벽을 쌓여져 있는 것을 세계 여성 평화 행진단 39명은 어쩜 모르고 지나쳤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거대한 장벽은 남쪽에서 보면 잘 보이지 않지만 북쪽에서 보면 잘 보인다는 것이다. 

이 장벽을 남쪽에서 보면 장벽이 있는지 없는지 보이지 않지만 북쪽에서 보면 뻔히 잘 보인다.  저 순진한 39명의 세계 여성 평화 행진단은 또 속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단 20-30% 만이라도 왜, 38도선이 생겼고 왜, 6.25가 생겼으며 왜, 평화가 이뤄질 수가 없는 것인지 그 진실을 조금이라도 알았으리라 믿어 보려고 한다.

들쥐축제님의 댓글

들쥐축제 작성일

뤼민크로스DMZ가 판문점을 통과하지 않고 다른 DMZ를 넘는다면,
이는 들쥐, 생쥐, 여우, 너구리, 도마뱀, 꽃뱀들이 DMZ를 넘나드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다.
어떻게 이렇게 요란만 떨고, 꽃뱀 들쥐들의 행사로 전락해 버렸는지 기가막히다.
그 일행에 국정원과 관련된 듯한 말발 쎈 여자가 끼어 있어서 내심 변질 될까 걱정했는데 그렇게 돌아가는군...
기가막혀....
남쪽에서 아무리 막아도 머리 밀고 판문점으로 내려와야 하는건데....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극우보수적인 대형교회먹사들과 극우보수적인 탈북쓰레기보수단체들은 당장 심판대에 오르시오~!!!!

차돌녀님의 댓글

차돌녀 작성일

민족통신이 있어 적적하지 않아요. 이북 소식 나올때 마다 요즘엔 힘이 솟네요. 한국과 해외에 제대로 언론구실하는건 민족통신과 자주시보, 민중의소리, 통일뉴스, NK투데이 정도로 작지만 해외의 유일한 민족통신이 있기게 글고 민족통신 방송 민족TV가 있어 난 요즘 살맛나네요.  민족통신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궁금이2님의 댓글

궁금이2 작성일

다물흙이라는 양반 정신나간 사람 아닌가?
625에 대해서 이렇게 헛소리를 할 수 있는가?
이온세상이 다아는 진실을 이렇게 말할 수 있는가?
아니 그럼 유엔을 비롯한 모든 전세계 나라가 다 바보 천치라는 말인가?
아니면 본인만 바본가?
어떻게 이런 사람이 여기에서 버젓이 활동할 수 있는가? 관리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아 !
이런 사람은 여기서 쫓아내야하는것 아닌가?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궁금이2 제발 궁금이님 닉네임 도용하지말라~!!! 내가 요새 NK투데이, 통일뉴스, 자주시보, 민중의소리, 한겨레, 오마이뉴스, 미디어오늘, 프레시안, 미디어스, PD저널, 사람일보, 당당뉴스, 뉴스앤조이등 대한미국 남녘의 진보언론들을 자주보는데 그이유가 그 언론들이 재벌들에 의해 지배당한 언론이 아닌 시민들이 만든 언론사들이기때문이다~!!! 탈북자들에 대해서도 어디 극우보수 혹은 보수언론들에서만 나오냐고? 정답은 아니쥐~!!!!! 요새는 진보언론에서도 탈북자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자주나와~!!!! 다른점이라면 극우보수언론이나 보수언론에서는 탈북자들이 들려준 평범한 일상이야기를 대체로 안들어주고 주로 정치적인 이슈 즉 탈북단체들의 집단시위나 탈북자들의 정치적인 학대에 대해서만 들어준다는거고 진보언론에서는 정치적인색체가 가미되지않고 탈북자들의 평범한 그냥 여느 주민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생활하고있는 탈북자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준다는거쥐~!!!! NK투데이에서 기재된 르포 탈북자를 만나다라는 시리즈를 재미진보인사들도 보시는것이 낫지않을까 싶네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내가 이만갑 정말보기싫어도 보는이유가 그나마 인터넷에서도 나오기 때문이다~!!!! 나는 이만갑중에서 그나마 제일 나은 시리즈가 바로 북녘미인들의 조건인데....!!!! 이만갑에 출연한 탈북미녀들을 자세히보면 오히려 대한미국 남녘의 미녀들에 비해 결코 조각미녀축에도 끼지못하는 얼굴들이다~!!!! 북녘미인들은 아무리 쌍꺼풀수술 턱수술 코수술 장난아니게 많이해도 조각미녀가 될수없는 얼굴들인데....!!!!!

참인생님의 댓글

참인생 작성일

궁금이는 국정원 사람이지요. 그러니 사고가 완전히 비틀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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