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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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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5-08-01 20:30 조회1,54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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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코리아(북미)전쟁, 북침, 남침보다 더 더러운 반칙이 있었다.
이 글은 2010년9월 자료다.

65.
북한도 우리국토라고 하면서 국가기밀을 다루지 않는 일반인이 자기나라 북한에 갔다 오면 다녀 온 것만으로도 왜 죄가 되는가? 인위적인 철의 장막을 치고 폐쇄적인 국가로 만들어서 북한에 가보지 못하게 하고 가난해서 딸을 100원에 팔았다는 등 거짓 선전을 해서 속이려는 짓입니다.

실제로 북한에 다녀온 어느 변호사는 TV 에서 내가 다시 눈 뜨고 새로 태어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하였습 니다. 이분은 천애의 《고아》로 당당히 변호사에 합격하여 지금까지 수십 년간 살아오면서 평생 반공 밖 에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남한의 부모가 전쟁 때 북으로 끌려간 아들을 이산가족 상봉 때 만났습니다.

아들이 부모형제 없는 북한에서 고생하는 줄 알았는데 김일성의 보살핌으로 직장에서 높은 직책의 일을 맡아 아들 딸 낳고 잘살고 있다면서 북한에서 낳은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남에서 올라간 가족들은 모처럼 온가족을 만나 좋아서 가족끼리 화기애애하게 한동안 얘기하다가 남에서 올라 간 어머니가 너무 좋아서 우리 아들을 이렇게 길러주고 높은 직책도 맡겨 주신 김일성 부자에게 감사의 큰절을 올려야하지 않겠냐며 얘기하니까 나머지 가족들도 맞다 면서 전 가족이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에 절을 하는 장면이 TV 에 나왔었습니다.

이사람 뿐만 아닙니다. 모두들 북한에서 잘 사는 모습이 TV에 비쳐 지니까 작년 2009년 상봉 때는 TV 중계를 안 했습니다. 북한 선전 이라는 것입니다. 남한의 허위 선전은 방송에 나가야 하고 북한의 정직한 선전은 국민이 보면 안 되는 것입니까?
보모는 자기 자식이 어디가 아픈지 고민이 있는지 거짓인지 진심인지 아무리 오래 떨어져 살았어도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

고생을 하고 살았는지 행복하게 살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감시가 없이 자유스럽게 가족들끼리 모여 얘기하는데도 자기가 믿고 있는 것 외에는 모두 불신 한다면 마약을 먹은 거와 같은 정신병적인 상태입니다. 3.1운동 때 33인의 민족대표는 “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한다.” 라고 독립선언을 하였으나. 한반도 남쪽은 지금까지도 100년 동안 독립을 쟁취하지 못했습니다.
 
해방자, 친구의 탈을 쓴 침략자 살인자인 미국과 그리고 미국에 기생하는 인간기생충들이 부모 형제도 몰라보게 하는 마약을 세뇌교육을 통해 주입한 것입니다. 건강해 지려고 보약을 먹고 운동을 하고 노력을해도 기생충이 있으면 건강해 지지 못합니다.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생충을 배제하지 않으면 평화교류하고 민족화해하고 노력해도 건강해질 수 없습니다.

해방 후 많은 항일애국지사들은 조국이 분열되는 것을 막고 독립 국가를 세우기 위해 반정부 빨치산 투쟁에 참가하여 목숨을 바쳤습니다. 자신보다는 민족을 위해 싸운 항일애국지사의 눈에는 북한이 정당하게 보이고 왜놈 앞잡이 노릇을 한 인간의 눈에는 남한이 정당하게 보입니다.
유엔에서는 양심수 석방을 요구하였으나 군사정권에서는 이를 무시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김영삼 (金泳三) 대통령의 문민정부 출범 직후인 93년 3월에 유엔의 권고를 수용하여 이인모 노인을 북으로 송환하였습니다.

 이인모 선생님은 1917년 8월 24일 현 양강도에서 화전농의 가정에서 출생, 일제강점기 시절 반일운동에 참가하였고, 한국전쟁 시기에는 인민군 종군기자로 활동하였습니다. 이인모 선생님은 1952년 1월 종군기자 활동 도중 체포, 34년간 감옥에 갇혀 고문을 당하시다가 1993년 비전향 장기수 최초로 북송 되었습니다.

이인모 선생님은 지난 80년대 말 월간 ‘말’지를 통해 자신의 수기를 발표하였고 이것이 온 민족에게 큰 반향을 불러와 비전향 장기수 문제를 공론화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인모 선생님은 북송 당시 극도로 쇠약한 몸이었으나 이후 사람들에게 의지의 화신으로 불리면서 10년이 넘게 건강하게 사시면서 통일을 위한 밑거름을 남기셨습니다.

자신이 신봉하는 사상을 바꾸지 않았다고 하여 남한의 괴뢰 군사정권은 이인모 선생의 감방에 뱀을 집어넣는 뱀 고문 등 모진 고문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부당한 압력을 받을수록 불량한 인간들에게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더욱 강해졌다고 합니다. 마치 미국이 북한을 핵으로 위협할수록 북한 인민들은 배고파도 참고 인내하여 핵무기와 인공위성을 만들었듯이 부당한 압력에는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남한은 북한을 반국가단체 폭력집단이라고 선전하지만 이렇게 기자를 감옥에 가두는 국제 규범이나 법도 필요 없는 폭력배인 남한 당국이 반국가 폭력 단체인 것입니다. 재미동포 출신의 북한 인권운동가로 올해 29살인 로버트 박 씨는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2009년 성탄절 중국에서 두만강을 건너 북한에 들어갔습니다.

義血靑年 로버트 박이 국경을 넘어 북한에 들어 간지 43일 만인 2010.2.6. 북한에서 석방돼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북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비 법적으로 입국하게 된 동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상을 훼손시키려는 서방의 그릇된 선전의 영향을 받아 조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게 된데 있다.

《비밀나라의 아이들》, 《서울행열차》를 비롯한 서방의 영화들과 출판보도물들은 조선에 있지도 않는 《인권침해행위》와 《대학살》 그리고 조선그리스도 교인들의 《혹심한 고통》 등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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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전병욱 전광훈 김홍도 신옥주 신현옥 강마리아 김계화 홍혜선 박홍 그외의 극우보수적인 대한민국 남녘의 종교인들이여~!!! 당신들의 설자리는 오직 지옥불밖에 없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문진혁방송원과 김윤심방송원은 대한민국 남녘의 범법자들을 모조리 처단하라고 말해줬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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