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다수 인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결속된 사회주의 진영은 텅빈강정같은 자본주의 진영에 대해 최종적 승리를 거둘것이다.

자신보다 강하거나 비등한 상대에 대한 투쟁의 용기는 자발적인 정의감과 자신이속한 그룹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에서 만이 생겨날수 잇다.

사상이라는 정의감과 공동체라는 신뢰가 바로 사회주의 자체를 의미하며 그 신뢰를 바탕으로 탄생한것이 사회주의 국가이다.

민중을 독재로 탄압하고 압박하고 룰을 일방으로 강요하며 갈취햇던 왕과 귀족이 자본가로 옷만 갈아입은것이 자본주의인만큼 자본주의체제는 원시봉건국가와 같으며 정의감도 신뢰도  위선과 강요에 의해 이루어질수 밖에 없는 만큼 국민들의 진심어린 자발적 참여가 생겨나기 힘들다.

이이러니하게도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사이의 이 차이를 가장 잘 알고 잇는 사람들은 거대 자본가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사회주의를 두려워하며 자신들의 노예들이 진실을 알고 편승해 갈가봐 사회주의진영을 악마화 할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아무리 가리고 덮는다고 해서 진실이 없어지지 않는것처럼. 시간이 갈수록 국민들의 불만은 높아만간다. 그래서 재물과 희생양을 찾게 되는데. 그 제물이 사회진영이 아니라 거꾸로 자본주의 진영의 똘마니가 될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도 임시방편일뿐 결국 시간이 지나면 내부문제는 골마 터지며. 그 문제는 자본주의 자체 모순에 의한 것이므로. 체제를 변경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것은 자본주의 붕괴로 길거리에서 죽어갈 자본주의 진영의 수백 수천만 수억명둘의 대중들의 숙제로 남겨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