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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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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5-09-12 18:07 조회1,51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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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코리아(북미)전쟁, 북침, 남침보다 더 더러운 반칙이 있었다.
이 글은 2010년9월 자료다.

76.
오직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서 한 목숨 받치기로 하고 불 땐 더운 방에서 잠을 잔다는 것도 바라지 않고 배불리 먹는 다는 것도 바라지 않고 헤진 얇은 옷을 입고 차가운 비바람을 견디고 황량한 들판과 깊은 산속에서 뜨거운 피를 쏟기도 하며 조국광복의 미래를 등대로 간직하며 다가올 또 다른 전투를 치르기 위해 산속에서 뼈를 에는 듯 한 엄동설한을 보냈던 것이다.

빨갱이들은 대가리 찍어 죽여야 된다고 지껄이는 걸 볼 때마다 빨갱이 편에 서는 게 올바른 인간의 도리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소위 빨갱이라는 사람들은 사상보다 사람을 더 귀하게 여기는 참되고 착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생명을 중시하는 이것 하나만 봐도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은 휴머니스트이고 자칭 우익이란 매국노들은 주인을 모시는 폭력배에 불과합니다.

 전 국민이 한 결 같이 수입을 반대하는 세계 어느 나라도 먹지 않는 광우병의심 소고기를 전체 국민에게 먹이려고 언론을 탄압하고 심지어는 헌법에 의해 독립된 사법부에까지 폭압을 가하는 폭력배에 불과 합니다. 침략자란 남의 나라를 무력으로 점령하고 항거하는 주민을 학살하여 우리나라의 절반을 저들의 식민지로 만든 미국에게 해당하는 말입니다.

무장을 갖추었건 안 갖추었건 우리민족이 우리 땅을 맘대로 왕래하는 게 침략이라고 반세기 이상 말도 안 되는 소리를 가르쳐 왔습니다. 매국노들은 영어만 혀 꼬부리며 배울게 아니라 자기의 국어부터 똑바로 알기 바란다.

2010.02.19 경인일보는 월미도 폭격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월미도 미군 폭격 사건이란 1950년 9월10일 미군 전폭기가 월미도에 네이팜탄을 투하하고, 기총소사를 가해 당시 주민들이 대거 희생된 것을 말한다. 진실화해위원회는 2008년 3월, 월미도 폭격은 리차드 루블 제독의 해병대 항공단 제15항모전단 항공기들에 의해 월미도를 전소 또는 철저한 집중 폭격으로 모든 시설을 불태울 목적으로 발행했다고 규정지었다.

진실화해위는 100명이 넘는 주민이 희생된 것으로 추산하고 한국정부와 미국정부가 협의해 희생자와 쫓겨난 피해자들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한국전쟁 당시 월미도 90번지 일대에는 45가구가 있었는데, 폭격으로 쫓겨난 뒤 동네를 군부대가 장악해 사용하면서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 채 지금까지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당시 월미도에는 600여명의 민간인이 살았으나 한미 양국은 어떠한 피해보상을 위한 공식적인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미군은 기지를 세우기 위해 민간인을 학살했으나 미군의 ‘월미도원주민학살’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공원 내 조성돼 있는 조형물에도 옛 월미도의 평화로운 풍경만이 전시돼 있을 뿐, 이 참혹한 살육의 현장은 인천상륙작전의 신화에 묻혀 역사 속에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은 월미도 원주민 거주 지역에 95발의 네이팜탄을 떨어뜨리고 기관총을 난사했다. 이 폭격으로 월미도의 건물과 숲, 원주민 거주지가 완전히 파괴됐다. 목숨을 잃은 민간인 희생자만 1백여 명에 이른다.

이 억울한 죽음은 58년이 지난 지금까지 은폐돼 왔다. 국군이 자행한 양민학살은 꾸준하게 진실이 규명돼 왔지만 미군이 저지른 ‘월미도양민학살’ 같은 경우는 한국전쟁사 어디에도 기록되지 못하고 잊혀졌다. 그러나 이 사건은 월미도 원주민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서서히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정치적인 이유로 미뤄져 왔던 ‘진실화해를 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진실규명까지 이끌어냈다.

1950년 9월 10일. 하늘은 아주 맑고, 바다는 파랗게 반짝이는 초가을 새벽이었다. 곤한 잠에 빠져 있던 주민들은 어딘가에서 귀청을 때리는 굉음에 놀라 잠에서 깼다. 동사무소 인근에 떨어진 네이팜탄이 몇몇 주민들의 사지를 찢어놓은 순간이었다.

이어 정용구(당시 35세)씨 집 위로 두 번째 폭탄이 떨어졌다. 그 자리에서 정씨는 숨을 거뒀다. 이 폭격으로 마을은 산산이 부서졌고, 삽시간에 불바다가 됐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부상당한 주민들은 미처 피하지 못하고 불에 타 숨졌다.

폭탄 소리에 놀란 주민들은 속옷 바람으로 뛰쳐나와 아이를 업고 달리기 시작했다. 파편이 몸에 박힌 사람들도 아픈 줄 모르고 도망쳤다. 하지만 전폭기는 저공비행을 하며 주민들을 향해 무차별 기총사격을 가했다. 육안으로도 민간인이라는 것을 식별할 수 있었지만 총탄은 멈추지 않고 주민들의 몸속으로 파고들었다. 심지어 어린 아이들의 깨끗한 얼굴에도, 순진한 처녀의 가슴에도 날카로운 총탄이 날아와 박혔고,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움직이는 사람들도 모두 쏴 죽였다. 야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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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저거 절대로 내리지 마십시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천하디 천한 야만인들인 미제와 왜놈들과 이들의 개 이승만 정부는 1945.9.8일부터 1950.6.25일까지 1백만이 넘게 대량학살을 했고 1950.6.26일부터 1953.7.27일까지 남북 양민들인 우리동포들 미군에 의해서 4백만이 비참하게 학살되여 죽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군인들의 총질로 죽어야했던 양민들과 군인들은 약 1백만이 희생되였다.

이 6백만의 생명들은 미제의 침략 전쟁으로 희생되였다.
또 계속해서 또 다시 초토화하기 위해서 오늘까지 71년째 날강도 미제와 왜놈들과 이들의 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면박, 박근혜는 주야로 이 미제 날강도들과 뜻을 같이 - 지랄들을 주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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