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계>야당이 매일 깨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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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지개 작성일2015-09-27 12:56 조회1,25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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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뜬금없지만,
생각해보니 그나마 한국의 유일한 대안은 현 야당일수 밖에 없어서,
작금의 민족과 한반도의 존망이 걸린 급변하는 국제정세속에서,
야당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지금껏 야당이 왜 맨날 깨지고 질수 밖에 없었는지를 이자리를 빌어 알리고자 한다.
야당은 먼저 배경지식으로 민주화 운동의 변천사를 알아야 한다. 뭐 이제는 다지난 이야기일지는 몰르지만.
1960~1970년도의 한국의 민주화운동은 청년들의 순수한 외침이였다. 그당시 민주화운동은 진실과 진리를 외치는 순수한 어린청년들의 순수한 외침이였다고 본다.
그러나 그 수많은 희생속에서도, 박정희의 유신이 통과되어 영구독재가 가시화 됬을 무렵, 민주화운동은 다른 형식으로 발전하게 된다.
진리와 진실보다는 국민대중이 공감하는 대중적 이슈를 찾아내 대중적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였고.
그것은 1987년 6월항쟁을 통해 결실을 거두게 된다.
그러나, 한국은 또다시 군사정권의 그늘을 벋어날 수없게 된다.
그리하여 민주화운동은 또다시 변화할수 밖에 없었는데,
그것은 소위, 적과의 동침과 논개작전이라고 불렸던.
실제 정치에 파고들어 권력의 중심부에서 민주화운동을 전개해 나가는것이였다.
즉 한편에서는 대중적 참여를 게속 유지하고, 한편에서는 현실정치에 뛰어들어, 적과의 동침 혹은 논개작전을 펼침으로서, 반민주 세력의 틀어쥐고 있던 권력을 무력화 하는것이었다.
그리하여 건국 최초로 민주세력이 정권을 잡게 된다.
지금현재의 야당이 맨날 깨지고 선거에서 질수 밖에 없는것은, 1960-1970년대 방식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과 같은 극자본주의하에서,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대다수90%의 대중들은 진실과 진리에는 관심이 없다.
관심이 있다해도 그 진실을 위해 행동하지 않는다것이 문제인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은 진실을 캐내고 진실을 알리는데만 급급하고 있다.
한국의 국민들은 공부하는 선비도 아니고 학생들도 아니다.
그들은 지식이 필요한것이 아니고, 자신들의 현실을 조금이라도 개선해줄것 같은 힘있는 강자를 원하는것이다.
또한 대중들은 기득권세력에 대해 두가지 마음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첫번째가, 질투와 도덕적이지 못한것에 대한 공감과 비난이라면.
그 두번쩨가, 자신들도 기득권세력이 되고 싶어하는 욕망이 함께 존재 한다는것이다.
한국의 대중들은 반이 선하고 반이 악하다고 봐야 한다. 즉 반반의 석과악이 혼재하며, 그들의 선악은 그들의 이익에 따라 표출된다는것도 알아야 한다.
그런면에서 보았을때 여당의 선거전략은 아주 적절했고 제대로 먹혀들었다고 봐야한다.
기득권세력인 여당의 기득권 이미지가 많은 대중들에게 결코 마이너스가 아닐수도 있다는것이다.
적절히 포장하고 그 기득권을 대중들도 누릴수 있게 그 문을 열어준다 혹은 그것을 통해 대중들의 삶의질을 올릴수 있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것을 나누고 풀어주겟다. 라는식으로 대중들에게 들릴수도 잇다는 것이다.
물론 그에 편승하는 대중들이 양심적인 대중들보다는 적다. 하지만 한국의 정치현실에서는, 50%의 지지만으로 야당이 승리할수 없슴을 알아야한다.
과반수가 아니라 과과반수를 얻어야 한다. 특히 민주 야당은 그래야 겨우승리할수 있다.
즉, 많은 40% 서민들에게는 확고한 신뢰를 얻어야 하며, 20% 중간층 (기회주의자들) 도 잡아야만 60%를 얻을수 잇고 , 거기에 약 10%(중산층)까지도 얻어 70%의 지지를 끌어내야만 승리할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서민층의 확고한 신뢰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전략과, 나머지 전략은 분산시켜 20%의 기회주의 계층 10%의 중산층까지 휘어 잡을 수 있어야 승리 할수 있는것이다.
이 세가지 그룹의 공통점은 생계와 경제이다. 진실과 진리가 아니라는것이다.
서민의 절대적 소망은 생계이다. 서민층은 그것만 확실히 보장해준다해도 거의다 밀어 준다. 그리고 야당도 그렇게 할수 있다는 힘과 자본을 보야주어야 한다.
기회주의 계층과 중산층은 말할것도 없다. 그들의 소망은 경제 활성화로 자신들의 자산을 증식 시키는것이다.
즉, 한국의 대중들은 자신들의 생계와 경제를 활성화시켜 줄수 있는 당을 찍는다는것이다.
아무리 욕을하고 비난해도, 그 두가지를 확실히 챙기고 지속시켜줄것 같은 당이라면 적당히 부도덕하고 적당히 부패하고 설령 일부 뻔뻔하더라고, 욕만하고 비난만 하지, 실제적 행동은 하지 않는다는것이다.
그리고 우기고, 잘 포장에서 속이면 또 속아 넘어가주는것이 한국 대중의 특수성이다.
한국대중의 특수성을 잘 알고 적절히 대처해나가는것은, 현 여당이 더 잘한다고 봐야한다.
야당은 그 특수성을 이해하고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그것은 건국역사와 극자본주의 체제에 플러스 식민지와 다름없는 한국의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국민들이 하자는대로 끌려가서도 안되며.
좀 심하게 비유하면, 말안듣고 땡강부리는 자식을 계속 얼른다고, 계속 어린자식한테 고개 숙이면 어린자식은 승질내며 부모 얼굴 할퀴고 부모 머리 끄덩이 잡아당기 뺨까지 때리고 하는것이다.
야당은 진실과 진리는 가슴속에 일단 묻고, 현실속에서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진실과 진리는 그후의 문제인것이다.
만약 이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야당은 영원히 집권할 수 없을것 같다.
생각해보니 그나마 한국의 유일한 대안은 현 야당일수 밖에 없어서,
작금의 민족과 한반도의 존망이 걸린 급변하는 국제정세속에서,
야당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지금껏 야당이 왜 맨날 깨지고 질수 밖에 없었는지를 이자리를 빌어 알리고자 한다.
야당은 먼저 배경지식으로 민주화 운동의 변천사를 알아야 한다. 뭐 이제는 다지난 이야기일지는 몰르지만.
1960~1970년도의 한국의 민주화운동은 청년들의 순수한 외침이였다. 그당시 민주화운동은 진실과 진리를 외치는 순수한 어린청년들의 순수한 외침이였다고 본다.
그러나 그 수많은 희생속에서도, 박정희의 유신이 통과되어 영구독재가 가시화 됬을 무렵, 민주화운동은 다른 형식으로 발전하게 된다.
진리와 진실보다는 국민대중이 공감하는 대중적 이슈를 찾아내 대중적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였고.
그것은 1987년 6월항쟁을 통해 결실을 거두게 된다.
그러나, 한국은 또다시 군사정권의 그늘을 벋어날 수없게 된다.
그리하여 민주화운동은 또다시 변화할수 밖에 없었는데,
그것은 소위, 적과의 동침과 논개작전이라고 불렸던.
실제 정치에 파고들어 권력의 중심부에서 민주화운동을 전개해 나가는것이였다.
즉 한편에서는 대중적 참여를 게속 유지하고, 한편에서는 현실정치에 뛰어들어, 적과의 동침 혹은 논개작전을 펼침으로서, 반민주 세력의 틀어쥐고 있던 권력을 무력화 하는것이었다.
그리하여 건국 최초로 민주세력이 정권을 잡게 된다.
지금현재의 야당이 맨날 깨지고 선거에서 질수 밖에 없는것은, 1960-1970년대 방식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과 같은 극자본주의하에서,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대다수90%의 대중들은 진실과 진리에는 관심이 없다.
관심이 있다해도 그 진실을 위해 행동하지 않는다것이 문제인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은 진실을 캐내고 진실을 알리는데만 급급하고 있다.
한국의 국민들은 공부하는 선비도 아니고 학생들도 아니다.
그들은 지식이 필요한것이 아니고, 자신들의 현실을 조금이라도 개선해줄것 같은 힘있는 강자를 원하는것이다.
또한 대중들은 기득권세력에 대해 두가지 마음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첫번째가, 질투와 도덕적이지 못한것에 대한 공감과 비난이라면.
그 두번쩨가, 자신들도 기득권세력이 되고 싶어하는 욕망이 함께 존재 한다는것이다.
한국의 대중들은 반이 선하고 반이 악하다고 봐야 한다. 즉 반반의 석과악이 혼재하며, 그들의 선악은 그들의 이익에 따라 표출된다는것도 알아야 한다.
그런면에서 보았을때 여당의 선거전략은 아주 적절했고 제대로 먹혀들었다고 봐야한다.
기득권세력인 여당의 기득권 이미지가 많은 대중들에게 결코 마이너스가 아닐수도 있다는것이다.
적절히 포장하고 그 기득권을 대중들도 누릴수 있게 그 문을 열어준다 혹은 그것을 통해 대중들의 삶의질을 올릴수 있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것을 나누고 풀어주겟다. 라는식으로 대중들에게 들릴수도 잇다는 것이다.
물론 그에 편승하는 대중들이 양심적인 대중들보다는 적다. 하지만 한국의 정치현실에서는, 50%의 지지만으로 야당이 승리할수 없슴을 알아야한다.
과반수가 아니라 과과반수를 얻어야 한다. 특히 민주 야당은 그래야 겨우승리할수 있다.
즉, 많은 40% 서민들에게는 확고한 신뢰를 얻어야 하며, 20% 중간층 (기회주의자들) 도 잡아야만 60%를 얻을수 잇고 , 거기에 약 10%(중산층)까지도 얻어 70%의 지지를 끌어내야만 승리할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서민층의 확고한 신뢰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전략과, 나머지 전략은 분산시켜 20%의 기회주의 계층 10%의 중산층까지 휘어 잡을 수 있어야 승리 할수 있는것이다.
이 세가지 그룹의 공통점은 생계와 경제이다. 진실과 진리가 아니라는것이다.
서민의 절대적 소망은 생계이다. 서민층은 그것만 확실히 보장해준다해도 거의다 밀어 준다. 그리고 야당도 그렇게 할수 있다는 힘과 자본을 보야주어야 한다.
기회주의 계층과 중산층은 말할것도 없다. 그들의 소망은 경제 활성화로 자신들의 자산을 증식 시키는것이다.
즉, 한국의 대중들은 자신들의 생계와 경제를 활성화시켜 줄수 있는 당을 찍는다는것이다.
아무리 욕을하고 비난해도, 그 두가지를 확실히 챙기고 지속시켜줄것 같은 당이라면 적당히 부도덕하고 적당히 부패하고 설령 일부 뻔뻔하더라고, 욕만하고 비난만 하지, 실제적 행동은 하지 않는다는것이다.
그리고 우기고, 잘 포장에서 속이면 또 속아 넘어가주는것이 한국 대중의 특수성이다.
한국대중의 특수성을 잘 알고 적절히 대처해나가는것은, 현 여당이 더 잘한다고 봐야한다.
야당은 그 특수성을 이해하고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그것은 건국역사와 극자본주의 체제에 플러스 식민지와 다름없는 한국의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국민들이 하자는대로 끌려가서도 안되며.
좀 심하게 비유하면, 말안듣고 땡강부리는 자식을 계속 얼른다고, 계속 어린자식한테 고개 숙이면 어린자식은 승질내며 부모 얼굴 할퀴고 부모 머리 끄덩이 잡아당기 뺨까지 때리고 하는것이다.
야당은 진실과 진리는 가슴속에 일단 묻고, 현실속에서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진실과 진리는 그후의 문제인것이다.
만약 이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야당은 영원히 집권할 수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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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무지개님 말씀 잘알겠사옵나이당~!!!!! 우리 남녘의 야당들 너무 쌈박질만 해대고 사고방식도 1960년대~1980년대수준에 머무니까 민주화가 더디고 있으니 저도 화가나용~!!!! ㅡㅡ;;;;;; 저 글 잘올려주셨네용? 저거 내리지말아용~!!!!! 넹? 약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