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강상배

푸틴 대통령이 미국이 IS를 도운 정황을 까발리고 있네요...!!! 인용한 연합뉴스 기사를 참조하면... 미국이 IS에 대응하기 위해 5억 달러를 들였는데..  고작 4~5명의 전투원만 남아 있다고 하니.... 세상에 거짓말을 해도 좀 적당히 해야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미군 고위층들과 미국 cia 가 무능하기 짝이 없는 허수아비 기관이거나.... 즉, (온건) 시리아 반군(=시리아 자유 반군), 알 누스라 전선, 알 카에다, 이슬람국가(IS) 등등은 모두 미국 cia가 시리아 아사드 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해 만들어 둔 테러조직들이지요.

그러니....미국 무기들이 어느 놈에게 가든, 그리고 미국이 5억 달러를 들여 양성해둔 전투원들이 어느 테러 조직으로 가든....솔직히 미국으로서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해야 하겠지요.(인용) 미국의 추한 몰골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그 추한 꼴을 감추기 위해 케리가 러시아의 테러박멸전에 동참한다고  했으나... 미국이 그 과정에서 어떤 꼼수를 부릴지 궁금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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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합법적인 군대가 하나밖에 없다. 이 군대는시리아 정부군이다. 이 정부군을 우리 국제 파트너들은 반대하고 있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알아사드 군은 정말로 테러 조직과 싸우고 있다.

당신은 나보다 이러한 일련의 사실을 더 잘 알고 있다. 미 국방부와 상원들이 지지한, 시리아 온건반군 지원 병력이 처음에는 5천에서 6천명이었고 이후에는 1만2천명으로 늘어났다. 미국이 공들여 훈련시킨 온건반군은 60명이다.

그 가운데 무기를 들고 싸운 군인은 단 네다섯명. 나머지 병력은 미국 무기를 든 채 다 국제테러조직에 피랍됐다. 이것이 첫번째 결과다. 두번째는 나의 관점에서 봤을 때 비합법벅인 군사 조직에 군사력을 지원하는 것은 국제법에 어긋나며 유엔 헌장에도 위배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만 합법적인 정부의 군에만 군사 지원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우리는 협력 관계국과 주변국들에 어떤 서로가 일치하는  체계를 만들자고 제안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에 대해 터키와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에 언급했다. 그리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이 존 케리 미 국무장관에게 이에 대해 알렸다.

우리 군 관계자들은 이 테마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또 테러리즘과의 공동 대응 방안을 찾기를 고대하고 있다.

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opinion/20150927/6489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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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양성한 시리아반군 미군 무기 알카에다에 넘겨>
연합뉴스 | 입력2015.09.26. 10:30

미국이 양성한 시리아 반군이 테러 조직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세력에 미제 장비와 탄약 등을 넘겨준 것으로 드러났다.

미 국방부는 25일(현지시간) 미국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응하기 위해 양성한 시리아 반군이 알카에다의 시리아 내 지부로 알려진 누스라전선(NF) 측에 미군으로부터 제공받은 장비와 탄약을 넘긴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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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이날 발표는 온건 반군 양성에 미국이 5억 달러(약 5천940억원)를 쏟아부었지만, 실제 활동하는 전투원 수는 4∼5명에 불과하다는 증언에 이어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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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2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미국이 IS 대항전에 투입하려고 모집해 터키에서 훈련한 '30사단' (Division 30) 소속 시리아 반군 2진이
 시리아에 입국하자마자 알카에다의 분파인 자브핫 알누스라에 투항하고 미제 무기와 장비를 고스란히 넘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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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중부사령관은 지난 16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5억 달러를 들여 시리아 반군 훈련 프로그램을 시행했지만, 현재는 단 4∼5명만이 전투 현장에 참가 중임을 인정했다.

이 기사 주소 http://media.daum.net/v/2015092610301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