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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세계대전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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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지개 작성일2015-09-28 15:58 조회1,27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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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계2차대전을 공부하면서, 다음과 같은 한가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왜 독일은 유대인을 혐호하다가, 갑자기 또 막시스트를 혐호한다며 러시아를 침공하게 되었을까?


막스가 유대인이라서 였을까? 그렇게 보기에는 너무나 커다란 결정이고 실수가 된다.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결정이다.


히틀러는 게르만족이 최고로 우수하다며, 유태인을 학살했는데, 갑자기 또 같은 게르만계열인 영국을 공습하려 했다.

히틀러의 결정은 참 의문투성이다.


아무리 파시스트라 하더라도 한 국가를 재건한 지도자라면, 그 결정에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히틀러는 일관성이 전혀없이 왔다갔다 한 지도자가 되는것이다.


폴란드를 둘러싼 가짜전쟁이라는 약 몇개월간의 전쟁공백도 이해할수 없다.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세계대전이 발발했다 하는데, 폴란드의 우방이자 동맹관계였던 영국과 프랑스는 말로만, 선전포고 하고 아무것도 안한 일명 가짜전쟁이 몃갸월간이나 지속되었다는것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도데체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고 폴란드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진것일까?

원래 전쟁을 일으키는 국가는 혼자서 여러나라와 동시에 싸울수는 없다는것을 본인들이 더 잘안다. 그래서 한가지 명분을 내세우고 한 국가만을 침공하는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침공을 일으키기전에 항상 공모자 내지는 배후가 존재하게 되는데 그것은 전쟁중 다른나라로 부터 갑작스러운 후방기습을 막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전략의 기본이다.
세계1자대전을 거티면서 뼈저린 참패를 맛본 독일이 그런 기본도 안하고 폴란드를 침략했다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더군다나, 전쟁의 방향을 러시아로 급선회한것도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다.
이건 마치 코앞에 둔 적을 뒤로하고, 갑자기 엉뚱한 나라를 치게 되는 아주 극도로 위험한 결정이다.

이와같은 바보같은 선택과 결정들 뒤에는 무엇인가가 존재한다고 본다.

전쟁중에도 협상이라는것이 있다. 누군가들과의 협상들을 통해 이처럼 바보같은 결정을 하게된것은 아닌지 하는 강한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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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히틀러는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임. 완죤 닭그네의 애비와 29만원짜리와 같은 인간폐기물처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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