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래는,

앞으로 큰 이변이 없는한, 영원히 매국노정부의 나라가 될것이다.

사람들은 무작정 통일되면, 마치 한국의 매국노 정권이 바뀔줄 알지만,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오히려 남북통일된 더 커진 매국노정권의 나라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본다.


통일운동하시는 분들은 이게 무슨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개소리 인가? 혹시 지능적인 반통일주의자 인가? 하며 나에게 따져 물으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난 단지 냉정하게 내 의견을 말하는것 뿐입니다.


통일독일이 지금도 여전히  미국의 식민지이듯이, 동서독 통일은 독일의 정치적 체제적 입장을 바꾸지 못했다.


난 솔직히 남북통일도 마찬가지로 될것이라고 본다.


자본주의와 사회주가 평화롭게 합쳐져 사회주의로 바뀌는것은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  무조건 자본주의로 가게 된다. 혹시 사회주의자본주의가 어떤 무력개입없이 평화롭게 합쳐져 사회주의가 되었다는 경우가 있으면 제발 예좀 들어주십시요.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그리고 남북체제 상호 인정하자는 6.15의 말미에서,

완전통일은 다음세대로 미루었는데, 그렇게 되어도 마찬가지로 통일코리아는 자본주로 가게 된다.


난 솔직히 그점은 확신한다.


한쪽은 자본주의 한쪽은 사회주에서 완전통일이 이루어져 경계가 사라지면 당연히 자본주의로 갈수 밖엔 없는것이다.

개인 땅 부동산 예금등의 사유재산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다른 반쪽이 어떻게 사회주가 될수 있다는것인가?


절대 불가능하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합쳐져 사회주의로 갈려면 자본주의 체제의 사유재산을 국가에 귀속해야 하는데, 그것은 아마 국가가 전복되는 사테가 나거나 또다른 매국세력이 창궐하여 국가를 아예 뒤집어 엎을것이며, 자본주의에 소속된 서민들도 기존질서를 바꾸는것에 아주 불안해하며 혼동할것이므로.

그 두개가 같은말을 쓰는 한 민족이라면, 당연히 민족분열을 막기 위해 다른한쪽이 양보해야 하는데 누가 하게 되겠는가. 바로 사회진영일수 밖에 없다.

따라서, 자본주의로 통일될수 밖에 없는것이다.


이것을 아주 잘아는 서양의 학자들이 김대중 전대통령의의 6.15를(김대통령 본인은 비록 민족의 화합을 바라는 순수한 뜻이셧지만...) 적극 지지한것도 바로 그들속에 있는 위와같은 확신때문이 였었다고 나는 솔직히 그렇게 의구심을 가지고 보았었고, 지금도 그렇게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