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조국 동포들 감사합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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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사 작성일2015-10-18 15:19 조회2,08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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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 동포들 감사합니다 <이인숙 2015.10.16 국민뉴스>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에서 내가 가장 감명깊었던 것은,
김정은 제 1위원장이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이익보다 신성한 것은 없다”라며,
인민들께 “깊이 허리 숙여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라고 말한 것이다.
이 말은 90년대의 악몽이 끝났다는 공식선언과 같이 들렸다.
그리고 고난을 합심하여 헤쳐나온 인민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 뚝뚝 묻어나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또한 여공들이 김정은과 팔장을 끼고 눈물을 흘리는 등의 여러 동영상과 사진들에서 인민들이 전적으로 지도자를 신뢰하고 지도자와 인민들이 애정으로 똘똘 뭉친 한 가족의 고난사를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감동되었고 그 고난을 이겨낸 북부조국 동포들께 눈물겹도록 감사드리는 마음이 들었다.
이라크를 1990년 경제제재한 후 12년 동안 경제제재 만으로 170만명이 사망했다.
유엔의 이라크 조정위원장 데니스 핼리데이는 “이것은 끔직한 범죄다” 라며 사퇴해 버렸다.
그 후임도 역시 도저히 볼 수 없다고 사퇴했다.
미국 전 법무부 장관 렘지 크락은 폭격으로 죽은 수 보다도 경제제재로 죽은 수가 더 많다고 했다.
경제제재라는 것이 이렇다.
만일 남한이 1년 동안만 이라도 무역을 전혀 할 수 없다면 무슨일이 생길까? 아마도 아사자 자살자들이 수백만이 될 것이다.
90년대 북부조국의 그 끔찍한 상황은 홍수와 북한 지도층의 잘못이 20% 원인이라면, 러시아와 중국조차 미국에게 아부하고 세계에서 홀홀 단신이 된 북한을 경제제재와 봉쇄 침략위협으로 끊임없이 짖눌렀던 미국과 남쪽 매국노들이 80% 원인이었다.
그리고도 계속 트집을 잡아 모략 중상 위협하며 북한에 전기조차 생산할 수 없도록 딴지거는 미국과 남쪽 식민지 노예들에게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1980년대 나는 반핵운동에 참여했었는데, 공산주의가 망하고 북한이 석유조차 수입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 전기난이 심각해 질때, ‘북한은 원자력 발전소를 지을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었다.
원자력 발전소는 지은지 80년쯤 지나서 부터는 적자가 나고 골치아픈 암덩어리가 되지만, 처음에는 지을때 돈도 적게들고 경제성도 아주 좋기 때문이다. 더욱이 영변에 있는 우라늄 매장량은 세계적이다(이 사실은 백탤회사가 인수하고 싶어한다고 1985년(?)쯤에 그 직원이 말해줘서 알게 되었다.)
지금 당장 살아 남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지, 죽은 다음 80년 뒤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런데 미국이 북한의 중수로 원자력 발전소를 폐기하는 대신에 경수로와 중유를 제공하기로 협약을 했댜.
그 협약대로 북한은 사찰을 받고 냉각탑 폭파까지 하였지만 미국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이행하지 않았다.
보스워스 KEDO 총장은 그 협약이 “서명한지 2주일도 안되어 고아가 되었다”라고 평가 했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도 “북이 1994년 북미기본합의를 안지킨것은 없다”라고 했다. (오인동 박사 2013.09.04통일뉴스)
새끼 부시가 아프카니스탄 이라크를 침략하면서 “우리편이 아니면 적이다”라고 이분법적 양아치 선언을 하며, “악의 축”으로 북한을 지정했다.
악의 축으로 지명된 리비아의 카다피가 겁에 질려 리비아를 개방하자 미CIA가 훈련시킨 반군들이 침투하여 ‘급변사태’를 이르키고 그 핑계로 침략하여, 결국 지금의 생지옥 리비아를 만들었다. 걸프전쟁에서 미국은 열화우라늄을 사용하여 그 방사능으로 신생아 4명중 1명이 기형아로 태어난다.
거짓 조작 음모 사기로 침략과 파괴 학살을 일삼는 미국 전쟁광들이 ‘대량살상무기’라는 거짓 명분을 만들어 이라크를 침략하여 대학살과 파괴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모든 약소국들은 핵무기를 가져야 된다”라고 외쳤고,
특히 북한은 대서양의 대도시들을 초토화 시킬 수 있는 핵무기를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사회의 진실과 힘의 논리를 보면서 반핵평화운동을 했던 내가 그렇게 변했다.
한줌의 달러를 위하여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 만큼도 귀히 여기지 않는 악마들의 모진 압박속에서도 자력경제와 자력국방으로 세계와 당당히 맞설수 있도록 일어선 우리 북부조국 인민들이 어찌 그리 아름답고 존경스럽지 않겠는가 !
이번 열병식에서 김정은 제 1위원장이 “인민”이라는 말을 90여차례 사용하였다고 했다.
“조선노동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이라고 했는데, 달리 말하면 인민과 지도자 당이 하나로 똘똘뭉친 혼연일체 - 국가는 인민의 것이라는 말이다.
“모든 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 것을 인민 대중에게 의거하여”라고 했는데,
이는 링컨의 “of the people, for the people, by the people” 이라는 말과도 같은, 민주주의 기본을 재확인 하는 말이기도 하다. 다만 링컨이 말한 ‘인민’ 에는 사실상 유산계급 백인만이 해당 되었던데 반하여 북한의 ‘인민’에는 모든 국민이 포함된다.
<링컨은 의회에서 흑인해방을 통과 시켰는데도 그 서류를 1년이나 서랍에 두었다가 싸인을 하였다. 1년 동안이나 법 시행이 유보되었다는 말이다.>
김위원장은 ‘이민위천’정신으로 ‘인민제일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인민사랑’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다짐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인민과 지도자 당 - 이 모든 것이 하나로 똘똘 뭉친 모습을 보면 그 암담한 고난의 역경을 이겨내고 미국과 맞장뜨는 저력을 이해하게 되고 감격해진다.
북한이야말로 가난하지만, 진정한 민주주의에 어느나라 보다도 더 가깝다 할 것이다.
그래서 빌리그래함 목사가 북한을 방문하고 “예수가 와도 할 일이 없는 나라” 라고 한 것 같다.
그래서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 돈으로 보는 자본주의 미국이 가장 미워하는 나라가 북한일 것이다.
마치 가장 바른 말과 실천을 하는 통진당을 불법부정 화냥뇬 매국노들이 없애버리고 싶으리 만큼 미워한 것 처럼……
미국무성 직원이 “북한은 밉지만 존경스러운 적이고, 남한은 곱지만 경멸하는 동맹”이라고 했다는 말이 실감난다.
남한에서는 북한의 열병식에 맞춰 중상모략하는 대북전단 풍선을 날리고, 조선 TV등에서는 열병식을 계속 방송하면서도 정작 북에서 말하는 것은 듣지 못하게 떠들어 댓다하는데,
아마도 이것은 군사 무력만을 보여주며 ‘북이 도발하는데 박근혜 지침에 충성하라’라고 선동하려는 ‘북풍’ 위기감 조성이 아닌가 생각된다.
부정선거로 대통령질을 하는 가짜 양아치정권이 세월호 학살등으로 부터 역사 조차 거짓으로 세뇌하고자 하는 교과서국정화 등, 지금까지 벌린 패악질을 보면서,
그리고 살인 강간 강도 매국노 다카키 시대로 돌아 가려는 시점이기에 그런 생각까지도 하게 된다.
북한이 그 많은 사람들을 강제 동원을 하여 지독한 훈련으로 열병식을 한다고 떠드는데, 내가 북한 주민이라면 세계에, “보라, 우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결코 굴복하지 않고 맞서 싸울 수 있고, 이렇게 살아 건재하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 오기로 라도 더 열심히 할 것 같고, 당연히 전무후무 엄청난 규모로 성대하게 행사를 치룰 것 같다.
남한에서 ‘북한열병식 동안 밖에 나오는 사람들은 총살한다’고 방송했다는데, BBC 방송에서는 밖에 있는 많은 사람들 모습을 방송했다 한다.
남한 매국노들의 거짓말 중독증은 중병이다.
지금껏 불법 매국노 정권을 용납하고, 다음 선거때가 되면 또다시 불법부정선거로 매국노정권이 되고 들쥐 국민들은 또 그냥 따라가고, 샌드위치 경제는 파산을 당하여 자살자들이 줄을 이을 것이고, 일본군들이 남한땅에 매국노들의 환영속에 들어와 통치할 것이고…(남쪽 해군총장 그리고 황교안 총리가 일본군의 입성을 받아들인다고 공공연히 말했다.)
암담한 남쪽 들쥐 노예들이 언제나 사람이 될지 걱정이다.
BBC 방송에서 안내원들이 옆에 붙어 사진도 마음대로 찍지 못하게 한다고 하는데, 미국남한의 북한 내부붕괴를 위한 침투를 막기위해서는, 외국인들에 대해서는 속옷까지 검열하고 함부로 다니지 못하도록 더욱 더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 느슨했다가는 미CIA첩자들이 침투하여 ‘급변사태’ 내란 등- 리비아 우크라이나 시리아 코소보 처럼 생지옥을 만들 것이다.
북한과 미국은 1950년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은 ‘전시상태’이기 때문이다.
북한의 대륙간탄도핵미사일 KN-08은 사정거리가 12,000Km 이다. 서울과 뉴욕의 거리가 11,050Km인 것을 감안하면, 미국은 이제 북한을 침략할 수 없다.
이번 열병식에서 KN-08을 공개하고, “미제가 원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 줄 수 있다”라는 말로 미국의 위협에 당당히 맞서면서도,
핵에 대한 일체의 언급이 없고, 예상과는 달리 인공위성 발사도 핵실험도 없었던 것은,
북한이 얼마전에 미국에 제안한 “평화협정체결”과,
남한이 발목지뢰 사건을 조작했으나 결국 북의 인내로 타결된 “8.25합의”를 같이 실천해 나가겠다는 ‘진정성’으로 미국과 남한을 대한 것이라 생각된다.
이제 선택의 공은 미국과 남한에 넘어 왔는데, 나의 소견으로는 그 악독한 좀비들이 조작 음모 왜곡으로 마이동풍 깽판을 놓을 것으로 보인다.
8.25합의를 하고 뒤돌아 서자마자 남쪽은 딴소리를 하고 미국은 인권을 들먹이며 계속 북을 매도하지 않는가?
설령 미국이 북과 평화조약을 맺는다 하더라고 미국이 언제 휴지조각으로 만들지 모르므로, 북한은 미국 일 중 러가 핵무기와 기타 전쟁무기들을 폐기하지 않는한 절대로 핵무기를 폐기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전면전으로 흡혈귀들을 박살 낼 것이 아니라면, 0.1%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대화를 기다려 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지금 미국은 2008년도 금융사기로 거품경제가 꺼지면서 거의 4조달러(3.7조 달러?)를 사기꾼들에게 대여하고
(당시의 경제대통령 연준의장 버냉키가 “경제위기를 가져온 사장들이 범죄로 감옥소에 갔어야 하는데, 오히려 회사 사장 노릇들을 한다”라고 말했다. 2015.10.05 MarketWatch),
그 부작용들이 세계로 번져 미국에 대한 증오심들이 일어나는 때에,
우크라이나 중동 아프리카등에서의 무리한 사기 침략 개입이 벽에 부딪히고,
러시아 봉쇄전략이 실패하여 러시아는 시리아에서 군사작전까지 할 수 있을 만큼 중동에 진출하게 되었고,
중국에 대한 봉쇄작전도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과 AIIB, BRICS, SCO로 실효성이 거의 없을 것 같다.
즉 미국이 아직은 세계의 패권국이지만, 1%의 전쟁광 돈귀신들을 청산하지 못한다면,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어 마지막 발악으로 일본과 충성스런 남한 노예들을 이용하게 될 것 같기도 하다. 그때는 남한의 생명체들이 사라지는 때 이기도 할 것이다.
국제관계란 철저히 자국의 이익을 도모할 뿐 어느 나라도 남의 나라를 위해 손해날 일을 하지 않는다.
남한이 살 수 있는 길은 북과 평화 협력하며 우리민족이 하나로 단결하는 길 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외세의 앞잡이 마름으로 생존하는 좀비 매국노들을 철저히 규탄하고 응징해야만 한다.
남부조국 동포들은 레지스탕스 운동으로 매국노들을 처단하라!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에서 내가 가장 감명깊었던 것은,
김정은 제 1위원장이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이익보다 신성한 것은 없다”라며,
인민들께 “깊이 허리 숙여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라고 말한 것이다.
이 말은 90년대의 악몽이 끝났다는 공식선언과 같이 들렸다.
그리고 고난을 합심하여 헤쳐나온 인민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 뚝뚝 묻어나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또한 여공들이 김정은과 팔장을 끼고 눈물을 흘리는 등의 여러 동영상과 사진들에서 인민들이 전적으로 지도자를 신뢰하고 지도자와 인민들이 애정으로 똘똘 뭉친 한 가족의 고난사를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감동되었고 그 고난을 이겨낸 북부조국 동포들께 눈물겹도록 감사드리는 마음이 들었다.
이라크를 1990년 경제제재한 후 12년 동안 경제제재 만으로 170만명이 사망했다.
유엔의 이라크 조정위원장 데니스 핼리데이는 “이것은 끔직한 범죄다” 라며 사퇴해 버렸다.
그 후임도 역시 도저히 볼 수 없다고 사퇴했다.
미국 전 법무부 장관 렘지 크락은 폭격으로 죽은 수 보다도 경제제재로 죽은 수가 더 많다고 했다.
경제제재라는 것이 이렇다.
만일 남한이 1년 동안만 이라도 무역을 전혀 할 수 없다면 무슨일이 생길까? 아마도 아사자 자살자들이 수백만이 될 것이다.
90년대 북부조국의 그 끔찍한 상황은 홍수와 북한 지도층의 잘못이 20% 원인이라면, 러시아와 중국조차 미국에게 아부하고 세계에서 홀홀 단신이 된 북한을 경제제재와 봉쇄 침략위협으로 끊임없이 짖눌렀던 미국과 남쪽 매국노들이 80% 원인이었다.
그리고도 계속 트집을 잡아 모략 중상 위협하며 북한에 전기조차 생산할 수 없도록 딴지거는 미국과 남쪽 식민지 노예들에게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1980년대 나는 반핵운동에 참여했었는데, 공산주의가 망하고 북한이 석유조차 수입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 전기난이 심각해 질때, ‘북한은 원자력 발전소를 지을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었다.
원자력 발전소는 지은지 80년쯤 지나서 부터는 적자가 나고 골치아픈 암덩어리가 되지만, 처음에는 지을때 돈도 적게들고 경제성도 아주 좋기 때문이다. 더욱이 영변에 있는 우라늄 매장량은 세계적이다(이 사실은 백탤회사가 인수하고 싶어한다고 1985년(?)쯤에 그 직원이 말해줘서 알게 되었다.)
지금 당장 살아 남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지, 죽은 다음 80년 뒤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런데 미국이 북한의 중수로 원자력 발전소를 폐기하는 대신에 경수로와 중유를 제공하기로 협약을 했댜.
그 협약대로 북한은 사찰을 받고 냉각탑 폭파까지 하였지만 미국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이행하지 않았다.
보스워스 KEDO 총장은 그 협약이 “서명한지 2주일도 안되어 고아가 되었다”라고 평가 했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도 “북이 1994년 북미기본합의를 안지킨것은 없다”라고 했다. (오인동 박사 2013.09.04통일뉴스)
새끼 부시가 아프카니스탄 이라크를 침략하면서 “우리편이 아니면 적이다”라고 이분법적 양아치 선언을 하며, “악의 축”으로 북한을 지정했다.
악의 축으로 지명된 리비아의 카다피가 겁에 질려 리비아를 개방하자 미CIA가 훈련시킨 반군들이 침투하여 ‘급변사태’를 이르키고 그 핑계로 침략하여, 결국 지금의 생지옥 리비아를 만들었다. 걸프전쟁에서 미국은 열화우라늄을 사용하여 그 방사능으로 신생아 4명중 1명이 기형아로 태어난다.
거짓 조작 음모 사기로 침략과 파괴 학살을 일삼는 미국 전쟁광들이 ‘대량살상무기’라는 거짓 명분을 만들어 이라크를 침략하여 대학살과 파괴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모든 약소국들은 핵무기를 가져야 된다”라고 외쳤고,
특히 북한은 대서양의 대도시들을 초토화 시킬 수 있는 핵무기를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사회의 진실과 힘의 논리를 보면서 반핵평화운동을 했던 내가 그렇게 변했다.
한줌의 달러를 위하여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 만큼도 귀히 여기지 않는 악마들의 모진 압박속에서도 자력경제와 자력국방으로 세계와 당당히 맞설수 있도록 일어선 우리 북부조국 인민들이 어찌 그리 아름답고 존경스럽지 않겠는가 !
이번 열병식에서 김정은 제 1위원장이 “인민”이라는 말을 90여차례 사용하였다고 했다.
“조선노동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이라고 했는데, 달리 말하면 인민과 지도자 당이 하나로 똘똘뭉친 혼연일체 - 국가는 인민의 것이라는 말이다.
“모든 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 것을 인민 대중에게 의거하여”라고 했는데,
이는 링컨의 “of the people, for the people, by the people” 이라는 말과도 같은, 민주주의 기본을 재확인 하는 말이기도 하다. 다만 링컨이 말한 ‘인민’ 에는 사실상 유산계급 백인만이 해당 되었던데 반하여 북한의 ‘인민’에는 모든 국민이 포함된다.
<링컨은 의회에서 흑인해방을 통과 시켰는데도 그 서류를 1년이나 서랍에 두었다가 싸인을 하였다. 1년 동안이나 법 시행이 유보되었다는 말이다.>
김위원장은 ‘이민위천’정신으로 ‘인민제일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인민사랑’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다짐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인민과 지도자 당 - 이 모든 것이 하나로 똘똘 뭉친 모습을 보면 그 암담한 고난의 역경을 이겨내고 미국과 맞장뜨는 저력을 이해하게 되고 감격해진다.
북한이야말로 가난하지만, 진정한 민주주의에 어느나라 보다도 더 가깝다 할 것이다.
그래서 빌리그래함 목사가 북한을 방문하고 “예수가 와도 할 일이 없는 나라” 라고 한 것 같다.
그래서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 돈으로 보는 자본주의 미국이 가장 미워하는 나라가 북한일 것이다.
마치 가장 바른 말과 실천을 하는 통진당을 불법부정 화냥뇬 매국노들이 없애버리고 싶으리 만큼 미워한 것 처럼……
미국무성 직원이 “북한은 밉지만 존경스러운 적이고, 남한은 곱지만 경멸하는 동맹”이라고 했다는 말이 실감난다.
남한에서는 북한의 열병식에 맞춰 중상모략하는 대북전단 풍선을 날리고, 조선 TV등에서는 열병식을 계속 방송하면서도 정작 북에서 말하는 것은 듣지 못하게 떠들어 댓다하는데,
아마도 이것은 군사 무력만을 보여주며 ‘북이 도발하는데 박근혜 지침에 충성하라’라고 선동하려는 ‘북풍’ 위기감 조성이 아닌가 생각된다.
부정선거로 대통령질을 하는 가짜 양아치정권이 세월호 학살등으로 부터 역사 조차 거짓으로 세뇌하고자 하는 교과서국정화 등, 지금까지 벌린 패악질을 보면서,
그리고 살인 강간 강도 매국노 다카키 시대로 돌아 가려는 시점이기에 그런 생각까지도 하게 된다.
북한이 그 많은 사람들을 강제 동원을 하여 지독한 훈련으로 열병식을 한다고 떠드는데, 내가 북한 주민이라면 세계에, “보라, 우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결코 굴복하지 않고 맞서 싸울 수 있고, 이렇게 살아 건재하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 오기로 라도 더 열심히 할 것 같고, 당연히 전무후무 엄청난 규모로 성대하게 행사를 치룰 것 같다.
남한에서 ‘북한열병식 동안 밖에 나오는 사람들은 총살한다’고 방송했다는데, BBC 방송에서는 밖에 있는 많은 사람들 모습을 방송했다 한다.
남한 매국노들의 거짓말 중독증은 중병이다.
지금껏 불법 매국노 정권을 용납하고, 다음 선거때가 되면 또다시 불법부정선거로 매국노정권이 되고 들쥐 국민들은 또 그냥 따라가고, 샌드위치 경제는 파산을 당하여 자살자들이 줄을 이을 것이고, 일본군들이 남한땅에 매국노들의 환영속에 들어와 통치할 것이고…(남쪽 해군총장 그리고 황교안 총리가 일본군의 입성을 받아들인다고 공공연히 말했다.)
암담한 남쪽 들쥐 노예들이 언제나 사람이 될지 걱정이다.
BBC 방송에서 안내원들이 옆에 붙어 사진도 마음대로 찍지 못하게 한다고 하는데, 미국남한의 북한 내부붕괴를 위한 침투를 막기위해서는, 외국인들에 대해서는 속옷까지 검열하고 함부로 다니지 못하도록 더욱 더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 느슨했다가는 미CIA첩자들이 침투하여 ‘급변사태’ 내란 등- 리비아 우크라이나 시리아 코소보 처럼 생지옥을 만들 것이다.
북한과 미국은 1950년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은 ‘전시상태’이기 때문이다.
북한의 대륙간탄도핵미사일 KN-08은 사정거리가 12,000Km 이다. 서울과 뉴욕의 거리가 11,050Km인 것을 감안하면, 미국은 이제 북한을 침략할 수 없다.
이번 열병식에서 KN-08을 공개하고, “미제가 원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 줄 수 있다”라는 말로 미국의 위협에 당당히 맞서면서도,
핵에 대한 일체의 언급이 없고, 예상과는 달리 인공위성 발사도 핵실험도 없었던 것은,
북한이 얼마전에 미국에 제안한 “평화협정체결”과,
남한이 발목지뢰 사건을 조작했으나 결국 북의 인내로 타결된 “8.25합의”를 같이 실천해 나가겠다는 ‘진정성’으로 미국과 남한을 대한 것이라 생각된다.
이제 선택의 공은 미국과 남한에 넘어 왔는데, 나의 소견으로는 그 악독한 좀비들이 조작 음모 왜곡으로 마이동풍 깽판을 놓을 것으로 보인다.
8.25합의를 하고 뒤돌아 서자마자 남쪽은 딴소리를 하고 미국은 인권을 들먹이며 계속 북을 매도하지 않는가?
설령 미국이 북과 평화조약을 맺는다 하더라고 미국이 언제 휴지조각으로 만들지 모르므로, 북한은 미국 일 중 러가 핵무기와 기타 전쟁무기들을 폐기하지 않는한 절대로 핵무기를 폐기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전면전으로 흡혈귀들을 박살 낼 것이 아니라면, 0.1%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대화를 기다려 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지금 미국은 2008년도 금융사기로 거품경제가 꺼지면서 거의 4조달러(3.7조 달러?)를 사기꾼들에게 대여하고
(당시의 경제대통령 연준의장 버냉키가 “경제위기를 가져온 사장들이 범죄로 감옥소에 갔어야 하는데, 오히려 회사 사장 노릇들을 한다”라고 말했다. 2015.10.05 MarketWatch),
그 부작용들이 세계로 번져 미국에 대한 증오심들이 일어나는 때에,
우크라이나 중동 아프리카등에서의 무리한 사기 침략 개입이 벽에 부딪히고,
러시아 봉쇄전략이 실패하여 러시아는 시리아에서 군사작전까지 할 수 있을 만큼 중동에 진출하게 되었고,
중국에 대한 봉쇄작전도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과 AIIB, BRICS, SCO로 실효성이 거의 없을 것 같다.
즉 미국이 아직은 세계의 패권국이지만, 1%의 전쟁광 돈귀신들을 청산하지 못한다면,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어 마지막 발악으로 일본과 충성스런 남한 노예들을 이용하게 될 것 같기도 하다. 그때는 남한의 생명체들이 사라지는 때 이기도 할 것이다.
국제관계란 철저히 자국의 이익을 도모할 뿐 어느 나라도 남의 나라를 위해 손해날 일을 하지 않는다.
남한이 살 수 있는 길은 북과 평화 협력하며 우리민족이 하나로 단결하는 길 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외세의 앞잡이 마름으로 생존하는 좀비 매국노들을 철저히 규탄하고 응징해야만 한다.
남부조국 동포들은 레지스탕스 운동으로 매국노들을 처단하라!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저거 내리지말아줘용~!!!! ㅠㅠㅠㅠㅠ 이인숙선생님이 쓴 칼럼글 여기에다가 퍼왔다는데 어쨌든 다음에도 이인숙선생님 칼럼글 기대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다음에는 여기 남녘에서 발생한 아동성범죄와 친족성범죄피해자 여성들의 절규에 대한 이야기도 추가로 기재되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보수언론들은 그런거 안통하거든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