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소총 아닌 비행기 요격용 고사총으로 형체도 없이 처형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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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권유린 작성일2015-10-19 13:29 조회1,42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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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숙청 피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2013년 말 북한 내 권력 2인자 장성택에 대한 숙청으로 막을 올린 피의 숙청이 아직 멈추지 않고 지속하고 있다.
알려진 것처럼 북한군 내 서열 2위인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지난달 30일쯤 반역죄로 처형되었다. 이와 함께 변인선 총참모부 작전국장, 한광상 노동당 재정경리부장, 마원춘 국방위 설계국장 등도 숙청되었다. 올해 들어서만 차관급인 임업성 부상과 국가계획위원회 부위원장 등 최소한 고위직 15명이 숙청되었다는 것이 정보 당국의 판단이다.
이처럼 많은 간부가 숙청된 것은 김정은이 참석한 행사에서 졸거나 삐딱하게 앉아 손뼉을 건성건성 치는 등 태도가 불손하거나 김정은 지시에 대해 이의 및 반론을 제기하고 불만을 표출했다는 것 등이다. 한마디로 ‘불경’과 ‘불충’을 저지른 것이다.
하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원인은 다른 데 있다. 바로 나이가 어린 데다 통치 경륜이 미천한 김정은의 콤플렉스 때문이라는 것이다.
김정은이 나이가 많다면 앞에서 조는 것쯤은 그냥 눈감고 넘어갈 수도 있고, 통치 경륜이 풍부하다면 현실에 맞지 않는 지시를 내리지도 않을 것이며 간부들이 이의를 제기해도 자기를 무시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김정은은 나이가 어리고 통치 경륜도 미천하다는 콤플렉스를 항상 갖고 있기 때문에 간부들이 조금만 불손하게 행동하거나 자기 생각과 약간 다른 의견을 제기하면 상대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기분 나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더구나 그 ‘화(禍)’를 ‘처형’이라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푸는 것이다. 김정은에게 있어서 ‘처형은 곧 화풀이’라는 것이다.
김정은 정권 들어 북한에 부는 숙청의 피바람은 몇 가지 특징을 내포하고 있다. 무엇보다 숙청방식이 이 시대에 존재하는 어떤 국가나 문화권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매우 잔혹한 방법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김정일 시대까지는 측근 간부들에 대해 대역죄(大逆罪)를 저지르지 않은 이상 일정기간 동안 노동현장에서 혁명화를 시켰으며 그것도 본인만 하고 가족들은 정치범수용소로 보내 생명은 유지하도록 하였다. 또한 처형을 하더라도 소총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김정은 정권에선 그 모든 것이 달라졌다. 대역죄가 아님에도 사형에 처하고 있으며 소총이 아닌 비행기 요격용 고사총으로 사람의 형체도 없애버리는 방식으로 처형하고 있다. 그리고 본인은 물론 어린 자식까지 일족(一族)을 전멸시키고 있다.
이 같이 잔혹한 숙청방식을 쓰는 것은 무엇보다 김정은 개인의 다혈질적이고 포악한 성격이 한몫을 하고 있다. 권력욕을 과시하고 공포감을 극대화함으로써 김정은에 대한 주민들과 측근들의 절대 충성과 복종을 유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당 정치국 결정이나 재판 결과에 대한 발표도 없이 체포 후 전격적으로 처형이 이루어지는 것도 특징이다. 과거 북한군 총참모장이었던 이영호나 2인자 장성택을 숙청할 때는 당 정치국 결정이나 재판결과를 발표하였다.
하지만 최근 처형된 현영철이나 다른 인물들의 숙청 사실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북한이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나 변인선ㆍ한광상ㆍ마원춘 등 요인들을 처형하거나 숙청하면서도 공개하지 않는 것은 두 가지 측면에서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다. 하나는 그만큼 김정은이 권력을 확실하게 장악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의도이고, 다른 하나는 숙청 및 처형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공개할 경우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민심이 악화하는 등 체제불안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북한이 아무리 고위간부들에 대한 숙청사실을 감추려 해도 감출 수 없으며 공포정치 또한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역사의 진리이다. 김일성도 ‘반항이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혁명이 일어나는 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정은이 측근들을 연이어 숙청하는 것은 그만큼 북한 내부가 불안하다는 반증(反證)이기도 하다. 북한의 현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알려진 것처럼 북한군 내 서열 2위인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지난달 30일쯤 반역죄로 처형되었다. 이와 함께 변인선 총참모부 작전국장, 한광상 노동당 재정경리부장, 마원춘 국방위 설계국장 등도 숙청되었다. 올해 들어서만 차관급인 임업성 부상과 국가계획위원회 부위원장 등 최소한 고위직 15명이 숙청되었다는 것이 정보 당국의 판단이다.
이처럼 많은 간부가 숙청된 것은 김정은이 참석한 행사에서 졸거나 삐딱하게 앉아 손뼉을 건성건성 치는 등 태도가 불손하거나 김정은 지시에 대해 이의 및 반론을 제기하고 불만을 표출했다는 것 등이다. 한마디로 ‘불경’과 ‘불충’을 저지른 것이다.
하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원인은 다른 데 있다. 바로 나이가 어린 데다 통치 경륜이 미천한 김정은의 콤플렉스 때문이라는 것이다.
김정은이 나이가 많다면 앞에서 조는 것쯤은 그냥 눈감고 넘어갈 수도 있고, 통치 경륜이 풍부하다면 현실에 맞지 않는 지시를 내리지도 않을 것이며 간부들이 이의를 제기해도 자기를 무시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김정은은 나이가 어리고 통치 경륜도 미천하다는 콤플렉스를 항상 갖고 있기 때문에 간부들이 조금만 불손하게 행동하거나 자기 생각과 약간 다른 의견을 제기하면 상대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기분 나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더구나 그 ‘화(禍)’를 ‘처형’이라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푸는 것이다. 김정은에게 있어서 ‘처형은 곧 화풀이’라는 것이다.
김정은 정권 들어 북한에 부는 숙청의 피바람은 몇 가지 특징을 내포하고 있다. 무엇보다 숙청방식이 이 시대에 존재하는 어떤 국가나 문화권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매우 잔혹한 방법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김정일 시대까지는 측근 간부들에 대해 대역죄(大逆罪)를 저지르지 않은 이상 일정기간 동안 노동현장에서 혁명화를 시켰으며 그것도 본인만 하고 가족들은 정치범수용소로 보내 생명은 유지하도록 하였다. 또한 처형을 하더라도 소총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김정은 정권에선 그 모든 것이 달라졌다. 대역죄가 아님에도 사형에 처하고 있으며 소총이 아닌 비행기 요격용 고사총으로 사람의 형체도 없애버리는 방식으로 처형하고 있다. 그리고 본인은 물론 어린 자식까지 일족(一族)을 전멸시키고 있다.
이 같이 잔혹한 숙청방식을 쓰는 것은 무엇보다 김정은 개인의 다혈질적이고 포악한 성격이 한몫을 하고 있다. 권력욕을 과시하고 공포감을 극대화함으로써 김정은에 대한 주민들과 측근들의 절대 충성과 복종을 유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당 정치국 결정이나 재판 결과에 대한 발표도 없이 체포 후 전격적으로 처형이 이루어지는 것도 특징이다. 과거 북한군 총참모장이었던 이영호나 2인자 장성택을 숙청할 때는 당 정치국 결정이나 재판결과를 발표하였다.
하지만 최근 처형된 현영철이나 다른 인물들의 숙청 사실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북한이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나 변인선ㆍ한광상ㆍ마원춘 등 요인들을 처형하거나 숙청하면서도 공개하지 않는 것은 두 가지 측면에서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다. 하나는 그만큼 김정은이 권력을 확실하게 장악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의도이고, 다른 하나는 숙청 및 처형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공개할 경우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민심이 악화하는 등 체제불안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북한이 아무리 고위간부들에 대한 숙청사실을 감추려 해도 감출 수 없으며 공포정치 또한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역사의 진리이다. 김일성도 ‘반항이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혁명이 일어나는 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정은이 측근들을 연이어 숙청하는 것은 그만큼 북한 내부가 불안하다는 반증(反證)이기도 하다. 북한의 현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남자는 김수현 여자는 전지현이로세~!!!! *^^*****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저것도 지우지말아주삼~!!!!! 우리 남녘의 김수현파워 대단하죵? 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