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시보 발췌>

지금의 한국이 1970년대 한국과 많이 다르듯이.

지금의 북녁도 예전과 많이 달라졋다.''
 

사진의 건물들을 좀 보아라. 유럽의 왠만한 도시 안부럽다.

이런 건물들의 아파트를 인민들 가정에게 공짜로 한채씩 준단다. 돈한푼 안내고 이런 고층 아파트에서 산단다.

그러니 인민들은 일하면 일한만큼 고스란히 먹고 즐리고 노래하고 춤추며, 모란봉 악단 연주감상하고 산다 잖어.


게다가 사회보장주의니 복지는 얼마나 튼튼하겟냐! 그러니 길거리에 거지가 없단다.

일자리도 그냥 준단다. 취업걱정 스펙걱정도 없단다.

그래서 결혼도 다들 빨리 한단다.

집도 공짜인데다가 복지가 잘되 먹고살 걱정이 없으니 웬만해선 이혼도 안한단다.

사람들 사이가 서로 다 친구고 가깝고 허심탄회 하니 외롭지도 않단다.


술마시고 꼬장부리는 사람이 한명이 없단다.


이것이 선진국의 모습이 아니고 도데체 무엇이라는 말이냐?

북유럽의 나라와도 손색이 없다.


도데체 뭐가 잘나서 북녁을 욕하나?

도데체 뭐 하나 내세울게 있다고 북녁을 욕하나?

이순간에도 한국 포털 사이트에서 북녁을 씹어대고 욕하는 사람들은 지옥에서 살면서...


정말 어처구니 없을정도가 아니라 헛웃음만 나온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