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2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제활동 억압받는 나라'…韓은 경제자유도 2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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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OA 작성일2015-10-26 06:12 조회1,28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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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제활동이 억압받는 나라’로 꼽혔다고 북한 전문 매체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일 보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녈(WSJ)과 헤리티지 재단이 이날 공동 발표한 ‘2016 경제자유지수’에 따르면, 178개국을 대상으로 경제 활동이 얼마나 자유로운지를 조사한 결과, 북한은 100점 만점에 2.3점으로 178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북한은 경제자유지수를 공개하기 시작한 1995년 이래 2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은 지난해보다 2단계 오른 27위를 기록했다. 경제자유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88.6점을 기록한 중국령 홍콩이었고, 싱가포르, 뉴질랜드, 스위스, 호주 순으로 높았다. 조사 대상국의 평균지수는 60.7점이었으며 북한이 속한 아시아 지역의 평균은 59점이었다.
VOA는 “법치주의 부문에선 뇌물이 북한 경제에 고질적인 문제”라며 “정부 개입 부문에서는 효율적인 세금 체제가 없고 나라의 자원이 국방 부문에 쏠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자유지수는 ▷법치주의 ▷규제의 효율성 ▷정부 개입 ▷시장개방 등 4개 항목에서 개인과 기업의 경제활동을 방해하는 정부 규제의 정도를 측정해 조사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녈(WSJ)과 헤리티지 재단이 이날 공동 발표한 ‘2016 경제자유지수’에 따르면, 178개국을 대상으로 경제 활동이 얼마나 자유로운지를 조사한 결과, 북한은 100점 만점에 2.3점으로 178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북한은 경제자유지수를 공개하기 시작한 1995년 이래 2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은 지난해보다 2단계 오른 27위를 기록했다. 경제자유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88.6점을 기록한 중국령 홍콩이었고, 싱가포르, 뉴질랜드, 스위스, 호주 순으로 높았다. 조사 대상국의 평균지수는 60.7점이었으며 북한이 속한 아시아 지역의 평균은 59점이었다.
VOA는 “법치주의 부문에선 뇌물이 북한 경제에 고질적인 문제”라며 “정부 개입 부문에서는 효율적인 세금 체제가 없고 나라의 자원이 국방 부문에 쏠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자유지수는 ▷법치주의 ▷규제의 효율성 ▷정부 개입 ▷시장개방 등 4개 항목에서 개인과 기업의 경제활동을 방해하는 정부 규제의 정도를 측정해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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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울 남녘의 학부모들의 편법이 결국 캐나다정부에서도 알려져 결국에는 캐나다정부도 유령유학생들의 뿌리를 뽑게 만든셈이죵~!!!!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