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155]제3세계 눈으로 식민지 한국 파헤친다. > 추천논평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추천논평

[연재155]제3세계 눈으로 식민지 한국 파헤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0-13 15:07 조회7,053회 댓글0건

본문

유태영 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은  "박근혜 정권이 들어선지 2년째로 접어들었다. 그런데 박근혜 정권은세월호 침몰의 진실된 원인을 감추기 위하여 엉뚱하고 악의적으로 종북몰이를 이르키면서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박근혜 정권이 이러한 방법으로 세월호 침몰의 진실된 원인을 감추려는 정치적 행태는 오히려 박근혜 자신의 정체성조차도 폭로될 수 밖에 없게 되여 가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의 [연재 155]번째를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
 
 
[연재155] 제3세계의 눈으로 식민지 한국을 파헤친다.
 
 
 
 
추악한 한국 정치와 사회를 어떻게 봐야하나
 
사꾸라 가지 꺽은 북 여자축구 승리를 방송하지 않은추악한 한국 방송
 
한국을 세계적 망신으로 몰고가는 추악한 박근혜 정권
 
 
 
 
*글:유태영 박사 (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박근혜 정권이 들어선지 2년째로 접어들었다. 그런데 박근혜 정권은세월호 침몰의 진실된 원인을 감추기 위하여 엉뚱하고 악의적으로 종북몰이를 이르키면서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박근혜 정권이 이러한 방법으로 세월호 침몰의 진실된 원인을 감추려는 정치적 행태는 오히려 박근혜 자신의 정체성조차도 폭로될 수 밖에 없게 되여 가고 있다.
 
이와 같은 한국의 정치와 사회적으로 추악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8.15 해방이후에미국이 점령군으로 한국에들어온 후부터 시작됬으며 친미 추종자들과 친일파들이 최초에 한국의 정권을 독차지하고 침미정권을 수립한데서 부터 시작됬던 것이다.
 
오늘 한국은 분명히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한국이 미국을 추종하면서 미국의 구제물자와 군사지원을 받으면서 서방나라들과 이른바 자유교역 국가가 되여 외향적으로번영한것 처럼 보이는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한편으로외세를 의존하고 있는 한국인의 추악한 이미지가 세계 어느 곳을  가던그대로 노출되고 있다.특히 이번 세월호 침몰사건은 몇년전의 천안함 침몰사건과 동질의 사건이며닮은꼴의 사건으로서 정상적인 주권국가의 모습이라고 볼 수 없다.
 
한국은 이승만 정권이 교체될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사전에 대형사고가 발생하여 정치적 음모와 결탁이 연결되여 있다. 그럼으로 불신과 혼돈을 이르키면서 불법적으로 친미적 정권이 교체되는 악순환이 반복 되고 있다.  이것은 분명히 국제적 망신이며 또 추악한 한국의 정치적 악순환의모습이다.
 
특히 이번 아사안 게임의 주체국으로서 한국의 이미지가 또 다시 세계적으로 추락하는 모습을 들어내보였다.  박근혜 정권이 북한의 응원단을 오지못하도록한 옹졸한 처사는아시안 게임의 주체국가로서뿐만 아니라 같은 민족끼리 화해의 의지가 전여 없음을 전 세계에 들어내 보였다.
 
북과 일본의 여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의 사꾸라 가지를 꺽는 북의 자랑스러운 승리를어쩌면 한국의 공영방송인kbs에서 중계방송을 하지 않은 처사는 민족적으로납득할 수 없는 박근혜 정권의 속내가 훤히폭로되고 통치의 한계점을 들어 내는 처사이였다. 추악한 한국의 모습을 그대로 전 세계에 들어냈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북의 선수들이 선전하여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남북이 통일되면 보다 더 강력한 나라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하는 민족통일의 년원의 기운이 분명해졌다. 하지만 박근혜는  북의 나이 어린 여자 선수들의 자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외면했다.
 
이것을 보고 박근혜 정권의비겁함에 대하여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설마 그럴가하고의심이 되는추악한 사건들이 아시안 게임중 박근혜 정권하에서속출되고 있었다.
 
대만의 작가 보양이1985년에 <추악한 중국인>이라는 책을 펴냈다. 왜 어찌하여 그러한 책을 출판했는냐고 하니까 <추악한미국인><추악한 일본인> 이라는 책에 자극을 받아 중국인의 추악한점을 살펴보게됬다고 고백을 했다.
 
미국정부는 <추악한 미국인>이 출판되자 재빨리 이 책은 참고할만한 자료가 되는 책이라고 높이평가를 했다. 하지만 일본은 <추악한 일본인>의 저자를 공직에서 추방했다고 한다.
 
최근 한국의 정치풍토를 보면 가히 <추악한 한국인>이라는 책이 나올만 하다. 하지만 체면과 눈치로 살아가는 한국에서 아직은 <추악한 한국인>이라는 책이 감히 나오지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악한 한국인>에 대한 글들과 사설 칼럼들 그리고인터넷 블로그를 통하여 얼마던지 찾아 볼 수 있다.
 
<추악한 중국인><추악한 일본인><추악한 미국인>에 대한 책들이 출판된 사실을 비추어 보면서, 그러면 <추악한 한국인>은 무엇을 말해야 할가?  자문자답을 시도해 본다.
 
                  1.영국 조세청이폭로한 추악한 한국 부자들
 
영국의 조세 피난처반대운동단체인 <조세정의 네트워크-tax justice.net>의 보고에 따르면지난 1979—201030년간 한국에서 외국으로 조세피난처를 찾아 비밀로 빠져나간  은총 7,790억달러(900조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세계에서 3위로 많은 돈을 탈세하여 해외로 비밀로 빼돌리는 나라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거액의 해외자산도피 돈(900조원)에 대하여 한국의 제도권 언론들은 해외로 비밀로 빠져나간 해외자산도피의 돈 액수를 극소화하여 (27조원)뿐이라고허위보도를 하고 있는것이다.< 900조원><27조원> 이라고 축소하여 허위 보도를 하고 있 으니 기막힌 한국의 제도권 언론들이다.
 
900조원을 극소화하여 27조원으로 축소하여 보도를 하고 있는 제도권 언론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하여 보도를 하고 있는가?   후진국일수록 부자들은 공식적으로 평가된 자산보다 훨신더 많은 엄청난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해외에 빼돌려 숨겨두기 때문에 국세청이 세수를 거두워 드릴 수 없다는 것이다.
 
만일 국세청이 부자들이 숨겨 놓은 해외자산들로 부터 세금을 징수한다면 어찌될가?
 
부자들이 해외에 빼돌린 돈으로부터 거두워 들인 세금으로 가난한 민중울 위하여 복지에 사용한다면 한국의 사회적 환경은 훨신 더 좋와질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림의 떡에 대한 이야기를 한는 것뿐이다.
 
또 이것은 무슨 말인가? <해외 자산도피>란 부자들에 대하여 하는 말뿐이고 사실은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그것은 사실은 <정경유착>으로 서로들 해쳐먹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뿐이다.한국에서 <정경 유착>없이 어떻게 부자들이 그 많은 돈을 해외로 빼돌릴 수가 있겠는가?
 
그리고 해외로 빼돌린 그 많은 감추어 놓은 돈이 역대 부정선거를 조작한 정치자금으로사용되고 있다는 사실도 가히 직감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영국의 <조세정의네트워크>가 말해주는 진실이며 또한 <추악한 한국 부자들>에 대한 폭로이기도 하다.
 
2. 추악한 폭력집단으로 매도당하고 있는 한국군
 
믈론 대다수의 한국군들이 병역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하여 군복무를 성실히 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오늘 한국의 군대가 어찌다 이렇게됬는가 하는 의문과 놀라움 그리고 분노를 이르키게 된다.
 
전방 부대 22사단과 28사단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고와 또 총기난사 집단살해사건들이 연발했으며 또 군부가 공개하지 않는 각종 사고와 비리들은 국민이 군대를 믿지 못하는 불행한 한국이 되고 있다. 
 
부모들이 안심하고 귀한 자식들을 군대에 보낼 수 없는 군대라면 그것은 군부의일개지휘관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은 국회와 국방부 그리고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할 중대한 문제이다.
 
어찌하여 한국 사회에서 군대가 멸시의 대상이 되고 있는가?  한국군에서 수 많은 병사들이 의문사와 자살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어제와 오늘 끝치지 않는 사건이다.   하지만 군부와 정치권에서 개선의 의지가 없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고를 당한 군인가족들에게침묵만을 강요하고 있다.
 
한국군의 장교들은 무능하고 특권만 누린다고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다.한국군에서 복무를 끝내고 제대한 사람들의 군생활의 경험에대하여 나온 말들이 매우 냉소적이다. <군대 가면 거지에서 왕까지 경험할 수 있다>  무슨 말인가하면 한국군 내부의불평등과 부조리가 극심하다는 뜻이다. 
 
한국은 의무병제도이기 때문에 적년기에 누구나 다 입대를 한다. 하지만 왜 군대 가기를 싫어 하는가? 한국군의 군기가 세다는 말은 <구타와 가혹행위>가 세다는 말이다.  군부의 고위 직책에있는 고급 장성들은 정치권과의 유대와 권력 계승에만 안주하고 있을뿐이고   장병들의복지와 정서교양에 대한 책임에는 모두 무지막지하다. 
 
한국군의 군정신 교육과 정서 교양은 오직 멸공주의를주입시킴으로서 반민족주의적 냉혹한 군인들이 되는 고질적 문제를 한국군의 창군이래 오늘 까지 그대로 안고 있다.
 
한국군에 절대로 있어서는 아니되는 부조리에 대하여 살펴본다. 한국군이 <폭력집단>라고 하는 국민의 질타를 받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1)    한국군 내부에 구조적 악습인 구타, 기압. 상급자에게 무조건 복종강요 등 군생활에 증오심을 이르킨다. 이러한 부조리는 한국이 옛날 일본 식민지하의 군대에서 배우고 경험한 <일본 제국주의식  군대전통>>의 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증거이다.
 
28사단에서 상급 선임병들이 윤 일병을 바닥에서 물고문하고 죽을 때끼지 때리고 또 때렸다. 윤 일병을 때려 죽인 이유는 군기를 잡는다는 어처구이 없는 이유이였다.동양의 도덕주의로 무장하고 기독교의 군목이 부대마다 배치되어 있는 한국군 28 사단에서 어떻게 이런 끔직한 일이 발생 했는가?
 
2)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라는 격언처럼 한국의 정치제도와 군부의지휘계통이 부패와 혈연, 지방색, 학교출신 연결 등 어느 것이나 공정성이 전혀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군대 내부의 부조리는 이등병의 계급에서 조금 높은 일등병- 하사-중사-소위-대위-소령 등한 계급만 높으면 무조건 아래를 압박한다.  이른바 쫄병들의 군대생활을 <똥군생활>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절대로 무리가 아니다.
 
3)    한국군의 대다수 군인들이 한국정부와 군당국의 공식 성명서 발표에 대하여 절대로 고지 듣지 않는다.특히 한국군이 미국의 무기를 구입할 때만 되면 미국을 형님으로 모시다가도 한 없이 예누리를 하는 처량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 한국군부는세계에서 유일하게무기도입에 대하여 일거수 일투족 민간 언론에 공개하지 않는다. 한국 국방부는 무기 도입에 대하여 아예 언급을 거부한다.
 
한국의 평화와 안전을 미국이 지켜준다는 안일한 정치적 통치방식이 곧 70년 이된다.  런데 박근혜 정권은 2015 12월로 예정되 있는 <전시작전통제권환수> 시기를 미국에또 다시무진장 연장할 것을 요청했다.
 
미국은 한국을 돕는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이익을 위하여 한반도전시작전권을 웅쿼쥐고 남북 통일의 길을 원천봉쇠하고 있다.
 
미국이한국의<전시작전권환수>의 재 연장을 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미국의 국방비 감축으로 인하여 발생한 국방비 부족을 보충을 위하여 북핵의 위기를 이유삼아 한국에게 한미방위비 분담금을 왕창 올림과 동시에 차세대 전투기 판매 등많은 무기를 한국에 판매할 수 있으며 또 전시 부담금을 한국에 요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전시작전권환수>는 한미동맹이 약해진다는 이유를 핑게삼아 미국에게 또다시 연장을 요쳥하고 있다. 하지만  사시은 박근혜 정권의 안전과 연장을 위하여 미국을 의존하려는 욕심으로<전시작전권환수>재연장을 요구하는 것뿐이다.
 
3. 추악한 한국인 증오비와 버려진 코피노의 눈물
 
한국군이 베트남에 파병된것은 1964 9 11일이였으며 1973년에 철수 완료를 했다. 그럼으로 한국군베트남 파병50주년이 됬다. 지난 10 1일 한국일보 기사에 <베트남 마을 곳곳에 한국인 증오비> 라는 기사(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를 읽고 이 글을 쓰게 됬다.
 
미국의 정치고문 제임스의 <베트남 주둔 한국군의 부패와 잔혹>이라는 한국군에 대한보고서에 의하면 한국군 해병 제2여단이 쿠앙남성 지역에서 전개한 작전의 추악한 잔인성을 낱낱이 기록했다. 미국군이 취하기 어렵고 꺼리는 작전을 한국군이 정기적 순찰과 매복작전을 감행했다고 하는 기록이다.
 
1068 3 18일에 폼니 마을에서 한국군은 여성과 아이 79명을 사살했으며 베트남인들은 한국군을 몹시 두려워 했다고 기록했다.  한국군은 디엔 반 동리에서 주민들을 집에서 끌어내여 총을 쏴 죽이고 몸을 자르는 야만적 행위를 하고 시체를 그대로 두고 떠났다.
 
한국군에 대한 베트남인들의 증오심은 너무나 심각하여 그들이 미국의 용병이였으나 훗날에 만일 한국인들이 인도주의자로 돌변한다 해도 베트남인들은 입은 상처때문에 한국인에 대한 적개심은 절대로 지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기록했다.
 
베트남에서 한국의 암시장 운영은 매우 활발했다.  한국인들은 군대의 찌프차로 쌀과 C레이션 그리고 소다수 등을 어디서 흠쳐온것을 마을에서 팔고 있는 것을 얼마던지 많이 보았다.  1969 1월에 한국군은 베트콩이 숨겨 놓은 쌀 225톤을 노획하여 암시장에서 베트남 정부의 공시 가격보다 아주 낮은 가격으로 판매했다는 것을 기록했다.
 
지면상 제한으로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미국과 박정희 정권의 용병으로 9년간 저질은 추 악한 만행들을 다 기록할 수 없다.  오죽하면 베트남 마을 80여곳에 <한국군 증오비>세워졌겠는가?  베트남인9천명이 한국군에 의하여 죽임을 당했다.
 
또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미국이 한국군을 베트남전에 용병으로 사용함으로 인하여 미국이 베트남전의 전쟁비25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래저래 한국은 미국에이용을 당하는 나라이다.
 
<코피노의 눈물>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한국 남자와 필리핀 여자 사이의 혼혈아로서 버려진 불상한 필리핀의1만명으로 추산되는 아버지 없는 아이들의 집단적 이름이다. <코리아--필리핀> 의 약칭으로 <코피아>라고 부른다.
 
아버지 없는 아이를 키우는 필리핀 여자들은 술집에서 만남 한국인 남자사이에서 아이를출산했는데 얼마 있다가 어느날 갑짜기 아이의 아버지인 한국인은 소식도 없이 바람처럼 살아져 없어지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바람처럼 살아져 없어진 한국인 아버지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처량하고 불상한 코피노가1만명이라고 한다.
 
그러면 코피노의 아버지 한국인은 도대체 누구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더욱 놀랍다.
 
한국의 부자집 자녀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하여> 동남아 영어권 섬나라로 밀려든다는 이야기는 임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이른바 <영어 어학 연수> 라는 목적으로 동남아 영어권 섬 나라로 여행을떠나는 한국의 청소년들이 2000년대에 들어서 그 수는 기하급수로 증가하고 있다.
 
<영어 어학 연수>라는 목적으로 필리핀에 오는 한국의 부자집 자녀들은 <영어 교육>만 아니라 <성 교육>을 동시에 몇달 동안 잘 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그러하니 이들이 한국으로 돌아와서 필리핀과 또 다시 어떤 연락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한국의 부자집 자녀들이 필리핀에서 <영어 어학 연수>를 하여 영어 실력이 향상된것을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필리핀에서 저질은 <성 교육> 경험에 대하여는 일절 말이없다.  이들이 필리핀에서 저질은 <성 교육> 사건과 <성 교육>에서 뿌린 씨앗에 대하여는  일절 <모르는 척>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 이들은 <추악한 한국인>들이 되여 세계적으로 한국의 이미지를 추락시키고 있다.
 
2011년 필리핀 관광청 통계에 의하면 1년 동안에 한국인 84만명이 필리핀 여행을 했다.한국인들이 여가를 이용해 해외 여행을 하는것은 잘못이 아니다.  하지만 동남아 섬나라 구석구석을 찾아 다니면서 변태적 행동을 하여 <추악한 한국인>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 분노와 비애를 느낀다.
 
이 글을 끝 맺으며,
 
추악한 <국정원 대선 개입사건> <세월호 침몰사건> 은 한국 역사 page에 비극적인 사건을 기록하게 됬다.  추악한 국정원의 대선 개입사건은 사전에 미리 계획한 사건 이였다. 하지만 세월호 사건은 침몰후에 원인을 음페하기 위하여 음모를 꾸미는 사건이다.이유와 방법은 어쨋던 이 두개의 추악한 음모시건은 분명히 한국 역사를 더럽히고 있다.
 
추악한 정치적 변절자들이 김영삼 정권때부터 이명박근혜 정권하에 골고루 섞겨 있는 L  K로 대표되는 변절자 정치인들이다.  이 변절자들은 민주화와 통일운동의 길목에서 방해의 먹구름들이 되고 있다.  최근에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변절자 K는 대선출마설 까지 퍼뜨리고 있으니 더욱 추악 하게보인다.
 
추악한 한국의 검찰과 대법원은 대통령 부정선거조작의 원흉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솜방망이 재판을 하여 <면제부주기> 판결을 했다. 국정원 부정선거 개입이 트위트에  11만건이 폭로되고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악한재판부는<목적성, 능동성,계획성> 이 없다고하는 괴변적 억지 이유로 원세훈에게 무죄를 판결 했다. 
 
도대체 한국 법원의 이러한 판결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만일 원세훈에게 유죄를 판결을 내린다면 박근혜는 자연히 대통령의 당선이 곧 바로 원천 무효가 되고 만다.  그럼으로 박근혜 정권하에서 어영이 되고 있는 재판부는 부정선거 공작의 원흉인 원세훈에게 고의적으로 솜방망이 재판을 할 수 밖에없는 처지다.
 
추악한 한국의 비극은 한국 기독교 내부에서도  또 터져나오고 있다.  친일파 김활란이 최초에 개척하여 세웠던 무명의 기독교 작은 집단을 김홍도 목사가 계승하였다. 김홍도 목사는 김활란의 유명세를 이용하여 <금란교회> 라고 교회 명칭을 확정하고 교인 100명도  못되는 교회의 목회를 시작했던 것이다.
 
그런데 금란교회 감홍도 목사는  <예수 믿고 천당> 아라고 하는  외골수 극단적 보수주의 신앙과 또 철두철 미한 반공주의와 친군사정부와 친미주의적 목회방법에 있어서 한치의 변화도 없이 반세기 이상 금란 교회에서 목회를 했다.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하여 역대 군사정권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위하여 기도했다.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에게는 좌경으로 위험한 통치라고 저주를 펴붓는 반정부 설교를 거침없이 계속했다. 그후에 이명박근혜 정권을 위해 촉복기도를 다시 계속됬다.
 
금란 교회는 등록 교인수 12만명에 출석 교인 6만을 헤아리는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형교이다.  그런데 이게 웬말인가?  김홍도 목사는 몄년 동안 세습-불륜-행령 등 사화적 물의가 계속되고 있었다.  
 
그런데 드디어 2014106일에 한국의 일간 신문들이 일제히 <김홍도 목사, 사기죄로 쇠고랑>이라고 하는 보도가 한국과 해외에 울려 퍼졌다.  올것이 드디어 온것이다.
 
김홍도 목사의 여러가지 사기행각 중에서 가장  큰 사건은 미국의 어떤 선교단체에서 부 50만 달러를 2000년에 받았는데, 그 조건은 2008년 까지 북한에 교인 1,000명 규모의 교회를 건설하갰다는 협정으로 50만 달러를 받았다는 것이다.
 
북한에 1,000명 규모의 교회를 세우겠 다는 김홍도 목사의 주장을 하나님은 외면했다. 리하여 김홍도 목시는  미국 선교단체로 부터 사기죄로 고발을 당했으며 결국 쇠고랑을 차고 징역 2년의 감옥형으로 구속 됬다.
 
문제는 오늘 한국에는 금란교회보다 더 크고 더 이명박근혜 정권과 밀착되여 있는 대형 교회들이 수 없이 많이 있는 것이 오늘 한국의 현실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많은 대 형 보수주의 일변도 교회일수록 교회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교회가기가 싫습니다>라는 고통스러운 소리들이다.
 
이 소리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것은 지난  69년 동안 미국의 물질만능주의와 자유주의적 삶의 의미가 이제는 벽에 부디치고 있으며 탈출구가 전혀 보이지 않는 암담한 심리적 고민과 정신적 불안에서 부르짖는 절망적인 현대인의 탄식의 소리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지난  69년 동안처럼 미국만 바라보면서 매사에 실망하고 좌절하지 말아야하겠다.  왜냐하면 이번  인천아시안 게임을 통하여 우리 민족이 하나됨의 실감을 경험했다. 남한의 승리던 북한의 승리던 모든 승리는 <우리 민족의 승리>인 것을 깨닫고 눈물겨운 감격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일본을 격파한 승리감에 도취되여 북한 여자 축구 선수들은 환호성을 지르면서 한국의 응원단에게 뛰어와 양손을 흔들면서 감사의 인사를 했다. 또한 남쪽의 응원단도 흥분하여 뻘떡 일어나 땀을 흠뻑 흘리는 북쪽 선수들에게 연신 수고했어요, 참 잘했어요를 웨치면서 북한 선수들을 정말 가까은 친구처럼 손을 붙잡아 주었다.
 
이러한 감격속에 무슨 심리적 고민과 정신적 불안이 있단 말인가?  내세의 축복을 위하여 오늘의 인간미의 아름다움과 서로의 화해를 무시해도 된단 말인가?  절대로 그렇치 않다.
 
또 군사과학적인 면에서도 지난 69년 동안에 미국의 일방적인 한국문제를 좌지우지하던 시대는 완저히 살아져 없어졌다.  미국의 군사적 우월성에 대항하여 오늘의 북한은 당당  핵 미사일  능력을 최고도로 높혀 소유하고 있다.
 
그럼으로 미국의 한반도 정책은 <전략적 인내>라고 하는 교만한 고좌세가 아니라 이제 는 할 수 없이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핵 무기전략>에 대하여 상호간에 동등한 위치에서 <평화협정>을 체결하지 않을 수 없게된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최근 븍한의 고위급 대표단3인이 인천 아시안 께임 페막식에 직접 참석하여 한국의 고위급 인사들과 상호 소통의 채널을 마련하게 된것은 극히 다행한 일이다.  (끝).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10-17 13:09:36 기타에서 이동 됨]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