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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146] 제3세계의 눈으로 식민지 한국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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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4-30 12:53 조회2,7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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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은 28일 "세월호 침몰에 대하여 세계의 여론은 한국인들이 박근혜 정권을 불신임한다라고 판단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지도력의 한계가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이다박근혜 정권은 태생적으로 국정원 부정선거로 인한 사생아적 정권이다." 라고 지적한다. 그의 [연재 146]번째를 전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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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146] 3세계의 눈으로 식민지 한국을 파헤친다.
        
                 
허위와 거짓이 폭로된 정권은 붕괴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사과>가 아니라 <대국민사퇴>를 선언하라
 
 
 
*글: 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인간의 역사에는 화려한 거짓소박한 진실이 있다.  소박한 진실속에는 어려움과 고통이 있다할지라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소박한 진실은 오늘 한국의 역사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순진한 민중들의 삶의 모습이며 그들의 품성이다.
 
순진한 민중들의 삶의 모습은 어쩌면 이번 세월호 침몰사건의 희생자 가족들의 모습인지도 모른다. 세월호 침몰사건의 가족들은 가슴이 찢어지는 비통속에서도 그들이 오직 바라는 것은 박근혜 정권의 갈팡지팡하는 대응책에 대하여 한점 의혹이 없는 진실된 사건의 진상을 있는 그대로 거짓말 하지 말고 국민들 앞에 발표하고 진실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와는 정반대로 화려한 거짓을 선택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돈과 명예와 권력에 도취되여 이 정권에서부터 저 정권으로 이동하면서 권력에 안주하여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악덕 정치인들이다.  이들은 위선적 화려한 거짓말을 하면서 행복의 착각속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도대체 어찌하여 세월호 침몰 수사내용을 맨처음부터 숨긴 이유가 무엇인가? 월호는 4 16일 오전 7시경에 흑산도를 지날때부터 이미 진도 관제센터에 세월호의 어떤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고교신을 한것으로 밝혀젔다. 
 
그런데 어찌하여 해경은 세월호에 어떤 사고가 발생했다는 교신사실을 감추고 공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세월호의 사고 보고를 먼곳에 있는 제주도와 교신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  그리하여 세월호의 사고 수습이 늦어졌는데 대하여 거짓말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 거짓말로 인하여 세월호 침몰사건에 관련된 해경의 모든 거짓말들이 처음부터  시작되고 계속됬던 것이다. 그리고 정부의 계속된 거짓말들로 인하여 결과적으로 사망자 183명과 실종자 119명으로 모두 302명의 꽃다운 어린 생명들을 잃어버린 참사의 원인과 결과가 되고 있는 것이다.
 
 
1.   세월호 침몰에 대한 외신들의 보도
 
 
(1) CNN은 제일 먼저 세월호 침몰에 대한 <오보>가 도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유가족에 대한 한국 언론들의 취재거부가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비판했다.
 
CNN 140초짜리 뉴스클립을 방영하였다. CNN은 한국의 뉴스 카메라들이 부르짓는 유가족에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숨긴다고 지적했다. 
 
CNN은 학생들의 시신을 운구하는 경찰과 소방대의 발거름을 보도하면서 가족들의 흐느낌을 생생하게 보도했다.  CNN의 그 짧은 뉴스클립은 아직도 200여명의 학생들이 실종 상태에 있다고 보도하면서 아이를 잃은 부모들의 슬픈 목소리들을 생생하게 그대로 보도했다.
 
(2) 뉴욕타임스는 <배가 거의 물에 잠긴뒤에야 수색에 들어갔다>라고 비판했다. 뉴욕타임스는 세월호 침몰에 대한 한국인들의 처리과정을 비판하면서 Human Error라고 지적하였으며 한국 정부의 대처지연 늦장과 대처능력의 부족을 크게 비판하면서 안전교육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는 <배가 사고 직후부터 가라앉을 때까지 2시간반이나 남아 있었는데그 긴 시간에 왜 승객들에게 객실에 머무르라고 지시를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선장이 가장 먼저 달아났다>라고 지적했다.
 
(3) 월스트리트저널 (WSJ)은 세월호 사고와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상세하게 소개하면서 <박 대통령은 정부가 이번 사고를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피할수 없다. 그리고 선장과 승무원들을 공개적으로 규탄만 하고 있는 것은 큰 잘못이다>라고 지적했다.
 
<불난 집에 부채질하나? 박 대통령 정부가 잘한게 무엇인가?  선장이 큰 잘못을 일으켰지만 박근혜 정부의 대응은 어설펐으며 더 큰 잘못을 저질렀다>라고 WSJ 은 지적했다.  그리고  22일 여론조사에 응한 1920명 가운대 박대통령에 대하여 반대하는 부정적인 아니오라고 대답한 비판적인 여론은 87.3%라고 발표했다.
 
(4) 영국 가디언은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사태에 대하여 선장과 선원들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는 상황인식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한다>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영국 가디언은 매우 치명적인 기사를 발표했는데 < 만일 서양 국가에서 이렇게늦장 대응을 하고도 대통령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나라는 걸코 없을 것이다>
라고 직설적인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지고 퇴진해야할것을 암시적인 지적을 했다.
 
(5) 헌팅턴포스트는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회의 15분 모두 발언에서 순전히 자기 편의에 따라 유체이탈 화법을 사용하면서 누가 피해자이며, 심판자이며, 관찰자인지를 마구 오가는 너무나도 변칙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라고 보도를 했다.
 
세월호 침몰 사건은 생존자, 사망자의 유가족들 그리고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런데 이 엄청난 충격은 정부의 잘못 처리에 기인하다고 했다.
 
세월호 침몰은 인재로 인하여 국민 삶에 대한 불안과 절망의 슲음으로 병들게 했다고 지적했다. 보다 더 큰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이 모든것을 남의탓으로 전가하는 파렴치하고 무책임적 통치형태가 한국의 큰 문제라고 지적헸다.
 
(6)  독일의 언론은 <한국인의 분노>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좀처럼 한국의 뉴스를 보기 어려운 독일 언론이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심각하다. 실종자 가족들이청와대로 항의방문을 시도했는데 경찰이 가로막는 상황이 벌어진것이 심상치 않은 사건이라고 알게마이너 차이통 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300개가 넘는 언
론들 중에서 독일을 대표하는 가장 유능한 신문이다.
 
대한민국의 안전의식의 부족과 그리고 돈벌이를 위해서 과정이야 어떻든 상관 없는 천민자본주의에 대한 민중의 분노를 일으킬 때가 됬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7) 프랑스의 유력 일간지 르몽드는 세월호 침몰을 <박근혜 정권의 무절제함>라고 질타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선장, 선원, 선박회사와 공무원들에게만 책임을 돌리려고 하는 것에 대하여 맹비난의 기사를 보도했다.
 
세월호가 침몰한것에 대하여 선장과 선원들만 비판할 것이 아니라 사건발생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와 시민보호와 관련된 정부의 최우선 관리능력에 대하여 비판을받아야 할것이라고 르몽드는 의미 깊은 노평을 발표했다.
 
(8) 일본 교도통신은 세월호 침몰이 박근혜 정권의 타격이 된다고 보도하면서 여객선 내부 수색이 3일간 이상이나 걸린것은 정부에 대한 불신감이 사회 전체를 뒤덥고 있다고 보도했다.          
 
<살아 있다는 말 한마디를 듣기 원하는 가족들에게 박근혜 대통령은 생존자 구출의 결과를 내지 못하는 정부의 무능만 노출시켰다>라고 교도통신은 보도했다. 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60%의 지지율이 세월호 침몰과 수습대책의 실패로 인하여 급강하여 하락되는 위기와 난국을 맞이하게 됬다고 진단했다.
 
(9) 중국의 환구신보는 세월호 침몰사건이 한국 국민에게 박근혜 정권을 불신임 하게하는 계기가 됬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한국의 정부, 안전행정부, 해경, 해군, 해양수산부등 모든 기관과 단체들이 제각기 따로따로 움직이고 허위문자와 악성댓글이 난무하는등 현재 한국 사회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하는 보도를 했다.
 
환구신보는 사망자와 실종자 가족들을 비롯하여 국민 전체가 도의와 정신적으로 붕괴상태에서 박근혜 정권에 대한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한국이 3류국가가 아닌지 반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0)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세월호 침몰에 대하여 위문전문을 보내왔다.
 
조선은 23일 오후 4시에 위로문을 대한 적십자사 총재 앞으로 보냈다. 조선은 지난 4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로 인하여 어린 학생들을 비롯하여 승객들이 사망하거나 실종된데 대하여 위로의 전문을 보내왔다.
 
조선이 한국의 대형사고와 관련된 위문의 뜻을 전한 것은 2003년 대구 지하철의  참사와 태풍 매미피해 이후 처음으로 전해졌다.  한국의 통일부는 조선의 위로 전문에 대한 답신을 오늘 현재 26일까지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상 10개 나라들의 주요 언론들이 보도한 한국의 세월호 침몰에 대한 기사들을 간추려 기록했다. 하지만 세계 어느 나라들이 한국의 세월호 침몰에 대한 보도를 하지 않은 나라들이 있겟는가?  지면상 제한을 일일히 기록하지 못한것 뿐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 선거개입이 분명히 백일하에 밣혀졌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자신은 국정원의 언론조작을 몰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부정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세월호 침몰사건의 참된 진상에 대하여서 또다시  나는 모른다라고 해서는 절대로 않된다.
 
나이 어린 학생들의 죽음에 대하여 어른들이 고개를 들 수 없는 부끄럽고 참담한슬픔과 국민의 억장이 무너지는 비극적인 최악의 사건이 발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계적인 수치와 한국 민족의 분노에 대하여 대통령으로서 그동안에 저지른 큰 죄악들을 조금이라도 씻을 수 있도록 하는 마지막 기회를 절대로 놓쳐서는 않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2.   세월호 침몰을 닮은 박근혜 정권은 <대국민 사과>가 아니라 <
 
국민 사퇴>를 선언하라
 
 
세월호 침몰에 대하여 세계의 여론은 한국인들이 박근혜 정권을 불신임한다라고 판단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지도력의 한계가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정권은 태생적으로 국정원 부정선거로 인한 사생아적 정권이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의를 무시하는 민영화 추진과 박근혜 대통령 측근들의 인맥적인 부정행위들이 계속하여 폭로되고 있다.
 
 이와같은 사건들로 인하여 박근혜의 퇴진을 요구하는 웨침은 2014 2 25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4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것을 비롯하여 전국 도시들에서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캐톨릭 교회가 선두적으로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감행하고 있다.
 
그리고 불교계와 기타 종교들이 박근혜 집권 1년에 퇴진을 파도처럼 웨치고 있다.
특별히 기독교가 대선 1년 박근혜 퇴진을 웨치고 있다. 201411일에 기독교 목희자들과 평신도 1만여명이 이명박 구속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위한 시국선언 운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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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세월호 참사에 대하여 오락가락 뒤집기발표등과 그외에 숱한 박근혜 정권의 파행적 과오에 대하여 내각 총사퇴의 압력이 높은 상태라고 주장했다.
 
박근혜 정권은 세월호 재난 구호 능력의 부재와 무책임한 부실한 대응 그리고 부정직한 거짓말의 연속등으로 인하여 어린 학생 300명의 인명피해를 발생케한 책 임을 반드시 저야한다.
 
국가의 최고 책임자로서 마땅히 국민앞에 <사과>가 아닌 <사퇴>를 선언해야 마땅하다.  세월호 선장 이준석이 <일단 살고 보자>라는 약삭빠른 책임회피적으로 도망친 행위처럼 박근혜 정권이 약삭빠른 기조유지를 시도하여 난국을 회피하려 해서는 절대로 않된다.
 
누리꾼들은 <세월호 선장-한국호 선장>을 나란히 대조하여 허위와 비극적인 운명을 대조시키고 있다. <한국호 선장 박근혜>는 지난 대선 때 TV 선전 광고에서 자기자신을 한국호의 선장이라고 자신만만한 선거선전을 했다.
 
<풍랑에 빠진 한국호가 파도의 위기에 처해 있다할지라도 박근혜 선장이 있음으 대한민국은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행운의 운명에 처해 있다>라고 박근혜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자기자신을 <한국호 선장>이 될것이라고 선전했다.
 
이러한 선전을 이용하면서 박근혜는 내부에서 국정원 부정선거에 의존하여 대통령으로당선됬던 것이다. 박근혜는 한국호의 선장으로서 1년이 지났다.
 
그런데 박근혜의 선거운동 선전 광고는 오늘의 현실과 많이 동떨어진 허위와 과대 망상증 광고 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박근혜는 결코 국가의 위기를 감당할만한 자질이 있는 지도자가 절대로 아니다.
 
결과 적으로 <세월호의 침몰사건>은 곧 <한국호의 침몰사건>으로 연결되는 사건이다. 동시적 연장선상에서 오늘 한국호는 피할 수 없는 파산의 운명에 처해 있는 것이다.
 
세월호의 <침몰원인>을 감추기 위하여 4 16-27일 현재에 이르기까지 11동안 박근혜 정권은 모순된 엉터리 보도와 오보 거짓말들을 거침 없이 하고 있다.
 
 
그럼으로 정치적인 음모와 공작이 의심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하여 중요한 부분들을 살펴보면서 간추려 기록한다.
 
() 세월호 침몰의 원인에 대하여 애써 감추고 있다. 하지만 생존한 승객들의 증언에 의하면 군산앞 바다를 지날때 무엇인가에 부딛치는 소리가들렸다고 한다.
 
그 소리는 배가 뭔가에 살짝 부딛치는 느낌이 있었으며 캔맥주가 굴렀다는 증언이 있다. 배가 한편으로 기울어지는 과정에 대하여 여러 승객들의 증언이있기 때문에 선체를 인양되는 과정에서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정권은 외부의 접근을 일절 원천봉쇠하여 감춤으로서 배 밑이 글켰거나 찢어지고 파공된 것을 확인할 수 없도록하여 사실확인이 불가능하게 될  가능성이 크게 염려된다.
 
() 세월호 선장이 맨 처음에 배의 사고를 보고한 시간과 해경이 발표한 보고를 받은 시간이 어찌하여 차이가 있는가?  박근혜 정권은 침몰보고 시간의 차이에 대한 답변이 없다. 세월호 침몰사건의 수습에는 분 초가 생명에 귀중하다. 럼에도 불구하고 보고한 시간과 보고를 받은 시간의 차이가 2시간동안으로 밝혀
진것은 국내 문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수치스러운 사건이다.
 
박근혜 정권은 세월호 침몰의 원인에 대하여 그 무엇인가를 감추려한 것이 분명하며 세월호 침몰에 대한 정치적 문제에대하여 갈팡지팡하는 모습이 들어났다.   
 
() 세월호 배안에 같쳐있는 선객들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해경은 어찌하여 외부에서 급히 달려온 그 많은 구조활동들을 일절 금지하고 시간만 소비 했는가?
 
미군의 구조활동은 거부했으며, 헬리곱터들을 돌려보냈으며 심지어 경험이 많은능숙한 잠수부들의 활동까지 거부하고 금지하여 잠수부들은 눈물만 흘리고 있었.
 
그리하여 어떤 언론은 해경과 박근혜 정권에 대하여 <세월호속에 같쳐있는 선객들을 구출하지 못한 것이 아나라 구출하지 않았다>라는 기사를 발표했다. 세월호 사망자와 실종자 300이되도록 방치를 했으니 도대체 세월호 침몰사건에 대한 박근혜 정권의 꼼수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다.
 
() 박근혜 정권은 세월호 침몰속에서 어린 학생들이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오는 상황에서 정부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망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는 재난의 컨트롤타워가 아니라 청와대는 오직 국가 안보만을 책임지는 국방의 컨트롤 타워이다>라고 했다. 
 
재난과 안보를 분리하여 재난에 대하여 청와대는 책임이 없다고 주장 하는 소리 를 하는 나라는 이 지구상에서 오직 대한민국에서만 들을 수 있는 망국적인 소리일 것이다.
 
() 박근혜 정권은 서해안에 미국을 비롯하여 한국과 일본의 잠수함들과 각종의 전투함들이 기어들어와 맹렬히 군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감추기 위하여 별의별 꼼수를 부리고 있다. 
미국의 돌핀잠수함들과 각종 수없이 많은 잠수합들이 무리를 지어 서해안에서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하여 맹열히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순진한 한국인들이 모르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정치하는 그들만 알고 순진한 민중은 아무것도 모르는줄 업신여기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아는데 왜 민중은 모르겠는가? 천안함 사건도 바로 이와 같은 맥락의 사건이였다.
 
 
이 글을 끝 맺으며,
 
 
밤이되면 어둠이나 연상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상식도 없고 오직 하나밖에 모르는  무지한 기계적인 사람들이다. 박근혜 정권이 바로 그러한 자들의 집단이다.
 
하지만 밤이 되면 달을 연상하면서 오히려 밝음과 여유있는 윤택한 사고방식으로 사물을 올바로 평가하는 지혜로운 사랍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민중의 시대를 살아가는 뜻 깊은 선량한 사람들, 민중들이다.
 
세월호 침몰사건이 치열한 전쟁터에서 발생한 사건이 아니고 평화로운 학셍들의 수학여행에 발생한 사건이다. 그런데 이 사건을 국민앞에 떳떳히 사실대로 알리고 침몰의 슲음에 대하여 유가족들과 국민과 함께 동참하는 정권이 되야한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박근혜 정권은 거짓말과 공작정치로 진실을 한사코 숨기고거부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더 이상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으며 도무지 치유될 수 없는 이미 지옥에 빠진 대통령다.
 
한 마디 덧붙인다면 한국을 방문한 오바마 태통령 앞에서 박근혜는 초라한 모습으로 전시작전권을 무제한 미국에게 넘겨주겠다고 애원하고 있다. 박근혜는 도대체 오바바가 예상하고 있는 동아시아 전략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조건 미국만 추종하는 모습을 들어내고 있다.
 
누구를 위한 세월호 300명 어린 생명들의 희생인지 박근혜는 오바마에게 책임추궁따위는 생각쪼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순진하고 무죄한 국민들을 죽이고도 책임을 지지않으며 민족을 살리는 일에는 도대체 무관심하고 방법과 능력이 부족한 박근혜 태통령은 <대국민 사과>가 아니 <대국민 사퇴> 를 선언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사건발생의 치명적이며결정적인 원인을 규명하는 과제에 있어서 초점을 흐리게 하고 있다. 박근혜는 엉뚱하게 선장과 선원들에게 세월호 침몰책임을 몽땅 뒤집어 쒸우고 있다.
 
사실은 선장과 선원들은 세월호 침몰의 진짜 원인과 이유를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입과 말을 봉쇄하고 있으며 심지어 승객들의 증언까지도 철저히 봉쇄하고 있다.  만일 그 누구도 세월호 침몰의 원인과 진실을 발언하기만 하면 박근혜 정권은 당장 <유언비어 유포>라는 국가보안법으로 구속기소하고 있는것이다.
 
이러한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가 아니라 <대국민 사퇴>를 선언해야 한다. 그래야만 박근혜도 살고 나라와 민족이 살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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