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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141]제3세계 눈으로 식민지 한국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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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3-03 04:22 조회4,2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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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원로목회자인 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는 연재 글 141편을 통해 한국의 현직 대통령 박근혜와 그 가정에 대한 문제점들을 깊숙히 다루면서 그가 갈길이 어디인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해 준다. 전문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연제-141]3세계 눈으로 식민지 한국을 파헤친다
 
 
               
국민들이  아는  박근혜 모른척왜  알면서 는척 시치미떼나?
 
박근혜 모르는척 서는 않되 국민의 공개편
 
 
 
*글: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한국의 초중등 학교에서 <왕따>라고 하는 학생폭력이 유행하여 청소년들에게 엄청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뉴스를 언젠가 신문보도들이 전해 주었다.
 
그런데 그 보도에 의하면 어느 한 학생이 <왕따>를 당하면 가까운 친구들이 일절<모르는척> 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 친구와 가까히 하면 자기도 <왕따>를 당 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고양이는 주인의 목소리를 알면서도 <모르는척> 한다.   왜냐하면 개와는 달리 고양이는 진화과정에서 태생적으로 굳이 사람과의 관계 없이 생존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동물학자들은 말해준다.  또 곤충들 중에는 갑짜기 위험에 처했을 때 죽은 흉내를 하여 <모르는척> 하는 곤충들이 있다고 한다.
 
<모르는척> 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동물적 반응인 동시에 비인격적인 유치하고 야만적인 사람들의 본능적인 심리작용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오늘 박근혜 정권은 국정원의 부정선거 트위터 사건이 모두 다 폭로됐는데도 불구하고 <모르는척> 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권과 합세하여 121만건의 국정원 부정선거 개입사건이 폭로됬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진상규명은 커녕 오히려 국정원의 허위적 범죄행위를 <모르는척> 하면서 두둔하기에 여념이 없다.
 
덴마크 철학자 키르케고르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책에서 <실존적 절망>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허위적 행위의 에서 부터 오는 정신적 질병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박근혜의 <모르는척 하는 병>은 근복적으로 박정희 아버지의 불행한 역사와 허위적 사회악이 뒤따라 반복하고 있는 죄의식 에서 부터 오는 필연적인 <정신적 질병> 이라고 말할 수 있다.
 
대통령은 국가의 지도자로서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국가를 위해 종사하는 일꾼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아버지로 부터 유산으로 이어 받은 정권이기 때문에 정치적인 통치력에 대한 기본적 자질이 없을 뿐만 아니라 집권당이라고 자처하고 있는  고집불통으로 인하여 국민을 억압하는 대결적인 패러다임이 있을 뿐이다.
 
 
박근혜는 평생 자기 가정을 위하여 경제적인 문제에 봉착하여 고통을 당한 경험이 전혀 없는 여자이다.  돈을 벌어본 경험이 없이 평안하게만 살고있는 사람은 일반 민중들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데 대한 실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
 
박근혜는 바로 그러한 여자이다.
 
아이를 출산하여 가정에서 어머니로서의 살림살이를 하면서 경제난의 경험도 없는 여자이다. 그럼으로 박근혜는 생물학적으로 여성일뿐이고 삶의 현장을 대표하는 한국적인 여성적인 자질이 전혀 없는 여자이다.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 것과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것은 동전의 앞과 뒤와 같은 것이다. 그럼으로 이러한 양면성은 모두 다 용납할 수 없는 위선과 위악적인 마음의 질병이다. 이와 같은 마음의 질병을 소유한 자가 바로 박근혜이다. 이러한 박근혜가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면서 나라를 통치하게 됬다는 사실은 극히 위태롭고 어처구니 없는 불행한 일이다. 
 
아무것도 모른는 무지는 사회의 문제가 된다. 하지만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이중인격의 소유자이며 이러한 지도자가 역사와 민족에게 끼치는 해악은 실로 막대하다.
 
1.   박근혜는 국민이  아는 것을  모르는척 하나?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그들의 정권이 박정희 유신통치를 계승한 정권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기 때문에 박근혜는 절기때마다 군부출신 정부요인들을 인솔하여 아버지 박정희의 묘지에 가서 참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가 <모르는척> 하고 있는 것들 중에서 제일 집중되는 민중의 관심사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박정희에 대한 역사 <바로알기>에 대한 관심이다.
  
이 글의 내용들은 미국 CIA 문건들이 이미 비밀해제된 것들이기 때문에 절대로 문제가 될 수 없는 공개된 내용들이다.  다만 지면상 제한으로 간추려서 기록하는 것 뿐이다.
 
첫째, 박정희는 일본으로 부터 6600만 달러 (1961-1965)의 정치적 뇌물을 받았다.  6600만 달러는 일본의 6개 재벌들이 제공한 뇌물이었다. 그리고 박정희는 일본 기업들로 부터 6600만 달러를 받음과 동시에 계속하여 1965년에는 매국적인 <한일협정>을 맺으면서 그 대가로 무상으로 배상금 3억 달러를 받았다.
 
그런데 박정희는 배상금 3억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일본에게 엄청난 양보를 하여 나라와 민족에게 막대한 치욕적인 정치적 타격과 경제적 손실을 안겨 주었다. 그 내용을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ㄱ.   어족자원의 보호선인 평화선을 철페했다.
ㄴ.   독도문제를 회피했다.
ㄷ.   징용과 징병, 정신대 그리고 원폭피해자들에 대한 보상문제를 회피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강압적으로 저축한 저축금을 반환하지 않고 회피했다. . 문화재 반환 을 완전히 포기했다.
 
박정희는 그 외에도 상상도 할 수 없는 국가의 손실과 굴욕적이며 국교상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무원칙적인 <한일협정>을 체결하여 첫단추를 잘못달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굴욕적인 <한일협정>을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선량한 시민들과 학생들을 박정희는 체포하여 투옥했으며 이로 인하여 불구자와 사망자들이 속출했다.
  
하지만 박정희는 모든 것을 반공법으로 정당화 했다.  미국은 중공과 소련에 대한 반공의 띠를 조성하기 위하여 박정희 정권이 불공정한 <한일협정>을 맺도록 배후에서 일정까지 짜주면서 직접 개입했던 사실이 폭로됐다.
 
일본이 제공한 3억 달러가 한국의 경제발전에 종잣돈이 됬다고 주장하는 얼빠진 반민족적 사람들이 바로 오늘 까지도 친미와 친일의 정치적 노선을 주장하여 외세의 노예가 되고 있는 사람들이다.
 
둘째, 박정희의 엽기적인 염색행각은 육영수가 살아 있을 때에 있었던 공공연한 비밀이다. 하지만 육영수가 죽은 후에 박정희의 본격적인 염색행각은 박근혜가 청와대 안방을 지키고 있을 때부터 그 진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 있었다.
 
필자는 나의 글이 더러워지기 때문에 박정희의 “개만도 못한 염색행각”에 대하여 가급적 언급을 피하려 한다. 하지만 어쨋던 피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박정희의 염색행각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17개의 문건들이 있다는 사실은 밝힌다.
 
그런데 이 17개의 문건들 중에서 () 김교신의 다큐멘터리 박정희 () 노가원의 청와대의 경호실과 군사정권 30년 비사 () 박세길의 박정희의 변절과 권력에 나타난 사건들 몇개를 인용함으로서 박정희의 염색행각에 대한 글을 대신한다.
 
<박정희는 60세 나이에 사흘거리로 젊디젊은 여자들과 연예인들을 골라 술잔을 비우다 결국은 그 짓을 했는데 TV에 나오는 연예인들과 달력에 나오는 미인들 100여명 이상의 많은 여자들이 궁정동 안가를 다녀왔다고 한다.  차지철은 박정희와 제일 가까운 비서관으로서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고 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지철은 “채홍사”에게 말하기를 돈은 얼마든지 문제 없으니 최고 미인들을 무조건 그 누구든 신분을 묻지말고 구해오라고 지시했다>
 
<박정희와 한번 관계한 여자들 중에는 후처를 꿈꾸는 여자들도 있으며 반면에 절대로 비밀을 지킴으로 자기가 당한 수치심을 감추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만일 자기가 당한 사건을 퍼뜨리면 곧 안기부의 압력을 받아 공포심에 떨게된다>
 
박정희의 염색행각에 대한 글은 더러워서 이것으로 끝치고 말겠다.
 
세째,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을 박근혜가 끝내 모른척하고 있는 것은 최태민과 관련된 의혹적인 사건들이다.  
 
도대체 최태민은 어떤 사람인가?  최태민 (1912-1994)은 이름을 7번이나 바꿨으며 부인이 6명이 있는 의혹 투성이의 사나이 이다.  
 
박근혜가 육영수 사망으로 인하여 정신적 충격과 고독속에 빠져 있는 기회를 이용하여 최태민은 박근혜에게 편지를 보냈다.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는 현몽을 통하여 어머니 육영수가 딸 박근혜에게 전하는 반가운 소식을 가지고 있다. 육영수가 못다한 일을 박근혜가 반드시 성취해야 한다는 어머니의 간곡한 놀라운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나는 청와대를 방문하기를 원한다>
 
이 육영수의 현몽에 대한 편지가 바로 박근혜와 최태민과의 관계가 20년간 계속하도록 유도한 의혹 투성이 사건 시작이 되었던 것이다.
 
신동아 보도에 의하면 최태민은 성추문 12, 횡령 14 (2 2136만원) 사기
행각 변호사법 위반 11, 권력형 비리 13, 융자와 관련된 것과 기타 범죄 의혹 44건이 있다고 한다. 
 
최태민은 허위적인 사회의 지위와 직책이 다양한데 그 중에서 영세교 교주와 기독교 목사라는 직책이 특별히 주목된다. 하지만 기독교 목사는 신학교 교육을 받았거나 어느 교단과 교파에 소속된 기록이 전혀 없으며 또 소문에 의하면 목사의 명칭을 돈주고 획득했다는 말이 있을 뿐이다. 이와 같은 말들은 신동아와 선데이 저널 등 많은 언론을 통하여 이미 보도된 기사들이다.
 
특별히 주목을 끄는 것은 그 때 당시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가 박근혜의 과거사에 대한 비밀을 미국에 보고했는데 그 비밀 보고에 의하면 박근혜와 최태민과의  관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최태민은 박근혜의 몸과 마음을 완전히 통제했다. 최태민은 “라프스틴” 같다>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비밀문서에는 박근혜의 사생아 존재까지도 의혹을 언급했다.  하지만 버시바우의 보고에는 최태민에 대하여 다만 시베리아의 엉터리 승려인 ”라프스틴”과 같은 사이비 목사라고만 지적했다. 
 
그런데 시베리아의 엉터리 승려인 “라프스틴”은 어떤 사람이었나?   그는 시베리아의 엉터리 승려이었는데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의 황후를 손에 넣은 뒤 온갓 못된 짓을 다 한 음란한 간신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어찌하여 주한 미국 대사 버시바우는 최태민을 “라프스틴”과 같은 사람이라고 보고를 했는지 알수 없다.
 
박근혜와 최태민과의 관계에 대하여 또 중요한 자료가 있다. 그것은 박지만과 박 근령 남매가 노태우 대통령 내외에게 탄원서를 제출했다.
<언니 박근혜가 남자에게 최면술에 걸린듯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니 곧 언니를 구해 주십시요>
 
이명박도 후보자 경선 때 박근혜와 최태민과의 비밀관계와 재산 차명보유에 대한 의혹들을 제기했으며 스위스은행 비밀금고 60억 달러 대하여 조사가 필요하다고 까지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이재오와 정두언도 박근혜의 비행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만일 박근혜의 모든 비행을 알게되면 박근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며칠동안 밥 도 못먹을 것이다>
 
박정희 아버지의 정권하에서 18년 동안에 청와대에 살면서 박근혜가 저지른 차마 말하기쪼차 곤란한 <정수학원 사건>을 비롯하여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사건들과 윤리와 도덕을 배반한 다양하고 엄청난 비리에 대하여 박근혜는 나이가 들수록 <모를는척>하면서 부끄럽고 곤란한 문제들을 권력으로 흐지부지 덮어 버리려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 정권이 제아무리 “권력의 문고리”를 굳게 잠그고 흐지부지 덮어버리려고 꼼수를 부린다 해도 박근혜가 저지른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수치요 비극적인 반민족적 범죄행위들은 반드시 “권력의 문고리”를 활작 열어 놓고 민중의 정의로운 심판을 받게 될것이다.
 
     2.박근혜가 모르는척 해서는 않되는 것들을 밝힌다.
 
손바닥으로 눈을 가리고 하늘을 못본척 하는 어린 아이처럼 박근혜는 손바닥으로눈을 가리고 대한민국의 정치적 하늘에서 망국의 역풍이 거세게 불어닥치고 있는 것을 모르는척 하고 있다.  박근혜는 이제라도 겸손한 마음의 자세로 나라의 안과 해외에서 불어닥처오고 있는 역풍을 살펴 보기를 바라면서 국민의 정성으로 공개편지를 밝힌다.
 
우선 전직 대통령 3인방의 부정부패한 착취 행위와 거짓맹서에 대하여 살펴본다.
 
전두환은 139억원을 국가에 헌납하겠다고 맹서하고도 자식들에게 주었다.  
 
김영삼은 50억원을 국가에 환원하겠다고 맹서하고도 사실은 자기 개인 기념관을 건립하는데 사용했다고 핑게하면서 환원을 거부했다.  이명박은 331억원을 국가에 환원하겠다고 큰소리를 쳤지만 사실를 알고 보니 자기 개인 계좌에 집어 넣고 말았다.
 
박근혜는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헌법과 법질서를 통채로 위반하였기 때문에 진실이 없는 대통령이 되고 말았다.  그럼으로 박근혜가 자발적으로 사퇴하지 않으면  국민들의 불복종운동으로 인하여 결국 거센 탄핵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모르는척 해서는 안된다.  
 
박근혜는 수없이 많은 민생을 위한 공약들을 풍선처럼 뗘올렸다. 그런데 그 많은 공약들은 모두 다 살아저 없어지고 오히려 민생을 파탄으로 몰고 가고 있다. 철도, 가스, 전력, 은행 등을 민영화 시키려는 흉계를 꾸미고 있다.  이에 대하여 민중은 생사를 결단하는 투지로 가득차있다. 박근혜는 민중의 분노와 투지의 폭발로 인하여 반드시 위기에 당면할 것이다. 박근혜는 위기를 절대로 모르는척 해서는 안된다.
 
다음은 박근혜가 모르는척 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은 미국 중앙정보국 (CIA)과 미국 방첩대(CIC) 이 두 단체가 70년 동안 한국에서 어떻게 작용을 하였는가에 대하여 피할 수 없는 역사적 자료들이 발표되고 있는 것을 모르는척 할 수 없다.  
 
인간이 가는 길을 모르면서 바람 부는대로 가면 모든 것이 허망된 것이 되고 만다.  역사의 미래는 아무 뿌리도 없이 그냥 불쑥 튀어나오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그럼으로 우리 민족이 오랜 세월 동안 도대체 어떻게 살아왔는가 하는 것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한국의 현대사에 있어서 미국은 단 하루라도 한국의 문제에서 손을 떼고 무관심하게 지낸 날이 전여 없었다.  1945년에 제2차세계대전 종식후 냉전시대가 시작되면서 한국의 정치는 미국의 지배를 받아야만 했다. 한국은 오직 미국의 이익만을 위해 말을하고 행동을 해야만 했다. 이와같은 역사를 간략하게 살펴본다.
 
(1) 1949 6월에 안두희는 김구 선생을 암살했다. 안두희는 극우 단체인“백의사”에 소속되여 있으면서 미국 방첩대 (CIC)의 지시를 받고 김구 선생을 암살했다. CIC 파견대장 실리 소령은 김구 선생 암살에 대한 보고서 비밀등급 3급 서류를 작성하여 미국에 보고했다. 그리고 장덕수와 여운영의 암살도 역시 CIC의 지시를 받고 “백의사” 대원들에 의하여 살해됬다.  두말할 필요없이 미국 CIC는 한국의 이승만 정권과 밀접한 배후의 관계를 맺고 있었다.
 
(2) 1950년대에 한국 이승만 정권의 정치적 위기가 계속되여 4.19 혁명이 발생했다.  그리고 1960년에는 박정희 5.16군사쿠테타가 발생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미국은 4.19 학생혁명이 실패한 후에 5.16 군사 쿠테타가 분명히 발생하게 될것이라고 하는 사실을 미리 부터 예견하고 있었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미국은 5.16박정희 쿠테타가 발생하기 14개월 전부터 이미 사전에 미리부터 충분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CIA를 통하여 서울과 미국은 군사정보를 직접 교환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박정희 5.16 군사 쿠테타는 미군 6만의 병력과 한국군 60만의 병력이 배후에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박정희는 오직 3,600명을 동원하여 5.16 쿠테타를 이르켜 정권을 탈취하는데 아주 쉽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1961년에 미국은 쿠테타에 성공한 박정희를 워싱턴으로 불러들여 한국의 군정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하고 미국의 신형 군사장비 등을 제공해 줄것을 제시했다.
 
(3) 1979 10 26일에 박정희를 저격하여 죽인 김재규는 주장하기를 <내 뒤에는 미극이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은 박정희 저격사에 대하여 놀라움이나 곤혹을 전혀 느끼지 않고 다만 사태의수습을 계획하고 있을 뿐이었다. 김재규는 미국의 2중 음모의 희생자가 되여 역사의 뒤안길로 살아저 없어지고 말았다.
 
박정희가 죽은 후에 주한미군 베시 사령관은 임기 도중에 갑작히 교체하고 후임으로 위컴 사령관이 새로 한국에 부임했다. 왜 그랬을까?  위컴 사령관은 누군가?
 
위컴 사령관은 주한미군 1기갑산단에 근무한 경력으로 전두환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었으며 또 베트남 전쟁에도 함계 참전하여 전두환과 동지로서 긴밀한 관계가 있는 군인들 이었다.
 
그런데 위컴 주한미군 사령관이 새로 한국에 부임하게 됨과 동시에 전두환 일당이 12.12  쿠테타를 이르켜 정승화를 몰아내고 정권을 찬탈한 사건이 아무 어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착착 진행됬다.
 
박정희가 죽은 후에 최규하가 임시 대통령이 됬다. 하지만 최규하를 완전히 축출시키고 전두환이 제1차 쿠테타인 12.12 사태를 이르킴으로서 전두환 군부세력이 실권을 쥐게 됬다.  이것은 위컴 사령관이 갑짝스럽게 한국에 부임한 것과 절대로 무관하지 않았다.
 
미국은 박정희를 이용할 때까지 실컷 이용한 후에 용도페기 처분을 하기 위허여 김재규를 이용하여 박정희를 살해 했다. 그리고 그 후에 1980 5 18일에 발생한 광주 5.18항쟁을 미국은 오히려 전두환정권을 등장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했던 것이다.
 
한국에서 시시때때로 등장하는 민중들의 민주화 열풍이 미국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 하지만 민주화 운동이 커지면 커질수록 미국은 오히려 이것을 역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기막히는 비극인가?
 
미국이 전두환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그 후에 노태우와 김영삼으로 연계되는 미국의 기본적인 한국에 대한 침략과 지배정책은 한 치의 변함이나 후퇴가 없이 완벽하에 진행되고 있었다.  김영삼은 3당합당으로 정권을 잡는데 성공한 후에 만족감에 도취하여 측근들에게 말하기를 <정권를 유지하려면 CIA가 필요하지예>라고 실언을 했다고 하는 우수개 소리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미국은 한국 정치에 개입하는 방법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군사적 침략, 경제적매수, 사상과 문화의 친미적 세뇌공작 그리고 반공 이데올로기와 종교를 연결시키는 위선 등으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70년간 한국을 침략하고 지배했다.
 
박근혜는 이와 같은 역사적 자료들을 절대로 모른척해서는 안된다.
 
3.   오늘 현재 미국의 한국에 대한 개입은 어떻한가?
 
국정원의 불법적인 선거개입 조작에 의하여 박근혜 정권이 등장한 오늘에 있어서 미국의 손안에 붇잡혀 있는 박근혜의 외교정책을 검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박근혜 정권에 대한 미국의 정치개입은 어떠한가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박근혜는 제일 먼저 미국에 가서 만기가 다된 <작전권 환수>를 다시 재연장하여 미국을 안심시켰다.  그리고 박근혜는 한국 민족의 자주 통일문제와 대북화해정책 같은 것은 안중에 전혀 없을 뿐만아니라 오히려 반북 반통일적 대북 강경 정책만을 미국과 주변 국가들에게 과시하고 돌아 왔다.
 
미국은 중국을 포위하기 위하여 제일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일본과 한국을 하나로 묶어 놓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미국의 아시아 정책의 중요한 과제이다.
 
미국은 한국에서 반미운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으로 조심을 하면서 박근혜 정권을 유도하여 한국이 또 다시 일본에게 종속되도록 아시아 정책을 세우고 있 는 것이다.
 
미국은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이 친북과 통일지향 정책을 주장하여 좌경화의 위험이 10년간 있었던 경험이 있다. 그러기 때문에 미국은 박근혜 정권하에서 그런것 이 절대로 또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박근혜를 붇들어매놓고 있는 것이다.
 
김영삼은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라고 실속 없는 허퐁을 떨었다. 그런데 오늘 미국은 박근혜에게는 김영삼처럼 그런 허풍까지도 허락하지 않는다.
 
일본의 교과서 문제와 36년간 침략에 대한 사과문제 등 복잡한 문제에 대하여 미국은 일본과 한국의 중간에 서있으면서 무게중심은 항상 일본편에 치중하고 있다.
 
박근혜가 중국을 방문하여 시진핑과 만났다. 중국이 박근혜의 방문을 환영한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중국의 해역에서 미국과 일본을 몰아내야 하는데 우선 한국이라도 중국편으로 끌어들여야할 필요를 중국이 느끼기 때문이다.  
 
또 박근혜가 중국을 방문한 이유는 한국이 중국과 가까운척 과시 하기위한 엉뚱한 속셈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대중국 수출의존도는 막대하다. 그럼으로 박근혜가 중국에 머리를 숙일 수 밖에 없는 잔 꾀를 부리는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가 아무리 한국을 중국쪽으로 몰고 가려고 머리를 숙인다해도 중국은 박근혜를 정말 환대하는것이 아니며 외교적 형식 뿐이다. 박근혜는 국제 사회에서 웃음거리가 되고 있을 뿐이다.
 
박근혜가 아무리 친미를 주장해도 미국은 한국을 일본밑에 묶어 놓을 것이며 일본은 박근혜가 아무리 일본에게 요구해도 절대로 사과하지 않고 독도문제와 역사적 문제에 대하여 오히려 한국에게 시비를 걸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가 미국의 도움을 받아 불법적으로 정권을 탈취하여 대통령이 되기는 했지만 박근혜는 미국이 언제까지 지원을 해줄지 아무런 보장이 없다. 일본은 두 손들어 박근혜 정권을 환영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일본이 원하는 유일한 관심사는 한국에서 남이든 북이든 어느 편의 주도로 통일된 한국이 되는 것을 절대로 바라지 않고 있을 뿐이다.
 
박근혜는 중국에 대하여 허망된 망상을 버려야 한다.  중국과 북조선의 혈맹적인  유대는 미국이 제아무리 막강한 힘으로도 방해를 해도 한 치의 균열도 만들 수 없다.  중국과 북조선과의 혈맹적인 유대는 만리장성 보다 더 견고하다. 
 
박근혜는 여우를 피하려다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민족끼리 올바른 정신으로 조국통을 자주와 자립 정신으로 성취할 수 있는 유일한 길에 동참하는 정치적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박근혜는 외세가 우선인가 민족이 우선인가를 과감히게 결단헤야 한다.
 
박근혜 정권이 오늘 당면하고 있는 미국의 정치개입에 대하여 중요한 몇가지를 살펴본다.
 
(1) 미국의 정치개입이 어떻한가를 정확히 말해주는 것은 5.16 박정희 군사 쿠테타에 직접 관여하였던 CIA 최고 책임자 덜레스의 증언을 통하여 미국이 8.15 해방후 부터 오늘 박근혜 정권에 이르기 까지 70년동안 어떻했는 가를 말해 준다.
 
<나의 재임 중 CIA의 해외활동으로서 가장 성공을 거둔 것은 5.16 쿠테타이었다.미국에서 일부 지도자가 지지하고 있던 장면 내각은 부패하여 이승만을 타도한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위태로운 순간이였다.  만일 그때 미국이 무엇인가를 즉시 행동을 취하지 못했다면 민중은 남북통일 요구하여 정국이 매우 위태로웠다>
 
(2) 1980 8 7일에 AP 통신과 로스앤젤리스 타임스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주한 미군 사령관 위컴 사령관은 전두환의 12.12 쿠테타에 대하여 말하기를 미국군의 고위 관계자는 전두환이 국민의 폭녋은 지지를 받는데 대하여 쿠테타를 승인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 주는가하면 박정희와 전두환의 쿠테타가 분명히 미국의 정치적 개입에 의하여 가능했다는 증거를 말함과 동시에 한국 정치 70년의 역사는 미국의 개입 없이 진행된것은 전무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말해 준다. 미국은 외교라는 이름으로 한국을 비롯하여 제3세계에 대하여 정치개입을 정당화 하고 있다.
 
(3) 전 미국 CIA 핵무기 전문가로 활동한바 있는 프라이 박사는 북조선이 EMP 핵무기 (전자기파동)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본토에 위협이 된다고 주장하면서 오바마 행정부는 즉각적인 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경고의 말을 했다.
 
또 미국의 핵 전문가들은 모두 다 소동을 이르키면서 북조선이 위성발사에 성공하였으며 핵 탄두를 소형화하여 미국 본토에 운반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미하원 군사위원회에서 증언했다.  북조선의 광명성-3호는 현재 우주궤도에서 당당히 회전하고 있다.
 
프라이 박사는 주장하기를 <만일 미국 본토의 상공 30km에서 북조선의 EMP탄이 폭발된다면 미국 전역의 전력망과 기반시설이 파괴될 수 있으며 통신과 교통,물과 음식물의 공급시스템의 작동이 중단될 것이다>라고 경고 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 국방연구원 관계자도 국회에서 증언하였는데 복조선이 소형 핵 탄두 기술을 이미 완성했다고 증언했다. 특히 한국 핵 전문가들은 말하기를 만일  북조선의 폭력 10 킬로톤의 핵 EMP 폭탄이 서울 광화문 상공에서 폭발한다면  한국의  전지역에서 전기와 교통과 수도 등 생활권의 마비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과 중국 등 여러 나라를 방문하면서 가는 곳마다에서 발언한 모든 이야기들은 오직 동족인 북조선을 비방하고 헐뜻는 분렬을 정당화하는 발언만을 반복하고 있었다.
 
미국은 세계를 지배하는 패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현실성이 없는 북조선붕괴론을 제공해 주면서 노골적인 한국에 대한 정치적 개입하고 있다.
 
미국은 박근혜를 마음대로 미국의 구미에 맞게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 것이 바로 오늘까지 미국이 한국 정치에 개입하는 70년의 역사의 이다.
 
이 글을 끝 맺으며,
 
우리 민족끼리의 단합된 힘으로만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화해와 단합된 통일을 쟁취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미국의 핵전쟁연습도 사실은 우리민족끼리의 단합하여 통일을 성취하지 못하도록 하기위한 내정간섭의 속셈이 있기 때문이다.
 
국정원의 대선개입사건이 명백히 드러났듯이 미국의 한국에 대한 정치개입의 70년 역사도 명백히 드러났다.  
 
박근혜의 최악의 대통령의 최악의 불행한 운명을 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무엇인가?  그것은 오직 하루 속히 어떤 방법으로든 상관 없이 평화적으로 청와대에서 하야함으로서만 청와대에서 발생한 불행스러운 <박씨 가정>의 비극적인 운명의 사건의 재발을 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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