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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단결만이 남북이 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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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1-01-18 00:00 조회2,3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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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노근리학살 공동발표를 지켜 보면서 <민족대단결>만이 남북이 사는 길이라는 역사적 진리를 또다시 깨닫게 된다. 이남이나 이북이 힘을 모으면 그 위력은 감히 그 어느 나라도 꺾을 수 없는 무서운 힘이된다. 이제 반세기 이상 이남을 식민지화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챙겨갔던 외세들은 6.15남북공동선언 실천을 통해 보여준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힘에 의하여 한발 두발 물러설 채비를 준비하고 있다. 부시정권 담당자들도 <주한미군 감축론>을 거론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을 인식한 나머지 이남땅에서 장구한 세월동안 누려왔던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으면 안될 긴박한 처지에 내부적으로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그동안 이북이 수립한 놀랄만한 자위력과 함께 이남에서 피흘리며 투쟁하여 온 민족민중민주 세력들의 굽히지 않았던 <반외세자주투쟁>의 성과였다고 총화할 수 있다. 이제 7천만겨레는 더 이상 남의 나라에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굳은 결의에 불타고 있다. 그래서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을 심장에 아로새기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모아 자주적으로 통일을 이루겠다는 결의로 21세기를 맞고 있다. 우리는 깨달았다. <민족대단결>만이 남북 모두가 사는 길이며 영광된 통일조국을 쟁취하는 열쇠라고! 하여 해내외 동포들은 계급계층, 종교, 정견등을 초월하여 오로지 <민족대단결>의 위대한 힘으로 하루속히 자주적 평화통일을 현실화 시켜 위대한 민족의 백년대계를 설계할 수 있는 날을 준비하자. 이를 거역하는 자를 매국이라고 단호히 거부하고 압박하면서 민족대단결의 활로를 활짝 열어 젖히자.[길]


민노총 위원장 단병호후보진영 극적 승리...


I0000001786.JPG◎...민주노총의 이번 선거는 땀을 쥐게 했다. 1차투표에서 다수표를 얻은 후보가 차점자에 87표 앞섰으나 과반수득표에 실패,2차투표에서는 반대로 5표 뒤졌으나 이 결과 역시 다수득표후보가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해 3차투표에서 단병호 후보진이 승리해 재임하게되었는데...선거 결과 발표 이후 낙선한 강승규, 유덕상 후보자진영은 연단에 올라 지지해준 대의원들에게 감사를 보내며 <민주노총내 분열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해 대의원들의 많은 박수를 얻어 민주선거의 모범을 보여줘 화제. 정치인들 선거도 민노총 처럼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꼬...선거기사는 노동란 참조(소)


15만 달러 내고 부시취임식에?


◎...외유하는 한국 국회의원들이 갑자기 증가하자 국회운영이 차질까지 생기고 있는 요지경. 정신 나간 의원들과 골빈 의원들이 수두룩하다는 해외평. 미정부가 공식초청한 한국 인사는 한명인데 지금 40여명이 웃돈 1만에서 15만 달러를 주고 취임식 참석표를 구입했다는 소식이 미국 특파원들간에 화제. 일본인 특파원은 일본대표들은 10명정도라고. 이같은 현상에 대해 민족의 자존심을 생각하는 해외동포들은 한심한 사람들이 정치인들로 구성되었으니 나라꼴이 이모양이 아니냐는 일침. 안기부돈 1천억원의 행방을 추적하기 위해 강삼재의원을 출두시켜 고백받게 할 생각은 없고 <야당탄압>이라며 헛소리하는 한나라당 당원들은 국회의사당 앞서 자신들의 부정부패를 가리우기 위한 모략용 시위나 벌이고 있으니 나라의 부정부패를 어떻게 청산하려나. 한나라당은 전신인 신한국당 시절 김영삼씨의 술수지시에 따라 당시 국회의석 과반수 돌파작전으로 야당과 무소속을 얼마나 빼갔었는지 그리고 노동법 날치기 통과등 못된 과거들을 까마득하게 잊고 있는 모양. 한나라당의원들은 특히 민족문제에 가장 소극적이며 심지어 반민족 반통일적 자세를 보일때가 많았다는 여론. <국가보안법> 폐지입장과 남북관계 협력에서도 야당이면서 국민들의 총의를 외면하고 오히려 소수 기득권세력의 선봉대 역할. 국회의원 나리님들, 이제 정신들 좀 차리세요.(용)



천인공노할 미군의 양민학살의 진실이...


ginjil20.jpg ◎...<움직이는 것은 무엇이든 쏴라> 미군들이 우리 강토에 들어와 그 지휘관이 명령한 말이다.1950년 9월 유엔군 사령관 맥아더는 인천에 상륙한 미군에게 <서울을 탈취하라. 그곳에는 아가씨도, 부인도 있다. 3일 동안 서울은 제군의 것으로 될 것이다. 제군은 서울의 아가씨와 부인을 내키는 대로 손에 넣으며, 제군은 그곳에서 눈에 띄는 어떤 것이라도 소유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했다.이러한 명령으로 단 1년 동안에 200만 명 가까이 학살.당시 <합동통신> 1951년 9월 15일자에 따르면 전쟁이 시작되면서부터 1951년 여름까지만도 학살된 남한 민간인만도 100만 명이 넘었다는 것. 그후 각지역에서 우리 남북형제들이 무고하게 학살된 숫자가 엄청났었다는 것은 세계가 증명하는 사실인데 <유감>이란 말로 얼렁뚱땅 하려다 틀켜버린 클린턴. 우리 민중은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쯤은 알면서도 능청.천만에 말씀일 것이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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