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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김정은대장의 생신을 축하<br><br>재미청년과 다물흙님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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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1-08 00:00 조회2,7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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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게시판에 ‘재미청년’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독자, 그리고 다물흙이라고 하는 독자가 김정은 영도자의 생신을 축하하는 말을 올렸다.



다물흙님은 “이제 마지막이 될것으로 본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작년 12월을 서럽게 대성통곡으로 보내고/그 여파가 아직도 남아 있지만/우리나라 100년사가 온통 대성통곡이라!/4344(2011)년12월31일까지의 대성통곡이/이제 마지막이 될것으로 본다/우린 더 이상 대성통곡을 할 수도 없고/해서도 절대로 않될 것이다./그래서 북녘의 거대한 각종 핵무기들은/굉장한 각종 미사일들과 각종 잠수함들은/그렇게 어마어마한 핵융합과 광명성 2호는/이 조선민족과 이지구의 대성통곡을 철저히 막는 길/이제 남은 것은 기쁨의 눈물뿐이라고/우리의 소원뿐이라고/김정은 대장뿐이라고/난 철석같이 주야로 믿는다./단군 4344년 12월15일/주체 100(2012)년 01월08일/오늘이 김정은 대장님의 생일이다”라고 민족통신게시판 8일자에서 밝혔다.



한편 1월8일자 민족통신 게시판을 통해 ‘재미청년’이라는 아이디의 독자는 “. 1982년 1월8일,/이날은 북조선의 새 지도자이신/김정은 영도자님의/30돐 생신을/진심으로 축하합니다./오는 4.15 김일성 주석님의/100돐 탄신일에는/강성대국을/선포하기를/기대하고 있습니다./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서거에 대한 슬픔을/용기와 힘으로 승화시키고 있는/김정은 영도자님의/결의에 찬사를/보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독자들의 마음은 국상을 맞아 북녘을 다녀 온 김대중 대통령의 영부인 이휘호여사와 그 일행과 현정은 회장과 그 일행, 그리고 재미동포 조의방북단 16명을 포함한 2백여명의 해외동포들 마음과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그리고 민족대단결을 바라는 남녘동포들과 다른 해외동포들의 마음도 같을 것으로 믿고 있다.



그렇다. 우리는 모두 하나이다. 비록 외세에 의해 그리고 사대매국노들에 의해 조국분단 67년을 맞고 있지만 우리 민족은 이미 6.15선언과 10.4선언을 통하여 평화통일의 대문으로 들어섰다. 이명박 반통일정권에 의해 잠시 중단된 남북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는 2012년 남녘의 총선과 대선을 통해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가 오리라고 확신하는 한편 북녘의 ‘강성대국’선포로 평화통일의 활로가 활짝 열리게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애국적인 남북, 해외동포들은 바로 그날을 위해 간절히 염원하며 한층 더 적극적으로 투쟁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2012년 1월8일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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