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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rown> [촌평]투쟁과 단결로 극복하자</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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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1-05-29 00:00 조회1,8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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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세는 그 어느 때 보다 민족자주대 사대주의, 민주대 반민주, 평화대 전쟁, 민족대 반민족, 통일대 반통일, 단결대 분열세력간의 대립구도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민족의 자주성을 거부하고, 자기 국민들의 요구를 짓밟으며, 평화 대신에 전쟁과 긴장을 고조시키며, 우리민족끼리가 아니라 우리민족을 배신하고 외세에 기생하면서, 평화통일이 아니라 전쟁을 유발할 위험천만한 흡수통일을 꾀하며 실제로 반통일을 구가하고, 민족대단결이 아니라 민족분열을 조장하는 대립구도의 선봉에, 그리고 그 주변에 어떤 세력이 움직이고 있는가를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자.




그 세력은 다름 아닌 이명박 정권과 이를 감싸고 있는 한나라당 진영이다. 이들이 지난 3년여 기간동안 해온 업적들을 보면 반민주, 반평화, 반통일 행위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명박 정권은 특히 이승만 정권이후 남북관계를 가장 악화시킨 악독한 정치세력으로 평가되어 왔다. 그의 대북정책은 염치도 없었고, 눈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잔인하기 짝이 없을 정도로 악독한 행위로 일관해 왔다.




이명박 정권은 시작부터 반북적대시정책을 자행해 왔다. 민간단체들의 대북접촉까지 차단하는가 하면 애국적인 청년학생들을 포함하여 자주, 민주, 통일을 외치며 남북화해와 협력을 강조해 온 애국적 인사들을 연행하고 투옥시켜 왔다. 이 정권은 심지어는 기독교단체들이 북을 돕기위해 인도적차원에서 지원한것도 문제삼아 괴롭히고 있는 천하의 악독한 세력이다.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5월 18일 중국의 아미티 재단(Amity Foundation)을 통해 북측 기독교연맹에 밀가루 172톤(약 87.000달러)을 전달하였는데 이것을 트집잡고 있는 것도 이명박 정권의 영향아래 제작되는 이른바 조,중,동과 같은 족벌언론들의 중상과 모략이다.




이들 기독교 단체의 한 관계자는 지난 5월23일자 서한을 통하여 중국을 통해 북에 식량지원을 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을 밝히면서 “이명박 정부가 지난 3년 동안 북과의 친선교류를 차단하였기에 식량부족의 소식을 들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인도주의적 식량지원과 의약품 우유를 북에 보낼 수 없었다”고 하였다.




이명박 정권은 이러한 상황에서 남녘 기독교 단체가 북에 식량지원 활동을 한 것에 대해 5,24 실정법을 위반했다고 하면서 법적인 처리를 강행하려는 태도에 대해 해내외 동포들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표명하고 있다.




지금 국내외 동포들은 이명박 정권뿐만 아니라 연합뉴스를 포함하여 조,중,동과 같은 족벌언론에 대한 불만과 분노에 찬 목소리도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이들은 틈만 있으면 반민족, 반평화, 반통일 분위기를 고조시키면서 민족분열주의적 발언만을 강조하면서 사대매국 기조만을 내뱉어 왔다.




그러면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오로지 우리 해내외 애국동포들의 투쟁과 단결 밖에 없다. 개혁세력이든 진보세력이든 그 어떤 이념이나 사상에서 초월하여 우리민족끼리 철학에 기초하여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 세력인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세력을 청산하는데 모든 힘을 집중시켜야 한다. 이것을 위한 실천투쟁과 단결단합만이 오늘의 복잡한 정세를 타개하는 유일한 방법이다.(끝)



2011년 5월30일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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