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blue> [촌평]애국청년 탄압 중단하라!</font> > 추천논평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추천논평

<font color=blue> [촌평]애국청년 탄압 중단하라!</font>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1-05-06 00:00 조회1,926회 댓글0건

본문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는 6일 “이명박과 공안세력들을 반드시 심판하고 말 것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지난4일 6`15실천연대 청학연대와 청학본부 성원14명에 대한 압수수색과 연행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이명박 독재정권의 공안기구 국정원과 경찰청 보안과가 서울, 대전, 광주, 제주 등지에서 14명의 청년일꾼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4명에게는 체포영장을 발부해 연행한 것은 절대 용납활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전체 민중들은 더 힘차게 반이명박, 반한나라당 구호를 높이 외치고 국민의 정당한 저항권을 더 강력히 촉발시켜 거리에서 선거에서 반통일 수구정치를 분쇄하고 또 분쇄하자.특히 5.18광주민중항쟁 31돌, 6.10항쟁 24돌, 6.15공동선언 발표 11돌을 더욱 의의 있게 준비하여 미제의 전쟁책동, 신자유주의 한미FTA책동을 박살내고 이명박 정권을 민중의 바다에 더 깊숙이 가라앉히자”고 호소했다.



그렇다. 반민주, 반민족, 반평화 세력의 극단을 가고 있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청산하지 않고서는 애국청년들을 비롯하여 애국시민들의 탄압행위를 중단시킬 수 없다. 게다가 남녘의 현 정권은 사상유례없는 반평화세력으로서 외세를 끌어들여 시도 때도 없이 전쟁훈련을 벌이며 조국반도에 극도의 긴장을 조성해 온 악질적 호전세력으로 이 정권을 타도하지 않고서는 언제 어느때 전쟁이 돌발할 것인지 예측할 수 없었던 것이 그 동안의 위기상황이었다.



그래서 우리 해 내외동포들은 그 동안 이명박 정권의 지난 3년의 행적들을 반민주적, 반평화적, 반민족적 행위로 규정하면서도 하루 속히 민주적, 평화적, 민족적 자세로 돌아 설것을 설득하고 또 호소해 왔었으나 그러한 노력들은 모두 허사로 치부되고 말았다.



이제 나라의 주인인 민초들이 결단해야 한다. 반민주, 반평화, 반민족적인 세력인 이명박 정권과 이를 배후에서 지원하고 있는 미제의 간섭과 지배정책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녘의 진정한 민주화와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은 기대하기 어렵고 애국적인 청년학생들과 애국시민들에 대한 공안당국의 탄압을 막을 수 없다. 하여 우리 해 내외동포들은 이명박 정권을 반드시 퇴진시키는 한편 남녘의 군사주권을 장악하고 사사건건 간섭하고 지배하여 온 미제국주의 세력을 기어코 철수시켜야 한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해 내외동포 모두에게 주어진 초미의 과제이다.(끝)



2011년 5월6일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