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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촌평]우리민족 함께 가야 한다!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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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0-03-31 00:00 조회1,8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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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남북관계가 경색된 적도 드물다. 그 어느 역대 군사정권도 이명박 정부처럼 긴장이 조성되든 말든, 또는 전쟁위험이 있든 없든 노골적으로 야비한 대북자세를 보인 경우도 없었다.



지금 남녘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뜨겁게 일고 있는 초계함 <천안함 사건>도 그 진상규명이 닷 세가 넘도록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도 이명박 정부가 안고 있는 문제점 중의 하나이며, 그 누구보다 청렴한 삶을 살아 온 정치인 중의 한 분인 한명숙 전 총리가 누가 보아도 정치검찰에 의해 탄압받고 있다는 것도 이명박 정부가 보여주고 있는 문제점 중의 하나이며, 일본정부 관리들이 공공연하게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떠드는가 하면 일제 식민지가 당연하다고 말하는 것도 이명박 정부가 얼마나 사대매국 정책을 펼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할 수 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 선 이후 그 어느 관리도 남북화해와 협력을 말하지 않았고 우리민족끼리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하지 않았다. 이들은 툭하면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말하면서 전임자들이 이룩하여 놓은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반대하고 나섰다.




이들은 우리민족과 함께 가야 하는 것이 7천만 겨레의 염원이며 소원임에도 불구하고 친미사대주의와 친일사대주의를 외교노선의 기본축으로 삼으면서 이른바 미-일-한 3각 동맹에 매달려 왔다는 것은 3척 동자도 주지해 온 사실이다. 바로 이 같은 사대매국 정책 때문에 남한의 이명박 정부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어오다가 지금에 와서는 분노마저 사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정세 때문에 이명박 정부는 그야말로 총체적 위기에 봉착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명박 정부가 살길은 무엇인가. 그 대답은 명백하다. 이명박 정부가 살 방도는 <우리민족과 함께 가야 한다>는 그 길 밖에 없다. 동시에 남한 국민이 살 방도도 오로지 <우리민족과 함께 가야 한다>는 그 길 밖에 없다. 그 길만이 우리 민족이 가야 할 진로가 된다.(끝)




2010년 4월1일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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