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촌평]한번 더 깊이 생각하고 뛰자</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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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0-03-24 00:00 조회2,0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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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을 위해 뛰고 있는 동포들은 남녘에도 있고 해외 각 지역에도 있다. 세인들은 이들을 가리켜 <민족민주운동가>라고도 부르고 또는 <운동권 인사>라고도 부른다.
이들은 때로는 반민주, 반통일로 가는 정치세력으로부터 탄압을 받는가 하면 보수진영으로부터도 시달림을 받아왔다. 그 뿐이 아니다. 심지어는 우리 민족사에 대한 이해가 없는 일가친척이나 동료, 친지들로부터도 따돌림을 받아 온 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와 같은 시련을 받아 온 사람들 자신들이 서로 반목하고 증오하는 현상들이 남녘에도 그리고 해외동포 사회에도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민족민주운동 진영 내부 성원들과 그 주변의 일반동포들은 그저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할 뿐이다.
특히 재미동포사회 운동권 인사들간의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문제는 또 미국동포사회 자체에 그치지 않고 다른 해외동포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편 남과 북 통일운동 진영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대한 계몽이 절실하다는 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이제 해 내외 민족민주운동 진영 성원들은 “한번 더 깊이 생각하고 뛰자”고 강조하고 있다. 이들은 운동권 내부의 갈등에 불순세력도 침투하여 그 갈등과 대립국면을 의도적으로 심화시키고 있는데 대하여 철저한 대응책을 가지고 대처하는 한편 그러한 갈등 국면에 휘말려서도 안 된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렇다. 이것은 해 내외 민족민주진영 모두가 새겨야 할 교훈이다.
2010년 3월24일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이들은 때로는 반민주, 반통일로 가는 정치세력으로부터 탄압을 받는가 하면 보수진영으로부터도 시달림을 받아왔다. 그 뿐이 아니다. 심지어는 우리 민족사에 대한 이해가 없는 일가친척이나 동료, 친지들로부터도 따돌림을 받아 온 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와 같은 시련을 받아 온 사람들 자신들이 서로 반목하고 증오하는 현상들이 남녘에도 그리고 해외동포 사회에도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민족민주운동 진영 내부 성원들과 그 주변의 일반동포들은 그저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할 뿐이다.
특히 재미동포사회 운동권 인사들간의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문제는 또 미국동포사회 자체에 그치지 않고 다른 해외동포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편 남과 북 통일운동 진영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대한 계몽이 절실하다는 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이제 해 내외 민족민주운동 진영 성원들은 “한번 더 깊이 생각하고 뛰자”고 강조하고 있다. 이들은 운동권 내부의 갈등에 불순세력도 침투하여 그 갈등과 대립국면을 의도적으로 심화시키고 있는데 대하여 철저한 대응책을 가지고 대처하는 한편 그러한 갈등 국면에 휘말려서도 안 된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렇다. 이것은 해 내외 민족민주진영 모두가 새겨야 할 교훈이다.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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