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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rown>[촌평]민중은 반드시 승리한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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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9-07-29 00:00 조회1,8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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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세력은 집권 이후 민심을 이반해 왔고, 지속적으로 민심을 잃는 정책으로 일관해 온 결과 이 세력은 반민주적, 반민족적, 반통일적 집단으로 평가 받게 되었다.



이명박 세력이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집단이라는 것은 이른바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가 발행한 ‘이명박 정부 대북정책 바로 알기’ 출판물과 통일부 산하 통일연구원이 펴낸 ‘2009 통일교육지침서’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났다. 이들 정부관계 조직들, 특히 통일문제와 관련한 관변단체들은 출판물을 통하여 6.15선언과 10.4선언을 노골적으로 폄하하며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가 펼쳐 온 대북화해와 협력 정책을 극우세력이 사용하는 유치한 언어들을 동원하여 헐뜯기까지 했다.




지금 이명박 정권은 정치권력을 장악하고 자기 세력에 도전하는 모든 양심세력들을 탄압하면서 눈을 가리고 입을 막고 있지만 해 내외 민심은 이명박 세력을 그냥 두지 않을 것이다. 우리 해 내외 민중의 역사는 잠시적으로 조용한 것 같이 보이지만 그 민심이 분노하여 터지는 날, 민중은 언제나 승리의 역사를 아로새겨 왔다.




우리 해 내외 민중은 언제나 투쟁으로 승리해 왔다. 그 어떤 국난을 당하여도 투쟁으로 극복했고, 승리의 역사로 이어왔다. 4.19의거를 포함하여 5.18항쟁, 6월 시민항쟁 및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범 민족 투쟁 등 각종 투쟁으로 조성된 난관들을 빚 나는 승리의 역사로 전환시켜 온 것이 우리 민중투쟁의 발자취였다.




이명박 정권이 제 아무리 미국과 일본에 아부하며 정치주권, 경제주권, 군사주권을 통째로 갖다 바치며 충성을 다하고 있지만 해 내외 민중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세력을 사대매국 집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민심을 저버린 정치 권력이 제대로 된 경우는 없었다. 민심은 민중의 양심을 대변한다. 민심을 거역하는 정권은 제명을 다하지 못하거나 역사의 심판을 받고야 말 것이다. 다시 말하면 민중은 반드시 승리한다.




2009년 7월29일


민족통신 노길남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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