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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촌평]투쟁 없이는 미래가 없다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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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9-03-23 00:00 조회1,6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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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사회 구석 구석에는 어두운 구름으로 가득 차 있다. 정치권은 물고 뜯고 싸움판이고, 경제권은 점차 공황사태로 추락되고 있고, 사회는 자살, 이혼, 파산 사태로 엉망이 되고 있는가 하면, 외교관계는 미국에 끌려 다니느라고 전쟁과 긴장 분위기만 감돌고, 남북관계는 날이 갈수록 최악의 수렁으로 빠져들고만 있다.



생각하는 해 내외 지식인들은 이렇게 남녘사회가 엉망진창이 되고 있는 것은 남녘 사회의 정치 담당자들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정치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과 이를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있는 한나라당 수구세력의 책임으로 진단하고 있다.



《이런 정치권에 어떻게 미래를 맡길 수 있겠는가 》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그래서 나라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해 내외 동포들은 뒤 늦게나마 《투쟁 없이는 미래가 없다.》라고 단호하게 외치고 있다.



그래서 남녘의 애국단체인 <한국진보연대>가 지난 22일 제2기 출범과 함께 조직강화를 결의하며 이명박 정권과의 전면투쟁을 선포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부문, 지역 참가자 2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기 출범대회를 진행하면서 출범결의문을 통해 《MB악법을 저지하고, 입법부와 사법부를 비롯해 사회 각 분야를 뒤덮는 독재의 그림자를 걷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과 정부의 적대적 대북정책을 바로잡고, 6.15공동선언, 10.4선언 이행을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렇다. 《투쟁 없이는 미래가 없다.》는 소리는 해 내외 동포들의 애국적 발언이며 동시에 이것은 민심을 반영하고 있다. 남녘의 민중들이 이명박 정권을 청산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미래도 기대할 수 없다. 이명박 정권을 청산하는 한편 그를 앞세운 외세를 타도하는 투쟁만이 우리의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유일한 길이다.



2009년 3월23일


민족통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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