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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촌평]민족분열주의자들이 날뛴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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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8-12-11 00:00 조회1,8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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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분열주의자들이 날 뛰고 있다. 우리 민족사에서 민족분열주의자들이 날 뛴 사건들 때문에 우리 민족이 피해를 보아 온 사례는 수없이 많았다. 이러한 사건들은 주로 강대국들에 편승하여 자기 기득권을 누려보려는 이른바 사대매국 세력들에 의하여 비롯되었다는 것은 만인이 주지하는 사실이다.


오늘 날 전개되고 있는 남북관계 악화정세도 그 뿌리가 다르지 않다. 좋게 발전하던 남북관계도 민족분열세력에 의해 최악의 사태로 전환되고 있어 이를 걱정하는 해 내외 동포들의 한숨 소리가 날로 높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6자회담으로 북미관계도 풀려나가는 과정에 이명박 정권이 들어와 일본과 한통속이 되어 이 회담의 전도를 흐리게 조성하면서 방해세력으로 작용하고 있어 해 내외 동포들의 분노를 고조시키고 있다.


민족분열세력으로 나선 이명박 정권은 국민을 섬긴다고 선전하고서 국민들을 탄압하고, 부자들의 호주머니를 채워주는 반 민중 정책을 일삼고 있으며 동시에 외세에 아부하는 사대매국 정책으로 조국반도에 긴장과 전쟁의 위기만을 조성하고 있다. 이 정권은 또 반민족 극우진영인 뉴라이트 세력과 결탁하여 민족진로를 가로 막으며 남북사태를 전례 없이 파탄의 지경으로 몰고 가고 있다.


해외 동포들은 그 동안 6.15통일시대를 맞아 7천만 겨레의 염원인 자주적 평화통일을 성취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여 왔는데 이명박 정권은 이를 가로 막고 방해하는 민족분열세력으로 나서서 남북화해와 협력체제를 파탄시키고, 조국반도 내외 정세를 최악으로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명박 정권은 또한 언론계를 탄압하면서 반민족 정책을 합리화하기 위해 지금 이른바 <한국현대사>라는 주제로 100부작 반북 드라마를 만들어 테레비죤에 방영할 계획을 서두르고 있는가 하면 반북 소설들을 대거 출판하여 남북관계를 악화시키려는 음모도 꾸미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남북관계를 냉전시대로 되 돌려 놓자는 것이 이명박 정권의 술책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한마디로 사대매국세력이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평화적 통일을 이룰 수 있는 좋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파괴하면서 군사주권, 경제주권을 죄다 외세에게 팔아 넘기려고 하고 있다.


이제 이명박 정권으로부터 기대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정권은 <자유민주주의>마저 포기하고 촛불시위를 전개하며 애국적인 활동을 전개한 인사들까지 연행하고 구속해 왔다. 남녘 사회는 지금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파쇼 정권에 의한 공안정국이 각 분야에 확산되고 있다. 노동 농민운동을 비롯하여 민주운동, 통일운동의 전 분야가 이명박 정권의 탄압공세를 받고 있다.


해 내외 동포들은 이명박 정권에 대한 횡포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며 투쟁밖에 다른 길은 없다고 소리 높이고 있다. 민심을 저버리면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는다. 이것은 우리 역사가 반복하여 던져 준 교훈이다. 이명박 정권이 국민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반민주, 반민족 정책으로 나간다면 그 생명은 오래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혹독한 역사의 심판을 받고 말 것이다.(끝)


2008년 12월11일


민족통신 편집인


<기획논단>이명박 정권의 실체를 벗긴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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