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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이명박 정권은 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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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8-05-28 00:00 조회1,7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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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은 말로는 국민을 섬기겠다고 해 놓고 실제로는 국민을 기만하며 사대매국정책을 펼치고 있어 취임한지 3개월 만에 <이명박 퇴진> 구호가 나오고 있다.



남녘 동포들은 광우병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국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기 위하여 22일 째 촛불시위를 벌이며 쇠고기 협상을 무효화하라고 요구하며 거리시위에 나서고 있으나 이명박 정권을 옹호하는 경찰들은 정당한 요구를 하고 있는 시위군중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며 연행하기 시작했다.




해 내외 동포들은 이러한 정권을 가리켜 사대매국 세력이라고 지탄하며 투쟁의 고삐를 당겨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이에 대해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25일 긴급성명을 발표하면서 “이번 촛불 문화제로 나라의 머슴을 자처한 이명박은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신의 상전인 부쉬를 위해 광우병 쇠고기를 전격 수입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참을 수 없는 국민의 배신감뿐만 아니라 대운하 강행, 영어몰입교육, 의료민영화 추진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분출되었다.”고 지적하고 “오직 미국만 처다보는 사대주의 근성을 보여준 이명박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상기시켰다.




심지어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같은 족벌언론까지도 이명박 정권은 취임 3개월 만에 총체적 위기에 직면했다고 보도할 정도로 임기 초기부터 국민들의 저항에 부딪치고 있어 그의 명은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국민들의 분노가 파도처럼 일자 공안당국은 생각 다 못해 이러한 시위의 배후에 누가 있다느니 떠들면서 마치도 촛불시위가 불순세력에 의해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왜곡하려고 하고 있어 이를 보는 해 내외 동포들은 실소를 금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명박 정권은 임기 초기부터 매국정권으로 평가 받아 왔다. 남북관계를 경색시키며 한미동맹을 외치는가 하면 6.15선언과 10.4선언을 반대하며 미국과 일본에 아첨하고 있어 그를 바라보는 해 내외 동포들은 이구동성으로 매국세력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해 내외 동포들은 이명박 정권이 하루 속히 매국세력의 늪에서 빠져 나올 수 있도록 권고하겠지만 계속하여 그 수렁에서 나오지 않고 민족공조 대신에 외세공조 위주로 나간다면 우리들은 불가피하게 사대매국정권을 청산하는 <타도 운동>을 전개하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 정권은 이제라도 참회하고 빠른 시간안에 <실용주의>와 같은 사대매국정책을 거두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 민족을 위한 정치, 통일을 위한 정치 체제로 바꾸고 종래 입장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것만이 그가 살길이다.




2008년 5월28일


민족통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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