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신]세계 언론이 집중된 <조미정상회담> "잘될것"예상::: <민족통신 5대양6대주 8개국 탐방 L.A.보고회>서 전망:::재미동포연합회 뉴욕타임스에 트럼프대통령에 공개편지 > 추천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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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세계 언론이 집중된 <조미정상회담> "잘될것"예상::: <민족통신 5대양6대주 8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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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6-10 17:12 조회50,02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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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김백호 편집위원] 세계언론이 집중된 <조미정상회담>에 관해 10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된 민족통신 주최 <5대양6대주 9개국 탐방취재 보고회>에 참석한 통일운동진영 동포들은 세기적 북미정상회담은 이미 양측 실무진에 의해 기본적인 골격은 합의된 상황이라고 분석하면서 그 성과는 "잘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회-라성06.jpg

[사진]로스엔젤레스에 열린 <민족통신 5대양6대주  9개국 탐방취재 보고회서 <조미정상회담>예상하는 토론

이같은 상황이 조성된 것은 조선이 이룩한 핵개발 성과에 비롯되었다고 진단한 참석자들은 조선이 이미 개발한 핵무력을 포기할 가능성은 적은 반면 향후 핵개발은 중지할 것이라는 선에서 조미 양측의 합의로 타결될 것으로 진단했다. 

양측의 개괄적인 합의가 이뤄지고 부분적인 사안들이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에는 평양 혹은 미국에서 제2차 조미정상회담이 조만간에 이뤄질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 이날 참석자들의 예상중 하나로 나왔다. 

이날 참석자들은 발제자 노길남박사를 포함하여 90대 원로인 현준기 선생, 양은식박사, 허철선생, 오인동박사, 손세영선생, 노종국선생, 이영오선생, 이인숙선생, 조경미선생, 예정웅박사, 이용식선생, 하용진선생, 박신화목사, 김인숙선생, 이정수선생, 왕용운선생, 김백호선생, 신동수선생, 한시헌선생 등 20명이 <조미정상회담>과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하여 토론시간을 갖고 향후 전망에 대해 자신들의 의견들을 교환했다. 

 

https://youtu.be/qer3uCq8JSE


https://youtu.be/BdMNNhM3sHA


 


[로동신문 6월11일자 대서특필]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미합중국 대통령과의 력사적인 첫 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평양을 출발하시였다

 


김정은위원장-로동신문보도.jpg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개최되는 싱가포르공화국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10일 오전 중국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도날드 제이.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사이의 력사적인 첫 상봉과 회담이 6월 12일 오전 싱가포르공화국에서 진행되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영철동지, 리수용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외무상인 리용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인민무력상인 노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김여정동지, 외무성 부상 최선희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성원들이 수행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환송하는 의식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진행되였다.

력사적인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영남동지, 최룡해동지, 박봉주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인 양형섭동지, 리명수동지, 김수길동지, 리영길동지, 박광호동지, 김평해동지, 안정수동지, 박태성동지, 최부일동지, 로두철동지, 최휘동지, 박태덕동지들이 환송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환송나온 당 및 정부지도간부들과 인사를 나누시고 중국전용기에 오르시였다.


당 및 정부지도간부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미 두 나라사이의 첫 수뇌상봉과 회담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시고 부디 안녕히 돌아오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하였다.


전세계의 비상한 관심과 기대속에 력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조미수뇌회담에서는 달라진 시대적요구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문제,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폭넓고 심도있는 의견이 교환될것이다.


 



5대양6대주 8개국 돌며 통일염원 탐방취재 보고회


(2)2018 610 오후3: 로스엔젤레스



보고회-라성03.jpg
[사진]6월10일 오후3시 로스엔젤레스에 열린 <민족통신 5대양6대주  9개국 탐방취재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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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스엔젤레스에 열린 <민족통신 5대양6대주  9개국 탐방취재 보고회서 <조미정상회담>예상하는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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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스엔젤레스에 열린 <민족통신 5대양6대주  9개국 탐방취재 보고회에 참석한 통일운동진영 원로들:
(왼쪽부터:노종국선생,허철선생,현준기선생, 오인동박사,양은식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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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손세영편집위원, 강은홍목사, 양은식박사, 노길남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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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6월1일 뉴욕인근 해링턴파크에서 진행한 <보고회> 광경


 

로스엔젤레스에서 48 출발하여 62 돌아왔고,

55 동안 44천여 마일(7만여 킬로메터),

비행시간이 1백여 시간으로 지구 한바뀌 돌고 그후 절반이상을 도는 거리입니다.

 

중국-일본-뉴질랜드-오스트랄리아-아랍 에미레트-독일-스웨덴-덴마크를 방문하여

8개나라들을 다니며 탐방취재하고 돌아 왔습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8 48 로스엔젤레스를  출발-49 베이징-심양에 도착해 재중동포사회 취재했고,417 ~ 24 : 일본: 일주일동안 사이타마 구마신저 지방탐방, 도꾜 지역에서  취재활동을 벌였고,426 심양-광조우- 427 뉴질랜드 오크란드 도착해 주류사회 반응에 대해 취재했고,51 호주 시드니 도착해 56 한인회회장, 동포기업인들, 주류사회 반응을 취재했고,57 아랍 에미레트 수고 아부다비 방문 현지 주류사회 반응 취재했다.


58 후랑크후르트 도착(김백호 특파원과 만나 함께 취재)하여 2주동안 주류사회, 동포사회를 두루 취재활동을 전개했다. ( 기간동안 무려 18개의 동영상들(Video Clips) 제작해 즉시 보도했고,521 김백호 특파원은 네덜란드 암스텔담을 거쳐 귀국했고, 노길남 특파원은 스웨덴-덴마크 취재를 위해 기차로 8시간 걸려 현지에 도착해 현지 시민들과 해외동포들을 각각 취재했다.5 21 덴마크 도착한 민족통신 특파원은  22 스웨덴으로  배로 갔다 당일 돌아와 림원섭 선생과 림민식 선생을 각각 취재했고, 524  비행기로 후랑크후르트에 다시  도착해 조링엔 열차로 <베를린리포트>  김원희 발행인댁에  체류하며 마무리하지 못한 과제들을 취재했고, 526 통일운동 원로들 묘소들을  참배하면서 유가족들도 만나보았다.


그리고 527 독일을 떠나  528 뉴욕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조미고위급회담에 관한 뉴스들을 종합하여 보도하고 이곳 뉴욕지역을 떠나기 하루 전인 61() 오후530 <5대양6대주 통일염원 탐방취재> 보고회를 가졌다. 그리고 이튿날인 62 로스엔젤렐스로 돌아왔다.

 

[1]취지와 목적:

현지 주류사회 시민들과 거주 동포들과의 교류를 통해 <통일염원> 위한 부흥회를 도모하고자 계획한 <5대양6대주 탐방취재> 본래의 목적이었고, 현지 주민들의 남북관계에 대한 인식과 그에 대한 반응을 알고 싶었다.

 

[2]대상:

무작위로 만난 현지 시민들을 비롯하여 지역 동포사회 통일운동진영과 한인회 각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삼았다.

 

[3]방법:

전화접촉, 대담약속, 무작위 접근해 반응취재, 사전조직해 집단으로 취재 혹은 설명회, 동포들과 현지 주류사회 시민들을 두루 접촉하며 취재, 혹은 설명회를 통해 코리아반도 해설 취재활동을 벌였다.

 

[4]성과:

(1)주류사회의 코리아 문제 인식정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대담한 그들에게 관심을 가질 있도록 유도해 일정한 성과를 가질 있었다. (2)현지 동포들의 활동과 업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향후 보도방향을 어떻게 하면 도움을 있을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점, (3)지역동포들의 문제점들과 해소방안들이 무엇이 좋을까를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고, (4)지역과 지역의 연대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그것을 위한 방도들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고, (5)지역과 지역이 공통적인 문제점들과 특징들에 대해서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5]적극적인 지원에 감사:

이번 민족통신의 <5대양6대주 통일염원 탐방취재> 위해 경제적으로 그리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원하여 지역별 애독자들에게 지면을 통해서나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미주지역(무순): 양은식, 오인동, 김중산, 손세영, 이활웅, 백승배,  샌디 , 김동현(뉴욕),박문재(미시건), 송학삼(뉴욕), 구기본(택사스), 이진태, 전경배, 현준기, 박기식(보스턴), 유태영(뉴저지),이인숙, 노진, 노셀리, 유혜숙, 리준무(뉴저지),김태희(뉴욕), 김충진(뉴저지), 최기봉(뉴욕)


다른지역(무순): 김명철(일본), 김일우(일본), 김해리(일본), 구순덕(일본), 김성룡(일본),  최석룡(일본), 차상봉(중국), 김경수(중국), 윤청(중국),박용하(오스트랄리아), 김정엽(오스트랄리아), 이회정(오스트랄리아), 강진호(오스트랄리아), 박성덕(오스트랄리아), 장진민(호스트랄리아), 장일중(독일), 최영숙(독일), 이한경(독일), 최태호(독일), 리준식(독일), 김원희(독일), 이은희(독일), 윤운섭(독일), 정한로(독일), 선경석(독일), 이영빈(독일), 김순환(독일), 정진헌(독일), 김숙진(독일), 김성수(독일), 채명수(독일), 류소영(독일), 이한나(독일), 림원섭(스웨덴), 림민식(덴마크)

 

[6]문제점들 발견: 단체들간 불협화음과 개인들간 갈등, 정세인식에 대한 불이해, 문제해결을 위한 방도들에 대한 소극성, 조직간, 개인간 오해에서 비롯되는 경우들이 대부분. 지역 주류사회 진출의 미숙성과 과제, 후비들과 후진들 양성에 대한 어려움과 과제 등이었다. 지역동포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최소화하면서 운동의 효과를 확대재생산하기 위해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6월9일 뉴욕타임스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조미정상회담 성공을 촉구하는 서한>을 광고로 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트럼프대통령에게 조미정상회담 성공을 촉구하는 서한 보내 



 

 

북(조선)과 미국의 두 정상이 역사적인 담판을 하게 될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6월 9일 <트럼프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뉴욕타임즈에 싣는 광고사업을 전체 회원들과 많은 재미동포들의 지지와 후원으로 진행하였다.

 

공개서한은 코리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의 내용을 밝히며, 이를 이행하기 위해서 미국의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피력하였다. 그리고 남북과 세계 평화에 크게 이바지할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Dear President Donald Trump;

 


On April 27 this year there had been an epochal summit meeting held between president Moon Jae-in of South Korea and chairman Kim Jong Un of North Korea at a historically significant place called Panmunjom, on the DMZ (Demilitarized Zone) between the two Koreas. 


The outcome of the meeting is called “Panmunjom Declaration for Peace, Prosperity and 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It contains three basic principles the two Koreas will pursue in coming years;

 

•  Reconciliation, pursuit of co-prosperity and move toward One-Korea, i.e., unification.


•  Reduction of military tension in the peninsula and the end of enmity between the two Koreas.


•  Official ending of the Korean War by converting the existing armistice to a peace treaty and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Most Korean Americans are aware that this historical event represents to a large extent, the result of your policy direction dealing with the Korean peninsula and are very appreciative of it.


We are also aware that for the implementation of much of the agreements in the Panmunjom Declaration it will require cooperation and efforts from the United States; thus, the importance of the next summit meeting that you so graciously agreed to hold, between, you and Chairman Kim Jong Un. 

 

For that reason, we the Korean Americans would like to make following recommendations and suggestions to you;

 

•  Please remember that your effort for the success of the Summit will be appreciated by all the Korean Americans as well as the Koreans in both North and South.


•  The success of the Summit will also eventually bring about the peace and stability in the whole Northeast Asia.


•  The success of the Summit will result in the end of, near 70 years old enmity between the two Koreas and U.S. and will open door for possible economic prosperity in North Korea that will have tremendous benefit to the life and right of the people of both Koreas.


•  As you might have seen in the Panmunjom Summit, Chairman Kim Jong Un is a flexible, reasonable and amiable partner of negotiation committed to the peace and economic development of his country; there is no doubt at all that you and chairman Kim will have a friendly, mutually enjoyable, and productive time, beneficial to both countries, at your coming summit.


•  “Denuclearization of Korean Peninsula” could have varying meanings and definitions, nevertheless, please remember, North Korea is a nuclear power now, but one with commitment to its denuclearization; however, only with firm, verifiable, irreversible, guarantee for peace and equal international partnership with United States and Republic of Korea.

 

=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 
(KANCC)
http://kancc.org

 

[photo source: the NYT, June 09, 2018]


 


 


https://youtu.be/emX5BDgvKvY



[2신]김정은위원장,싱가폴 총리 접견받은 후 방문록 글써: 

김영철,리수용,리용호,김여정 등 수행원들도 도착(동영상)


[2신-싱가폴=민족통신 종합]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는 10일 싱가폴에 도착하여 리시엔 룽 총리의 영접을 받고 도착소감에 대하여 방문록에 기재했다. 

조선 대표단은 김정은 위원장 수행요원으로 김영철 부위원장, 리수용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등이 보였고, 김여정 부장을 포함하여 노광철 인민무력상, 김성혜 조평통 실장, 최강일 외무성 국장대행 등도 최고지도자 수행 간부로 참석하였고, 국내외 동포들에게 널리 알려진 삼지연 관현악단의 현송월 단장도 수행단원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한편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싱가폴에 도착하여 싱가폴 외무상과 이어서 총리의 접견을 받았다. 


김정은-싱가폴총리환담.jpg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는 10일 싱가폴에 도착하여 리시엔 룽 총리의 영접을 받고 있다

https://youtu.be/y_331kpA8dc



*동영상:박문재박사가 미시건 타임스와 가진 대담내용

https://youtu.be/BexZCjxk0OQ


https://youtu.be/Xa0Zdado8WI




[1신]김정은 위원장 일행 10일 오후 2시36분 싱가폴 도착


[싱가폴=민족통신 종합]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 6-12조미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오후 2시 36분(미국 로스엔젤레스 9일밤 11시 36분) 싱가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싱가폴 방송을 비롯 한국, 미국 방송 및 로이터 통신과 교또통신 등이 일제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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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가 싱가폴에 도착하자 외교장관과 이어 리센룽 총리가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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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탑승 추정차량 창이공항에서 이동(싱가포르=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북미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이동하고 있다. 2018.6.10 seephoto@yna.co.kr

김정은 위원장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에어 차이나 747기
김정은 위원장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에어 차이나 747기
[출처:스트레이트 타임즈 블로그]

이와 관련해 연합뉴스는 "김 위원장은 싱가포르 창이도착 후 공항 내 VIP 구역은 경찰에 의해 봉쇄됐으며, 잠시 후 김 위원장을 태운 리무진을 포함해 20대가 넘는 차량 행렬이 공항을 빠져나갔다."고 보도하면서  "삼엄한 싱가포르 현지 경찰 등의 호위를 받으며 세인트 리지스 호텔로 이동해 여장을 풀었다."고 전했다. 이 보도는 이어 김 위원장은 도착 직후 리센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를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보도는 또한 "김 위원장은 이어 12일 회담 전까지 남은 기간 숙소인 세인트리지스 호텔에 머물면서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 이번 회담에 앞서 미국과 실무협의를 진행한 사전협상팀과 막판 협상 전략을 가다듬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추정했다.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8-06-12 02:41:23 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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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군조선님의 댓글

선군조선 작성일

지금쯤이면 이미 합의 내용의 굵직한 윤곽은 물론 상당한 세부사항까지 조미 량측에 의해 결정된 상태일것입니다.
조선의 승리입니다.
조선 만세 !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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