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평]인권과 민주라는 가면으로 침략 일삼는 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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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3-12-31 00:00 조회1,8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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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보계 인사들은 국제사회의 테러를 자행하는 주인공은 <알케이다>나 오사마 빈 라덴 등이 아니라 국제테러를 방지하자고 외쳐 온 미 당국 자체라고 지적한다. 이들은 미국 정부를 가리켜 제국주의자(Imperialist)라고 비판한다.
제3계 민중들만 미 정부를 꼬집어 제국주의자라고 비판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 내 평화애호가들 대부분도 미국의 대외 정책에 대해 신랄히 비판하면서 노골적으로 <제국주의자>라고 규탄한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 한 해에 전개되었던 각종 반전평화시위장에서 뚜렷하게 드러나곤 하였다. 심지어는 미 국무부 관리였던 윌리엄 블럼은 그의 저서 「Rogue State(깡패국가)」를 출판하여 역대 미 당국의 외교정책을 깡패행위로 묘사할 정도이다.
그런가 하면 미 정부는 또 다른 얼굴을 갖고 있다. 겉으로는 <인권>이란 말과 <민주>라는 간판을 들고 나와 설교하면서 미 당국자들은 이 것을 구실 삼아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는 행위로 악용해 왔다. 약소국들을 노골적으로 침략하면서도 미군들은 자신들을 침략군이라고 말하지 않고 해방군이라고 선전해 온 것도 바로 미 당국자들의 수법 이였다.
20세기에 제3세계 나라들이 강대국들로부터 독립하는 과정에서도 미 당국자들은 <민족자결주의>며 <민주주의>를 외쳐왔지만 실제로는 다른 나라들을 약탈하고 침략하는 행위를 일삼아 왔던 것이다. 일제 36년의 참혹한 역사의 배후에도 미,일간에 이뤄진 <가쯔라-태프트 비밀협약>이 알려짐으로써 미제의 검은 마수가 숨어있었던 사실이 밝혀진바 있다. 미국은 이것도 모자라 8.15이후 전범국인 일본의 허리를 자르지 않고 일제의 피해자였던 나라, 한반도에 3.8선을 그어놓고 분단관리정책으로 일관하면서 지금까지 긴장의 도가니로 몰아왔던 것이다.
코리아 전쟁에 대해서도 미 당국자들은 미군의 침략전쟁을 가리우기 위해 <남침>이요 뭐요 하면서 미군을 <해방군>으로 둔갑시키며 마치도 이 전쟁을 북이 일으킨 것처럼 만들어 놓았다는 것도 이제는 공개된 비밀로 드러나고 말았다. 전쟁에 직접 참가하여 관찰하고 집필한 「코리아전쟁의 숨겨진 역사(The Hidden Story Of Korean War)」의 저자 아이 에프 스톤을 비롯하여 <코리아전쟁의 기원>을 쓴 부르스 커밍스, 중국어로 된 「판문점 담판」,번역판은 <중국인이 본 한국전쟁:1991년 6월15일 한백사 출판>을 집필한 중국의 전 관리였던 차이쩡원과 짜융b 등도 이들의 진술에서 그 내막을 폭로했다. 다시 말하면 해방군의 가면을 쓴 침략군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 당국은 또다시 한반도의 전쟁을 계획해왔다. 그것도 재래식 무기에 의한 전쟁이 아니라 핵전쟁을 준비해 온 것이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 내 극우세력을 비롯하여 소위 네오컨(Neocons)이라고 불리 우는 신보수 세력은 이라크에 적용하였던 이른바 <이라크 해방법안(1998년)>이나 이란의 목을 죄기 위해 제정한 <이란 민주주의 법안(2003.5)>과 <이란 자유와 민주주의 지원법안(2003.7)>과 유사한 북한자유법안(Korean Peninsula Security and Demcracy Act of 2003, 일명 North Korea Freedom Act of 2003)이라고 하여 탈북자 망명, 반북 단체들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법안들을 미 상원(2003년 11월20일)과 하원(2003년 11월22일)에 각각 상정해 놓고 조만 간에 이것들을 통과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곧 부쉬 미행정부가 6자회담을 통해 북과의 관계를 정상화하여 한반도에서 평화를 유지하겠다는 의지가 아니라 <인권>과 <민주>라는 가면으로 또다시 한반도에서 전쟁의 구실을 찾겠다는 무모한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 해 내외 동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전쟁을 막아야 한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다름 아닌 남북의 공멸을 의미한다.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는 유일한 길은 남북 최고지도자들이 온 세상에 공포한 6.15남북공동선언을 7천만 겨레가 하나같이 굳게 단결하여 온몸으로 실천하는 길밖에 다른 길은 없는 것이다.
2003년 12월28일
민족통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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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미 정부는 또 다른 얼굴을 갖고 있다. 겉으로는 <인권>이란 말과 <민주>라는 간판을 들고 나와 설교하면서 미 당국자들은 이 것을 구실 삼아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는 행위로 악용해 왔다. 약소국들을 노골적으로 침략하면서도 미군들은 자신들을 침략군이라고 말하지 않고 해방군이라고 선전해 온 것도 바로 미 당국자들의 수법 이였다.
20세기에 제3세계 나라들이 강대국들로부터 독립하는 과정에서도 미 당국자들은 <민족자결주의>며 <민주주의>를 외쳐왔지만 실제로는 다른 나라들을 약탈하고 침략하는 행위를 일삼아 왔던 것이다. 일제 36년의 참혹한 역사의 배후에도 미,일간에 이뤄진 <가쯔라-태프트 비밀협약>이 알려짐으로써 미제의 검은 마수가 숨어있었던 사실이 밝혀진바 있다. 미국은 이것도 모자라 8.15이후 전범국인 일본의 허리를 자르지 않고 일제의 피해자였던 나라, 한반도에 3.8선을 그어놓고 분단관리정책으로 일관하면서 지금까지 긴장의 도가니로 몰아왔던 것이다.
코리아 전쟁에 대해서도 미 당국자들은 미군의 침략전쟁을 가리우기 위해 <남침>이요 뭐요 하면서 미군을 <해방군>으로 둔갑시키며 마치도 이 전쟁을 북이 일으킨 것처럼 만들어 놓았다는 것도 이제는 공개된 비밀로 드러나고 말았다. 전쟁에 직접 참가하여 관찰하고 집필한 「코리아전쟁의 숨겨진 역사(The Hidden Story Of Korean War)」의 저자 아이 에프 스톤을 비롯하여 <코리아전쟁의 기원>을 쓴 부르스 커밍스, 중국어로 된 「판문점 담판」,번역판은 <중국인이 본 한국전쟁:1991년 6월15일 한백사 출판>을 집필한 중국의 전 관리였던 차이쩡원과 짜융b 등도 이들의 진술에서 그 내막을 폭로했다. 다시 말하면 해방군의 가면을 쓴 침략군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 당국은 또다시 한반도의 전쟁을 계획해왔다. 그것도 재래식 무기에 의한 전쟁이 아니라 핵전쟁을 준비해 온 것이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 내 극우세력을 비롯하여 소위 네오컨(Neocons)이라고 불리 우는 신보수 세력은 이라크에 적용하였던 이른바 <이라크 해방법안(1998년)>이나 이란의 목을 죄기 위해 제정한 <이란 민주주의 법안(2003.5)>과 <이란 자유와 민주주의 지원법안(2003.7)>과 유사한 북한자유법안(Korean Peninsula Security and Demcracy Act of 2003, 일명 North Korea Freedom Act of 2003)이라고 하여 탈북자 망명, 반북 단체들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법안들을 미 상원(2003년 11월20일)과 하원(2003년 11월22일)에 각각 상정해 놓고 조만 간에 이것들을 통과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곧 부쉬 미행정부가 6자회담을 통해 북과의 관계를 정상화하여 한반도에서 평화를 유지하겠다는 의지가 아니라 <인권>과 <민주>라는 가면으로 또다시 한반도에서 전쟁의 구실을 찾겠다는 무모한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 해 내외 동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전쟁을 막아야 한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다름 아닌 남북의 공멸을 의미한다.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는 유일한 길은 남북 최고지도자들이 온 세상에 공포한 6.15남북공동선언을 7천만 겨레가 하나같이 굳게 단결하여 온몸으로 실천하는 길밖에 다른 길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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