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평] 북녘을 통해 단결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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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7-02-12 00:00 조회2,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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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대부분의 사회에는 분열과 분파가 범람해 있다. 이런 분열은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경우도 있지만 제국주의 세력이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 여 정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그 나라의 국민들을 이간하고 분열시키는 경우도 있다.
분열은 그 이유가 어떠하든 그 나라, 그 사회, 그 조직을 파괴하고 멸망하는 데로 이끌어 간다. 우리 역사가운데 이조 5백년 사에서도 뼈저린 발 자취를 발견한다. 사대와 외세의존, 당파싸움은 나라를 병들고 쇠약하게 만들었으며 결국은 간악한 일제에게 국권을 통째로 빼앗기고 40여 년간의 식민지 노예 살이를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러면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가장 단결과 단합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사회는 어디인가? 지구촌에는 2백여개 나라들이 있지만 세계 제1의 일심단결의 나라는 바로 우리 조국의 한 부분인 북부조국이다. 이러한 단결단합은 또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그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이 그 사회 지도자들의 영도력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제국주의 세력도 마구잡이로 침략행위를 결행하지 못한다.
북부조국의 최고지도자 김정일 위원장은 『단결은 민족이 융성 번영하는 길이며, 사분 오열은 민족이 망하는 길이다.』라고 천명한바 있다.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이 독창적으로 창시하여 체계화한 주체철학은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해 왔다. 북부조국이 오늘날 미사일과 핵무기 보유국으로 부상하여 군사강국이 된 것도 그 바탕에는 이 나라 지도자들이 구체적인 역사의 현실에서 고민하며 끊임없이 발전시켜 온 주체철학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북녘 동포들은 이렇게 말한다. "일심단결은 핵폭탄보다 더 강하 다." 그래서 오늘날 제3세계 나라들은 북부조국을 방문하여 일심단결의 비결을 배우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렇다. 우리 남녘 동포들과 해외동포들은 좌우세력이 연합하였던 신간회가 4년 만에 종말을 거두어야 했던 1927년 사건의 교훈들 을 비롯하여 1936년 5월에 결성된 조국광복회, 그리고 8.15이후에 개최되었던 역사적인 남북연석회의가 남긴 교훈들을 기억할 것이다. 이제 우리들도 겸허 한 마음으로 북녘의 이러한 단결단합의 전통과 역사를 따라 배우며 반세기 이상 분단된 조국의 참상을 하루 속히 종식시켜야 한다. 우리는 또 북녘동포들이 한결 같이 부르짖으며 호소하여 온 민족 대 단결의 외침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2007년 2월 12일
민족통신 편집인
분열은 그 이유가 어떠하든 그 나라, 그 사회, 그 조직을 파괴하고 멸망하는 데로 이끌어 간다. 우리 역사가운데 이조 5백년 사에서도 뼈저린 발 자취를 발견한다. 사대와 외세의존, 당파싸움은 나라를 병들고 쇠약하게 만들었으며 결국은 간악한 일제에게 국권을 통째로 빼앗기고 40여 년간의 식민지 노예 살이를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러면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가장 단결과 단합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사회는 어디인가? 지구촌에는 2백여개 나라들이 있지만 세계 제1의 일심단결의 나라는 바로 우리 조국의 한 부분인 북부조국이다. 이러한 단결단합은 또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그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이 그 사회 지도자들의 영도력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제국주의 세력도 마구잡이로 침략행위를 결행하지 못한다.
북부조국의 최고지도자 김정일 위원장은 『단결은 민족이 융성 번영하는 길이며, 사분 오열은 민족이 망하는 길이다.』라고 천명한바 있다.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이 독창적으로 창시하여 체계화한 주체철학은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해 왔다. 북부조국이 오늘날 미사일과 핵무기 보유국으로 부상하여 군사강국이 된 것도 그 바탕에는 이 나라 지도자들이 구체적인 역사의 현실에서 고민하며 끊임없이 발전시켜 온 주체철학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북녘 동포들은 이렇게 말한다. "일심단결은 핵폭탄보다 더 강하 다." 그래서 오늘날 제3세계 나라들은 북부조국을 방문하여 일심단결의 비결을 배우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렇다. 우리 남녘 동포들과 해외동포들은 좌우세력이 연합하였던 신간회가 4년 만에 종말을 거두어야 했던 1927년 사건의 교훈들 을 비롯하여 1936년 5월에 결성된 조국광복회, 그리고 8.15이후에 개최되었던 역사적인 남북연석회의가 남긴 교훈들을 기억할 것이다. 이제 우리들도 겸허 한 마음으로 북녘의 이러한 단결단합의 전통과 역사를 따라 배우며 반세기 이상 분단된 조국의 참상을 하루 속히 종식시켜야 한다. 우리는 또 북녘동포들이 한결 같이 부르짖으며 호소하여 온 민족 대 단결의 외침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2007년 2월 12일
민족통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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