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blue>[촌평]애국세력 단결이 열쇠다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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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9-10-06 00:00 조회2,1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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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반도 정세는 복잡하다. 외세는 외세대로, 우리 민족내부의 분열주의 세력인 사대매국세력은 이들대로 자기 이익과 기득권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들과 일부 강대국은 자국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우리 민족의 분단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명박 정권은 이 같은 사정도 고려하지 않고 오히려 이들에 기생하여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의 길로 나가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해 내외 동포들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있다.
우리 민족의 절반인 남녘사회의 군사지휘권까지 장악하고 준 식민지 형태로 지배해 온 미국은 지난 한세기의 죄악도 청산하지 않고 말로는 대화니 뭐니 하면서도 또 다시 조국반도를 긴장과 전쟁의 도가니 속으로 몰고 가고 있고 이에 이명박 정권은 부채질을 하면서 제국주의 지배체재에 기생하고 있는 한심한 실정이다. 이들은 또 다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조국반도 서해 해상에서 항공모함 《죠지 워싱턴》을 들이 밀어 해상특수작전 훈련을 위해 또 다시 ‘한-미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한다. 이들은 북의 특수부대의 해안침투를 가상해 이것을 구실로 해상과 공중에서 연합작전을 펼칠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 항공모함은 미국 해군7함대 소속으로 일본 요코스카를 모항으로 4척의 이지스 순양함과 7척의 구축함, 잠수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국반도 문제의 본질은 미국의 대북적대시 정책에서 비롯되어 왔다. 다시 말하면 북 핵 문제도 미국의 대북압살정책이 만들어 낸 산물이다. 북부조국이 각종 미사일들을 개발하여 10대 생산국으로 된 것도, 그리고 당초에 원치 않았던 핵무기를 불가피하게 만들어 드디어 핵 보유국으로 부상하게 된 것도 따지고 보면 미국의 대북적대시 정책의 산물이다. 즉 조국반도의 문제의 본질은 북미관계에 있기 때문에 조국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북미관계가 현재의 정전협정에서 평화협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향후 다자회담이 열리든 6자회담이 열리든 그 형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코리아 반도의 본질적 문제가 풀리려면 반드시 북미간의 양자협상에서 합의점이 이뤄지는 조건이 마련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종래의 6자회담 처럼 회담을 통해 말장난이나 하며 본 안건이 아닌 비본질적 문제들을 들고 나와 회담을 방해하고 북미관계가 정상화되는 것을 가로막는 일들이 다시는 발생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조국반도의 본질적 문제는 북미관계 정상화에서 풀어야 되지만 그것을 푸는 동력은 어디까지나 해 내외 동포들의 단결된 힘에서만 가능하다. 그 어떤 외세도 우리 민족에게 통일을 선물하지 않는다. 그것을 바란다면 그것은 사대주의이며 어리석은 망상이다. 그래서 남과 북, 해외 동포들의 대단결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6.15선언과 10.4선언의 고수이행이 대단히 중요하다. 즉 해 내외 동포들의 단결단합만이 우리 민족의 분단문제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도이며 동시에 유력한 힘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2009년 10월 6일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들과 일부 강대국은 자국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우리 민족의 분단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명박 정권은 이 같은 사정도 고려하지 않고 오히려 이들에 기생하여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의 길로 나가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해 내외 동포들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있다.
우리 민족의 절반인 남녘사회의 군사지휘권까지 장악하고 준 식민지 형태로 지배해 온 미국은 지난 한세기의 죄악도 청산하지 않고 말로는 대화니 뭐니 하면서도 또 다시 조국반도를 긴장과 전쟁의 도가니 속으로 몰고 가고 있고 이에 이명박 정권은 부채질을 하면서 제국주의 지배체재에 기생하고 있는 한심한 실정이다. 이들은 또 다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조국반도 서해 해상에서 항공모함 《죠지 워싱턴》을 들이 밀어 해상특수작전 훈련을 위해 또 다시 ‘한-미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한다. 이들은 북의 특수부대의 해안침투를 가상해 이것을 구실로 해상과 공중에서 연합작전을 펼칠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 항공모함은 미국 해군7함대 소속으로 일본 요코스카를 모항으로 4척의 이지스 순양함과 7척의 구축함, 잠수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국반도 문제의 본질은 미국의 대북적대시 정책에서 비롯되어 왔다. 다시 말하면 북 핵 문제도 미국의 대북압살정책이 만들어 낸 산물이다. 북부조국이 각종 미사일들을 개발하여 10대 생산국으로 된 것도, 그리고 당초에 원치 않았던 핵무기를 불가피하게 만들어 드디어 핵 보유국으로 부상하게 된 것도 따지고 보면 미국의 대북적대시 정책의 산물이다. 즉 조국반도의 문제의 본질은 북미관계에 있기 때문에 조국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북미관계가 현재의 정전협정에서 평화협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향후 다자회담이 열리든 6자회담이 열리든 그 형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코리아 반도의 본질적 문제가 풀리려면 반드시 북미간의 양자협상에서 합의점이 이뤄지는 조건이 마련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종래의 6자회담 처럼 회담을 통해 말장난이나 하며 본 안건이 아닌 비본질적 문제들을 들고 나와 회담을 방해하고 북미관계가 정상화되는 것을 가로막는 일들이 다시는 발생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조국반도의 본질적 문제는 북미관계 정상화에서 풀어야 되지만 그것을 푸는 동력은 어디까지나 해 내외 동포들의 단결된 힘에서만 가능하다. 그 어떤 외세도 우리 민족에게 통일을 선물하지 않는다. 그것을 바란다면 그것은 사대주의이며 어리석은 망상이다. 그래서 남과 북, 해외 동포들의 대단결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6.15선언과 10.4선언의 고수이행이 대단히 중요하다. 즉 해 내외 동포들의 단결단합만이 우리 민족의 분단문제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도이며 동시에 유력한 힘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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