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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중제일주의의 숭고한 리념으로 빛나는 건설의 대번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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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2-03-13 10:25 조회2,5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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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모든 부동산이나 건축물은 나라와 인민에 속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다. 남녘 혹은 미국에서의 건축은 부자와 재벌들을 위한 건축이기에 그것이 아무리 훌륭해도 나와는 별 상관이 없지만, 조선에서 건설의 대번영기를 맞이하여 지어지는 건축물들은 오직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철저히 반영하고 인민대중이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는데 이바지하는 건축이다. 조선의 오늘 기사를 게재한다. [민족통신 강산 기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숭고한 리념으로 빛나는 건설의 대번영기

오늘 우리 공화국은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오늘이 다르고 래일이 다르게 변하는 눈부신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며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사회주의문명국의 휘황한 미래를 그려주며 우리 공화국에 펼쳐진 건설의 대번영기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비범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건설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화같은 충정과 애국적열의에 의거하여 인민의 리상과 꿈을 꽃피우는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려고 합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펼친 건설의 대번영기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인민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떠올린 자랑찬 창조와 기적의 날과 달들이다.

인류발생의 려명기로부터 시작된 인간의 건설활동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실로 장구한 기간을 거쳐왔고 이름있는 건축유산들도 적지 않게 남겨놓았다. 하지만 어느 시기 어느 건축을 막론하고 우리의 주체건축처럼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철저히 반영하고 그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에 이바지한 건축은 없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의 물질문화적, 사상미학적요구를 가장 높은 수준에서 충족시키며 그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철저히 보장하는데 적극 복무하는것을 건축의 기본사명으로 내세우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건설력사에 창조된 모든 건축물들에는 바로 이런 숭고한 건축리념이 깃들어있다.

이 땅우에 수풀처럼 솟아난 수많은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사실만 놓고서도 주체건축의 인민적성격을 잘 알수 있다.




인민이 바라는대로 설계도 하고 시공도 해야 하며 하나의 건축물을 일떠세워도 인민이 좋아하는가 하는것부터 알아보아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일관한 립장이다.

현시기 우리 당이 중요하게 강조하는 건설원칙들에도 아무리 현대적이고 화려한것이라도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가 보장되지 못하면 인민대중중심의 건축, 주체건축으로 될수 없다는 드팀없는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특히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에서 대번영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사상이 천명된 제1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에서 우리 당은 건축의 창조자도 인민대중이고 그 향유자도 인민대중인것만큼 건설에서는 마땅히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편의가 최우선시되여야 하며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면서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라는 세상에 없는 정의를 내리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

돌이켜보면 위대한 우리 당의 거룩한 령도의 손길따라 거창한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최근년간 이 땅우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난 창전거리와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 인민극장, 문수물놀이장, 옥류아동병원, 과학기술전당과 같은 무수한 건축물들은 그대로 인민의 지향과 요구, 편의를 최우선시하고 인민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을 완벽하게 보장한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의 산물이다.

력사에 류례없는 건설의 대번영기는 바로 이렇게 인민과 더불어 시작되였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태여나게 되였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펼친 건설의 대번영기는 세월을 주름잡는 신화적인 건설속도로 인민들이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될 우리 조국의 광휘로운 래일을 더욱 앞당기는 주체건축예술의 비약적인 발전의 시대이다.

이 땅우에 펼쳐지고있는 건설의 대번영기에 대하여 말할 때 사람들 누구나 제일먼저 화제에 올리는것은 주체조선의 신화적인 건설속도이다.

우리 공화국이 기존의 상식으로는 10년이 걸려도 어방없을 방대한 대공사인 마식령스키장건설을 불과 1년도 못되는 사이에 훌륭히 완공하고 해마다 현대문명이 응축된 인민의 리상거리들과 선경마을들,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우후죽순처럼 일떠세운 경이적인 현실은 조선의 건설속도, 건설본때가 어떤것인가를 만천하에 시위한 자랑찬 사변이였다.

이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나날들에 태여난 마식령속도, 새로운 평양속도, 조선속도, 려명신화는 또 그 얼마나 세인의 끝없는 경탄을 자아냈던가.

무릇 속도는 어떤 저항이나 도전에 부닥치면 좌절되기마련이고 떠지는것이 보편적인 물리적현상이다.

그러나 조선의 건설속도는 그 어떤 방해와 도전, 막아서는 장애물도 박차고 멈춤없이 돌진해나가는 속도, 그 과정에 더욱 빨라지는 기적의 속도이다.

오늘도 우리 공화국은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자체의 힘으로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검덕지구에서의 희한한 산악협곡도시건설과 같은 거창한 대건설전역들을 련이어 펼쳐놓으며 세상에 부럼없는 락원을 빠른 속도로 꾸려나가고있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고 우리 인민들이 쓰고살 건축물들은 먼 후날에도 손색없이 완전무결해야 하며 사회주의문명국의 표본이 될수 있는 최고의 수준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다.

그 열렬한 인민관, 숭고한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의 거룩한 세계속에 우리 공화국에서는 선편리성, 선미학성, 선후대관이라는 세상에 없는 건설원칙도 생겨나게 되였다.

선편리성, 선미학성, 선후대관, 비록 말마디는 길지 않지만 여기에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세계, 거창한 창조의 세계, 위대한 리상과 념원이 다 반영되여있다.

바로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에 의해 오늘날 평양의 송신, 송화지구와 보통강강안지구에는 그처럼 짧은 기간에 웅장하고 아름다운 인민의 리상거리가 희한하게 펼쳐지고 검덕지구에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의 또 하나의 선경이 생겨나고있으며 백두산아래 삼지연시는 천지개벽의 력사를 온 세상에 자랑하게 되였던것이다.




이렇듯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속에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희한한 건축물들을 수풀처럼 일떠세우며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의 거창한 새 력사를 수놓아가고있다.

앞으로도 세계는 우리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주는 주체조선의 눈부신 건설의 대번영기가 안아올 경이적인 기적과 대사변들을 련이어 목격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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