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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관, 조선에서 농사한 이야기 환구시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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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6-09 01:27 조회50,7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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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양 김진송 민족통신 통신원은 2018 6 8 환구시보 조선주재 특파원기자 망구천이  7 중국주재조선대사관에서 장승강이 림시로 일부 외교관과 함께 평양시교에 자리잡고 있는 조중우호재암합작농장에 다녀 온후 농장의 조선  성원들과 공동으로 벼모내기 활동에 참가하였다는 이야기를 보도한 내용을 번역하여 보냈다.[민족통신 편집실]


김진송-소형.jpg
[사진]김진송 통신원




중국외교관이 조선에서 농사를 하다


 

2018 6 8 환구시보 조선주재 특파원기자 망구천은 7 중국주재조선대사관에서 장승강이 림시로 일부 외교관과 함께 평양시교에 자리잡고 있는 조중우호재암합작농장에 다녀 온후 농장의 조선 성원들과 공동으로 벼모내기 활동에 참가하였다는 이야기를 보도했다.

 

재암농장은 1953년에 성립되였고 1958 2, 주은래총리가 김일성 주석의 동행하에 참관방문하였고 이듬해 농장을 "조중우호재암합작농장"으로 이름지었다.

 

당일 오전, 중국외교관들은 차를 몰고40여공리를 달려 평양시 중심부터 시교에 위치한 조중우호재암합작농장에 도착하였다. 중국외교관들은 분분히 장화를 바꿔신고 팔을걷은후 농장의 조선측 공작인원들과 함께 논에 들어가 모내기 작업을 진행하였다.

 

모내기작업을 끝낸후 중국외교관들은 농장의 관리위원회 책임자들과 좌담회를 진행하였고 농장관리위원회 위원장 정명철은 중국대사관에서 장기간 동안 재암농장에 관심과 지지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였다. 그는 재암농장은 조중우호기지이며 량국전통우의의 상징이다라고 말하였다. 조선최고령도자 김정은께서 성공적으로 중국을 방문한데 따라조중우의는 한층 높은 계단에 들어섰고 중국대사관 동지들이 조중우호재암합작농장에 참가한데 대하여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정명철은 현재 농장은 적극적으로 방면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대사관에서 계속하여 지지와 방조를 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장승강은 금년들어서 습근평총서기와 김정은위원장이 진행한 두차례 력사적 회동은 중조전통우호합작관계의 계승과 발전에 대해 일련의 중요한 공감을 달성하였다고 표시하였으며 중조관계의 새로운 력사적 단계를 추진할거라고 말하였다. 새로운 시기, 새로운 형세하에 조중우호재암합작농장은 계속하여 중조우호합작관계의 교량작용을 할거라고 믿고 중국대사관에서는 한결같이 농장에 힘과 방조를 제공할거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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