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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언론, 위조화폐 제작 장본인은 미국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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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8-27 14:32 조회2,5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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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화페제작,류통의 장본인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에서 력사상 최대규모의 위조화페범죄사건이 적발되였다.

  지난 14일 미국신문들인 《크워츠》,《체리힐카운티 포스트》 등은 올해 5월 미수사당국이 1990년대부터 100US$짜리 위조지페를 제작,류통시켜온 미국인 10명과 이스라엘인 3명을 체포하였다고 전하였다. 범죄자들이 찍어낸 돈은 7 700만US$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신문들은 미국에서 지난 한해동안에 1억 5 600만US$에 달하는 위조화페와 제작소 262개,관련 범죄자 2 668명이 적발된데 대해서도 폭로하였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은 위조화페제작의 본산지이며 그 류통의 장본인이다.

  미중앙정보국을 비롯한 정부기관들이 이러한 범죄를 앞장에서 감행하고있다.

  몇년전 도이췰란드신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는 유럽과 아시아위조지페전문가들이 수년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와 인쇄기제조업체 관계자들의 증언자료에 기초하여 미중앙정보국이 워싱톤교외의 비밀인쇄시설에서 위조화페를 찍어내고있다고 폭로하였다. 《화페제조자들:은행권인쇄의 비밀세계》를 집필한 한 저자는 위조딸라는 진짜돈을 찍을 때 비법적으로 동시에 같이 찍어낸것으로서 그런 특급 위조화페제작은 미중앙정보국과 같은 미국의 정부기관만이 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국제사회는 미행정부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교살하기 위한 비밀공작들에 많은 자금을 들이밀기 위해 가짜돈을 찍어내고있다고 일치하게 인정하고있다.

  위조화페의 제작과 류통의 특등주범은 미행정부이며 미국이야말로 가장 추악한 범죄국가이다.

  이런 미국이 우리 나라를 《위조화페제조국》으로 걸고드는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미국은 모략적인 《위조화페설》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해 우리 나라가 어느 나라에서는 설비와 종이를,또 어느 나라에서는 인쇄잉크를 수입하여 미국딸라를 찍어낸다느니,《탈북자》들이 그것을 《증언》했다느니,북조선이 만든 《슈퍼지페》가 매우 정교하기때문에 최신형화페식별기를 써야 알아낼수 있다느니,범인과 설비들을 저들에게 넘겨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허튼 나발을 집요하게 불어대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현재까지도 저들의 나발을 립증하지 못하고있다. 반대로 미국내에서는 의혹과 반대의 목소리만 날로 높아가고있다.

  유엔주재 전 미국대사 볼튼을 비롯한 미국의 일부 강경파인물들까지도 《북조선이 화페를 위조한다는 확실한 증거를 보지 못했다.》고 발언한바 있다.

  미국신문들도 《북조선산 슈퍼지페》에 있는 100이라는 수자에 엄격한 통제하에 미조페국에만 공급되는 특수잉크가 그대로 사용되였다는것,더우기 《증인》들은 모두 믿을수 없는 《탈북자》들이며 《위조딸라》제작과정을 본적도 없고 관련 증언으로 많은 돈을 받을 생각만 하는 협잡군들이라는것을 폭로하였다.

  미수사당국도 그 무슨 그루빠라는것을 무어 근 1년동안 조사를 벌렸지만 알아낸것이란 북조선의 《위조화페설》이 불확실하다는것뿐이다.

  제반 사실은 미국이 지금껏 우리 공화국과 련계시켜온 《위조화페설》이 한갖 모략극,기만극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명백히 립증하고있다.

  제 처지도 모르고 남을 헐뜯는 모략군들의 추악한 정체는 언제든지 드러나기 마련이다.

  위조화페제작,마약밀매와 같은 범죄행위들은 미국의 체질적병페이다.

  국제사회는 《위조화페설》이요,《마약밀매설》이요 하는 자작극들을 곧잘 고안해내며 지배주의적책동에 미쳐날뛰는 미국을 향해 조소를 보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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