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대그룹 시총 6조원 감소, 현대중공업 가장 많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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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8-11 15:53 조회3,3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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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대그룹 시총 6조원 감소, 현대중공업 가장 많이 감소
올해 들어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이 6조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가운데 자산총액 상위 10개 기업집단 소속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727조20억원으로 지난해 말 733조2707억원 보다 0.85% 감소했다.
10대 그룹은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포스코, 롯데, 현대중공업, 한화, GS, 한진이다.
10대 그룹 중 시총이 가장 큰 그룹은 삼성(307조694억원), 현대자동차(151조5905억원), SK(89조7750억원), LG(77조886억원), 포스코(34조9277억원) 순서이었다.
이 가운데 시가총액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곳은 현대중공업이었다. 현대중공업의 시총은 지난해말 23조8825억원에서 13조9625억원으로 41.54% 감소했다.
이어 롯데(-16.11%), 한화(-10.23%), 삼성(-3.30%), GS(-3.22%), 포스코(-1.07%) 등 모두 6개 그룹의 시총이 지난해 말보다 줄었다.
10대 그룹 중 올해 들어 시총이 증가한 곳은 한진(23.96%), SK(10.42%), LG(7.82%), 현대자동차(4.06%) 등 4곳에 불과했다.
10대 그룹에 소속된 종목 중 올해 들어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현대하이스코로 지난해말 3만7700원에서 지난 7일 기준 9만100원으로 138.99% 급등했다.
11일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가운데 자산총액 상위 10개 기업집단 소속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727조20억원으로 지난해 말 733조2707억원 보다 0.85% 감소했다.
10대 그룹은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포스코, 롯데, 현대중공업, 한화, GS, 한진이다.
10대 그룹 중 시총이 가장 큰 그룹은 삼성(307조694억원), 현대자동차(151조5905억원), SK(89조7750억원), LG(77조886억원), 포스코(34조9277억원) 순서이었다.
이 가운데 시가총액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곳은 현대중공업이었다. 현대중공업의 시총은 지난해말 23조8825억원에서 13조9625억원으로 41.54% 감소했다.
이어 롯데(-16.11%), 한화(-10.23%), 삼성(-3.30%), GS(-3.22%), 포스코(-1.07%) 등 모두 6개 그룹의 시총이 지난해 말보다 줄었다.
10대 그룹 중 올해 들어 시총이 증가한 곳은 한진(23.96%), SK(10.42%), LG(7.82%), 현대자동차(4.06%) 등 4곳에 불과했다.
10대 그룹에 소속된 종목 중 올해 들어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현대하이스코로 지난해말 3만7700원에서 지난 7일 기준 9만100원으로 138.99% 급등했다.
GS 그룹의 삼양통상(136.78%), SK 그룹의 SKC 솔믹스(83.28%), 삼성 그룹의 호텔신라(75.94%), 한진 그룹의 한진(73.23%) 등도 주가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올해 주가 하락률이 가장 높은 10대 그룹 소속 종목은 현대중공업이었다.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지난해 말 25만7000원에서 지난 7일 14만2000원으로 44.75% 하락했다. 포스코 그룹의 포스코엠텍(-38.25%)과 포스코플랜텍(-34.42%), 현대중공업의 현대미포조선(-33.15%), 한화 그룹의 한화(-31.12%)도 주가 하락률이 높았다.
반면 올해 주가 하락률이 가장 높은 10대 그룹 소속 종목은 현대중공업이었다.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지난해 말 25만7000원에서 지난 7일 14만2000원으로 44.75% 하락했다. 포스코 그룹의 포스코엠텍(-38.25%)과 포스코플랜텍(-34.42%), 현대중공업의 현대미포조선(-33.15%), 한화 그룹의 한화(-31.12%)도 주가 하락률이 높았다.
경향신문
GS 그룹의 삼양통상(136.78%), SK 그룹의 SKC 솔믹스(83.28%), 삼성 그룹의 호텔신라(75.94%), 한진 그룹의 한진(73.23%) 등도 주가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올해 주가 하락률이 가장 높은 10대 그룹 소속 종목은 현대중공업이었다.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지난해 말 25만7000원에서 지난 7일 14만2000원으로 44.75% 하락했다. 포스코 그룹의 포스코엠텍(-38.25%)과 포스코플랜텍(-34.42%), 현대중공업의 현대미포조선(-33.15%), 한화 그룹의 한화(-31.12%)도 주가 하락률이 높았다.
반면 올해 주가 하락률이 가장 높은 10대 그룹 소속 종목은 현대중공업이었다.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지난해 말 25만7000원에서 지난 7일 14만2000원으로 44.75% 하락했다. 포스코 그룹의 포스코엠텍(-38.25%)과 포스코플랜텍(-34.42%), 현대중공업의 현대미포조선(-33.15%), 한화 그룹의 한화(-31.12%)도 주가 하락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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